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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이렇게 멋있었나?

...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0-03-18 23:11:43
오지호가 엄청 잘생겼다 생각했습니다.
외국 배우 못지 않게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수염을 기르고 머리를 사자 갈기처럼 날려주니 와... 브래드 피트 못지 않구나 했어요.
그런데 항상 짝퉁 정우성이라고 생각했던 장혁과 함께 한 화면에
잡히면 제 눈엔 잘생긴 그 얼굴이 왜 전혀 보이지가 않죠?
얼굴 선도 훨씬 또렷하고 키도 더 크고 솔직히 몸매의 비율도 더 좋아보이는데
왜 장혁 옆에만 있으면 오지호의 얼굴이 안보이는 걸까요?
한번도 장혁이 잘생겼다 생각한 적 없었는데...
이래서 배우란 카리스마가 정말 중요한가봅니다.
장혁 멋져요.
준혁이 때문에 울고 대길이 때문에 마음 아프고....
IP : 180.64.xxx.14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레라이스..
    '10.3.18 11:14 PM (112.152.xxx.12)

    아무래도 카리스마 아닐까 생각합니다..

    눈에서 뿜어나오는 레이저가 강한 그 무엇인가가 우리를(주부를??)사로잡는 힘의 원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요 ㅋㅋㅋ

  • 2.
    '10.3.18 11:15 PM (218.233.xxx.108)

    제가 처음에 오지호한테 반해서 추노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오지호보다 장혁한테 빠져있는 저를 발견했지뭐예요
    지금까지 장혁한테 완전 무관심했었는데,
    주인공이 장혁이면 그 드라마 재미없겠다 싶어서 안봤는데
    오지호 너무 멋지다~~하다가 인터넷으로 이상형월드컵 하고있는데
    망설임없이 장혁을 1위로 뽑은거있죠^^:;;
    서서히 대길이에게 빠져들었나봐요
    내가 못살아~
    대길이랑 언년이랑 잘됐음 좋겠는데 흑 ㅠ.ㅠ

  • 3. 저도
    '10.3.18 11:17 PM (220.117.xxx.153)

    장혁이 젊었을때는 멋있는거 몰랐어요,,심지어 군대갈때는 넌 이제 끝이구나,,하는 막말을 ...
    근데 마음고생하고 맛이 팍가서 제대한후 고맙습니다..보고 ,,,
    아,,역시 남자는 30대,,중년부터구나,,
    이제 다음주 지나면 뭔 낙으로 살지,,막막하군요,,,

  • 4. 잘생겼죠~~
    '10.3.18 11:17 PM (125.142.xxx.70)

    장혁 초기에는 정우성 닮았다 많이 했죠.
    아~~ 장혁 정말 잘생겼습니다^^

  • 5. 일단
    '10.3.18 11:18 PM (115.143.xxx.48)

    그냥 순전히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오지호가 참 빈티나 보여요. 아주 예전부터 그랬어요. 뭘 입었던 간에 어딘지 모르게 풍기는 촌티와 무식한 느낌이 들고 참 매력 없어요. 촌티에 무식해 보여도 자기만의 느낌과 매력 있는 경우도 많은데 그것도 없고요. 연기력이 있으면 배우로서는 괜찮을 것 같았으니나 연기도 별로고요.
    그렇다고 장혁이 귀티 부티라는 건 아니지만 자기만의 느낌이 있잖아요. 제가 보기에 오지호는 A급은 아닙니다.

  • 6.
    '10.3.18 11:19 PM (125.181.xxx.215)

    저도 요즘 연예인보면서 느끼는데, 생김새 이외에 표정이랄까.. 표정이나 말투에 따라서 똑같은 사람이라도 완전히 그 미모가 다르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이목구비 예뻐도 그냥 표정이 없어보여서 호감이 안가는 사람이 있고, 이목구비는 그냥 평범해도 표정이나 말투 등이 왠지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섹스엔시티 보기전에 캐리가 잡지에 난 사진 처음보고.. 왜케 여자가 못생겼어, 마귀처럼 메부리코에 이런 여자가 요새 인기라니 이상한데.. 생각했는데, 색스엔시티 보니까 말투가 너무 사랑스러운 여자더라구요.

  • 7. ...
    '10.3.18 11:23 PM (221.138.xxx.230)

    ,그 장혁이가 3월 20일부터 또 주연으로 드라마해요.
    제목이? 하여튼 제목 생각은 안나지만 조금전에 tv,에서 봤어요.
    아닌게 아니라 장혁보다가 오지호 보면 좀 무덤덤이 느껴질 정도로 장혁이가 강렬해요.

  • 8. 동감
    '10.3.18 11:24 PM (122.44.xxx.93)

    오지호 완전 조각인데 멀거니 서 있는게 느낌이 없더라구요. ㅠㅠ
    장혁도 잘 생기긴 했지만 오지호 만큼 서구적인 느낌은 아닌데
    연기를 잘하니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앞에
    오지호는 빈티나 보이는 긴 얼굴이 되버렸어요. ㅋ

  • 9. ...
    '10.3.18 11:25 PM (180.64.xxx.147)

    125.181님 저도 사라 제시카 파커가 브루스 윌리스랑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란 영화에
    나왔을 때 세상에 저렇게 못생긴 여배우도 있네 했어요.
    얼굴은 길쭉하지 코도 길쭉하지 아무튼 진짜 이상하게 생겼다 했는데
    캐리 브래드쇼가 된 뒤로 보니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 10.
    '10.3.18 11:33 PM (218.233.xxx.108)

    추노 끝나자마자 또 바로 드라마해요?
    대길이가 좀 잊혀질때쯤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바로 보면 나야 좋지만^^
    장혁 나왔던 드라마 다 보구싶네요
    추천좀 해주세요~~~~~~~~~~~~
    그동안 왜 장혁에게 그토록 무관심했을까..........

  • 11. ____
    '10.3.18 11:35 PM (119.199.xxx.218)

    저기요.. 님들만 장혁의 초콜릿 복근 보지마시고
    추노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좀 갈켜주셔요~
    유투브에서 볼 수 있나요??

  • 12.
    '10.3.18 11:37 PM (218.233.xxx.108)

    전 녹화했다가 보고보고또보고^^;;

  • 13.
    '10.3.18 11:47 PM (175.117.xxx.219)

    장혁하면 '고맙습니다'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너무 너무 좋았었어요.
    방영당시엔 공홈 게시판가 디씨겔 게시판에서 살았을 정도고...
    남편이 생전 안하던 질투를 다 했었으니...

    추노는 안봤는데 여러분들 글 보니 급 땡기네요.

  • 14. 장혁
    '10.3.19 12:12 AM (125.178.xxx.140)

    저도 첨엔 정우성과 닮은 배우라고 생각하고 별 관심 없었는데,
    그 나이대의 다른 배우들에 비해 키도 작지만,,,
    정말 그만의 매력이 확실히 자리매김한 배우지요.
    저 추노 안봤지만(요즘은 심각한거 보기 싫어서요) 그의 매력이 어떠했을지,
    그의 연기가 어땠을지 충분히 신뢰가 가요.

  • 15. 잘하죠
    '10.3.19 12:22 AM (125.142.xxx.212)

    전 장혁 연기 잘한다는건 인정하는데요
    뭐랄까..
    어떻게 하면 멋있게 보이는지 넘 잘 아는것 같은 연기라고나 할까..ㅎㅎ 무신말??
    하여간 그래서 그다지 몰입은 안돼더라구요

  • 16. 쭈니맘
    '10.3.19 12:54 AM (114.199.xxx.245)

    장혁 정말 멋있져.
    예능감각도 뛰어나서 웃기고..ㅎㅎ

  • 17. 10시 휴업^ ^
    '10.3.19 12:54 AM (58.225.xxx.19)

    드라마는 거의 안 보는 편이라
    예능이나 토크 프로에서 보는 장혁은 어눌한 말투에 촌스러운 느낌이라
    너무 시시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 !! 열정이 대단한 배우였는데 내가 몰랐구나 다시금 보게 되었어요 !!
    오지호는 과대평가 받는 듯.......
    물론 실제 보면 멋있겠지만요 ^ ^

  • 18. 장혁은
    '10.3.19 1:09 AM (220.117.xxx.153)

    우리나라에서 dvd 소문난 컬렉터입니다.
    아마 모영화감독 다음이나 1위일거라고 ㅎㅎㅎ

  • 19. 오지호
    '10.3.19 1:11 AM (218.186.xxx.236)

    그래도 귀엽게 생겼잖아요.
    사랑스러울 거 같애요,애인으로는...ㅋㅋ

  • 20.
    '10.3.19 1:19 AM (218.155.xxx.224)

    지호 잘생긴거 인정 ...그냥 그뿐이고 ㅎ

  • 21. ㅎㅎㅎ
    '10.3.19 1:20 AM (125.180.xxx.29)

    연기에서 오지호가 장혁한테 밀려서 그래요
    오지호가 사극에는 발성부터 안되더라구요
    드라마를 잘못선택해서 장혁한테 밀린거죠 ㅋㅋㅋ

  • 22. 참!!1
    '10.3.19 1:21 AM (125.180.xxx.29)

    오지호 짬뽕라면선전...손발이 오그라들어요 ㄷㄷㄷ

  • 23. .
    '10.3.19 2:03 AM (121.148.xxx.91)

    사람이 어눌해서 좋아요.. 연예인 처음에 신선해서 좋아하다가..조금 있음 식상할만큼
    영악해져 있잖아요
    팬이었거든요..명랑소녀성공기때..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재석이 진짜로 웃긴다고 했잖아요..순진함 그자체
    그 이미지가 맞는듯
    추노 소개하러 오지호랑 ..다른 예능프로에서, 날마다 복근 운동을 하는데
    산에서 찍는 신이 있었는데, 오지호랑 감독이랑 내기 했다잖아요.
    운동기구 들고 오나 안오나,
    진짜로 끙끙 들고 산을 오르더라는
    열심히 한덕에 이번에 겨우 인기를 얻게 되었나봐요

  • 24. 제 애인
    '10.3.19 7:43 AM (119.67.xxx.89)

    이었어요..
    장혁..젊은 날에도 ...지금은 기둥서방을 만들고 싶을뿐...ㅋㅋㅋ~

  • 25.
    '10.3.19 8:24 AM (220.120.xxx.193)

    10여년전 장혁 학교로 첨 나왔을때..완전 홀릭 했었네요..ㅎ 브로마이드 얻어다가 방에 걸어두고.. 울신랑 결혼전에 얼마나 샘냈었다구요..결혼하고 신혼집에도 몇달 걸려 있었어요..ㅎㅎ 그당시 정우성 장동건 저리가라였는데.. 저한테만 그런가.ㅋㅋㅋ

  • 26. 의리
    '10.3.19 9:05 AM (125.178.xxx.31)

    장혁 저도 좋아합니다.
    뭐......외모에서 품어져 나오는 우월함 외에도
    사람이 참....진솔하고 의리 있어 보여요.

    그 나이에 결혼하면 잃는게 많을텐데.....결혼하는것 보고 놀랬죠.

  • 27. ...
    '10.3.19 9:11 AM (125.140.xxx.37)

    연기를 잘해요...슬프고 비참하고 처절한 역을 제대로 소화하는거 같아요. 감정몰입을 잘하는듯
    그에 비하면 오지호는 갈길이 먼듯

  • 28. ^^
    '10.3.19 10:04 AM (112.171.xxx.55)

    오지호 사람이 선해보여서 좋아하는데, 요즘 보면 예수님같아요. 맨날 클로즈업 될때마다 웃어요. 예수님 코스프레같아서..ㅎㅎ

  • 29. 오지호
    '10.3.19 10:09 AM (58.120.xxx.243)

    도 좋긴해요.그

  • 30. '전'님~
    '10.3.19 10:11 AM (125.149.xxx.29)

    공감해요^^ 학교에서 나왔을 때부터 정우성 닮았다고 인기 많았었는데..
    '명랑소녀성공기'에서도 넘 귀엽고 멋졌고... 당시에도 팬이 엄청 많았었는데...^^
    근데 요즘엔요, 죠기 위에 '잘하죠'님 말씀처럼
    "어떻게 하면 멋있게 보이는지 넘 잘 아는것 같은 연기라고나 할까.."
    이런 게 보여서 저도 좀 별로에요 ㅠ.ㅠ
    예전의 파릇파릇하던 장혁이 보고파요.

  • 31. 최고
    '10.3.19 10:32 AM (112.149.xxx.170)

    장혁최고!!!
    어제 황철웅이한테 윙크하는데 저혼자 좋아 죽을뻔했네요.
    좋다고 하는 윙크가 아니었을진데;;

  • 32. 사실..
    '10.3.19 10:54 AM (218.232.xxx.251)

    처음엔 장혁 나온다고 해서 별로 안땡겼으나 어찌어찌 1회를 보고나서는 푸~욱.. 점점 더 볼수록 푸~~욱..빠져들었어요.. 오지호는 회상씬에서 아기업고 싸울때. 신랑이랑 같이 보고있었는데 신랑이 "멋있다.." 먼저 하더라구요 ㅎㅎ
    요즘 대길이보면 남의 여자가 됐어도 편히살도록 지켜주고픈 마음에 송태하 도와주고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는.. ㅠ.ㅠ
    장혁 연기 너무 잘하고 조연들도 잘 하고.. 제가봤을땐 이다해, 오지호 가 그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잘 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두사람 연기력 논란 나올때마다 사람들 왜 그럴까? 싶어요..
    요즘 연기자들보면 그보다 월씬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더만... 신부화장 뭐라고 하는데 제가보기엔 이다해 내츄럴 메이크업보다 아이라인까지 그린 설화 메이크업이 사극에 더 안맞아 보인다는...

  • 33. 저두
    '10.3.19 11:56 AM (118.176.xxx.124)

    장혁 넘넘 멋지더라구요..
    일단 외모보다 연기를 넘 잘하구.. 완전 푹 빠져들게 만들죠..
    신랑이 재밌을거 같다구 해서 1회부터 봤는데.. 보니까 연기에 대한 애정도 많고 연기자로 잘 클거같아요.. 이번을 계기로.. 스토리도 좋지만 장혁의 연기땜에 드라마가 더 뜬거같네요..

    그반면 오지호는 외모에 비해서 연기력이 넘 딸리더라구요..
    오지호가 대사만 하면 어후~~ 지루해지더라구요.. 발성두 넘 딸리구..
    좀더 연기연습을 해야할거 같아요..

  • 34. 꺄악~^^
    '10.3.19 1:59 PM (125.177.xxx.193)

    정말 추노에서 너무 멋있어요~~
    다음 뉴스에서 장혁이 대길이에 대한 소감인가 어쨌거나 추노 종영을 앞두고 글을 올렸다던데,
    대강 읽어보니 글도 잘 쓰나봐요. 어휘 선택이 좀 남다른 느낌? ㅋㅋ 다 멋있어서..
    대길이에 빙의된 장혁 연기 정말 너무 놀라워요.

    근데 저는 오지호도 좋아요.
    외모 자체만으로는 정말 조각이던걸요.
    장혁도 좋고 오지호도 좋고 추노 정말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다음 주 끝나서 섭섭해용.

  • 35. ,,
    '10.3.19 2:17 PM (202.30.xxx.243)

    저도 장혁 멋진거 이번에 첨 알았어요.
    혀 짧은 발성도 극복했고
    목소리, 표정 연기 다 잘하더군요.
    오지호, 언년이, 머리에 이상한 두건 쓴 여인네는
    아주 책을 읽더군요. 귀에 너무 거슬려서..
    오지호는 현대극이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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