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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지하철타고 테크노가야하는데...준비해야될거 알려주세요.

강쥐맘 조회수 : 471
작성일 : 2010-03-12 10:13:53
집에 놔두면 제가 좋아하는 화초 망가뜨려요..어제 그제...잠시
였는데도 엉망이었습니다.

애기마냥 집에서도 사람에게 딱 붙어 있으려하고
5개월인데 안아달라하고...컴하고 있는 지금도
제 무릎에서 떠나질 못하네요.
밖에 나갈때 놔두고 가면 울어요.

밖에 첨 데려가는데...가방에 넣어 다녀야 하나요?
아직 준비를 못해서...사실 가방은 없어요.
지하철내에서는 준수사항이 어찌 되나요?

몇일 동안 앞뒤 다 막아놓았는데...대형화분
귀한이끼들을 왕창 물어다 뜯어놨더라구요.
부득히 외출시 준수사항 한가지씩 알려주세요.
IP : 121.133.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2 10:21 AM (58.227.xxx.121)

    지하철이나 상가라면 이동장 필수구요.
    그런데 개 키우시면서 집에 혼자 안두고 살수는 없으실텐데요.
    차라리 육각장 같은거 마련해서 거기에 두는 훈련을 시켜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집에 혼자 있는 연습을 시키시거나요.
    원글님 외출하는 척하고 나가서 문앞에 잠깐 있다가 들어와서 예뻐해주고.. 하는식으로
    바깥에 나가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보세요.

  • 2. 애견가
    '10.3.12 10:23 AM (125.138.xxx.229)

    화분앞에다 철망같은거 둘러치면 될텐데요..
    애완견센터에 가시면 울타리같은 거 팔아요..

    아주 오래전 옛날인데 가방에 넣어서 지하철 탓는데
    주위에서 곱지 않는 시선들..

  • 3. 음~~
    '10.3.12 10:34 AM (125.180.xxx.29)

    예전에 저도 우리강쥐어렸을때 버스에 태운적있는데 저는 기사님한테 물어보고 버스탔어요
    지하철은 물어볼수도없고...짓지만않으면 코트속에 넣어서 얼굴만 내놓게하고 이동해보세요

  • 4. 윗님
    '10.3.12 10:56 AM (59.13.xxx.149)

    그거 완전 민폐라는거 모르셨나본데요.
    앞으로 절대 그런거 남들에게 권하지 마세요.
    안그래도 개 싫어하는데 특히 대중교통 이용중에 품에 안고 타는 사람들 정말 싫습니다.

    그렇게 안고타셨다가 강아지가 볼일이라도 보게되면 그 처리는 또 어떻게 하실려고 그러시나요?
    진짜 그러지마세요.

    일부라고 하긴 너무 어이없는 광경을 목격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난 아니라고 하시지만 마시고 그런 상황을 만들지 마셨으면 합니다.

  • 5.
    '10.3.12 12:20 PM (71.188.xxx.127)

    저도 개 키우지만, 캐이지에 넣지 않고 공공버스 이용하는건 민폐임다.
    절대 하지마시길.
    케이지 2-3만원 주면 구입가능해요.
    목줄, 배변봉투 넉넉이,물,케이지는 강아지와 외출시 기본임.
    내 집에 화초가 귀하듯, 개를 키울땐 상대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 6. ..
    '10.3.12 12:58 PM (180.227.xxx.165)

    어? 전 케이지안에 넣어서 타시는분 많이 봤는데..
    케잊하나 장만 하셔야겠네요

  • 7. 분리불안
    '10.3.12 1:29 PM (211.107.xxx.52)

    언제까지나 끼고 살 수 없으니까 강아지 분리불안으로 검색하셔서 그런 훈련 시켜주세요..
    지하철은 애견가방에 넣고 타심 됩니다. 이참에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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