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둘 학교 유치원보내놓고...커피마시면서 넷북으로...
와...너무 좋네요.ㅋㅋㅋ
무선으로 여유롭게..커피마시면서 인터넷 하니.
지금이순간만큼은 좀 행복하네요..잠시지만....
힘든건 잠시 잊을랍니다...
1. -
'10.3.12 10:03 AM (203.234.xxx.125)여유가 느껴져서 좋네요~ 금요일의 여유를 만끽하세요 :)
2. 중국발
'10.3.12 10:07 AM (211.226.xxx.218)저도 다섯살배기 유치원 보내놓고 지금 보온병에 커피 내려서 동네 도서관 다녀올거에요
이 여유가 얼마나 갈지는 몰라도 지금은 너무 좋아요
우리 맘껏 즐깁시다^^3. 오후부턴
'10.3.12 10:09 AM (125.131.xxx.199)저도 식구들 아침 챙겨서 보내놓구 대충 정리만 하고 커피 한잔 들고 82에 왔네요.
1시부터 또 바쁘게 뛰어다녀야하기에 딱 3시간만이 달콤한 시간이네요.
전 누워서 노트북으로 인터넷 하다 목 디스크 걸리는줄 알았네요. 넷북이나 노트북 너무 편해서 자세 망가지기 좋으니 조심하세요.
그래서 요즘엔 혼자 있는 시간엔 데스트탑 쓰고 아이들 옆에서 공부봐줄땐 노트북 사용합니다.4. 커피
'10.3.12 10:14 AM (121.165.xxx.143)다방커피 타러 갑니다.
아침에 내린 커피 다 마셨거든요. 82 보면서^^5. 잡지책
'10.3.12 10:45 AM (115.161.xxx.13)저도 도서관 9시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패션잡지 쭈욱 탐독하고
애 문화강좌 하나 등록하고 집에 왔어요.
도서관에서 쎄씨, 싱글즈, 레몬트리, 엘르 읽는 그 시간은
오호라 천국이로세~예요.
잡지책 무지 좋아해서.....;;;
그래도 애 올 시간이 슬슬 돌아오니, 지금부턴 간식 준비도 해야 하고
청소도 휘리릭 해야 해요.
학교에서 4시까지 있다가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6. 저도
'10.3.12 10:54 AM (221.139.xxx.148)울꼬마5살 유치원 딱 일주일됐네요. 어제 마트 혼자가는데 차안에서 계속 뽀실거리는 녀석이 없으니 허전하던데 첨으로 마트 여유롭게 가서 ㅋㅋ 좋았어요. 인자 커피마시면서 82합니다. ((에구, 아들한테 미안하네))
7. 저
'10.3.12 12:32 PM (220.117.xxx.153)넷북으로 누워서 엎드려서 다리꼬고 앉아서 두달 컴질하다가 지금 요통으로 기어다녀요,,
아무리 편해도 책상에 딱 앉아서 하세요 흑흑흑8. 저도
'10.3.12 2:15 PM (125.189.xxx.19)추가해주세요 ~~
둘째가 드뎌 체능단 갔는데 넘 신나고 재밌다고 지난주엔 토요일에도 가방메고 현관에
서있더라구요 ^^
첫째도 3학년되니 5교시,6교시 2~3시되야 집에 오고
다시 운동 시작하고 오늘은 집에서 dvd보며 따라 해야겠어요
오전에 잠깐 나갔더니...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