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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수업..이대로 유지해야 하는지..조언 부탁드립니다

초짜초등맘 조회수 : 694
작성일 : 2010-03-11 16:28:14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 글 내릴께요..
IP : 211.219.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짜초등맘
    '10.3.11 4:34 PM (211.219.xxx.125)

    .님 ...그게 정답이겠죠?

    그런데...아예 얼굴 안볼것도 아니고...좋게 해결하고 싶은데..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

  • 2. 님..
    '10.3.11 4:35 PM (122.36.xxx.102)

    아이도 같이 수업 받는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안 좋은거 자꾸 배운다고...

  • 3. ..
    '10.3.11 4:45 PM (110.14.xxx.110)

    입닥쳐 죽여버린다... 그런말을 하다니
    빨리 떼어놓으시고요 다음부턴 그런말 하는 즉시 야단을 치세요
    엄마에게도 얘기 하시고요

  • 4. 초짜초등맘
    '10.3.11 4:58 PM (211.219.xxx.125)

    음...입닥쳐란 말은 그엄마 못들었구요..빠렛트 닦으러 가서..

    죽여버린단 말은 같이 들었는데..그냥 동생한테 하듯이 친구한테 하면 안된다로 끝났어요..

    금방 미술 선생님과 통화 했는데..아무래도 따로 수업을 해야겠다고 하시네요..

    서로 너무 틀려..수업이 어렵다고 하시면서...ㅠ.ㅠ

  • 5. 좀...
    '10.3.11 5:27 PM (125.135.xxx.242)

    그애 그렇게 행동하면 왕따 안 당하나요?
    우리애 친구중에 똑똑한데 말을 화난것처럼 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려고 하는 애가 있었는데..
    학교가서 친구들과 못 어울렸어요..
    애들이 화 잘내고 말을 무섭게 한다며 안놀아줬어요..
    상담하고....좀 나아진것 같긴 한데..잘 안변하나봐요..

  • 6. 초짜초등맘
    '10.3.11 5:40 PM (211.219.xxx.125)

    유치원에선 왕따라기 보다..아이들 간에 "짜증 잘 내는 아이"로 인식되어 있더군요..

    그아이 상담도 좀 받았는데..효과가 없는듯 해요..

    댓글들 넘 감사합니다..사람일이란 모르는거라 글 내릴께요..

    혹시 그엄마 본다면 무지 기분 나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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