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캐나다 차로 미국에서 카메라찍힌 듯 ㅠㅠ

이런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0-03-11 16:24:55
캐나다 밴쿠버에서 제 차로 국경넘어 미국 시애틀로 운전해오다가 카메라 찍힌것같은데... 빨간 불이라 그냥 저는 우회전하고나서 후레쉬가 번쩍!! 신호위반인가? 그냥 우회전했을 뿐인데... 차는 제차밖에 없었구요. 미국은 빨간불에 우회전 금지인가요?  
캐나다 주소로 고지서가 날라오나요? 국경에서 차번호 다 기록하는것 같기도 하던데... 괜히 모르고있다가 나중에 벌금 미납으로 미국입국시 문제가 되려나 해서요.     벌금은 얼마나 되려나요? ㅠㅠ
혹시 오타있어도 양해바랍니다 호텔에서 아이팟으로 작성중이라서요.
IP : 207.170.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3.11 4:29 PM (211.196.xxx.202)

    잠시 밴쿠버 거주할때..
    햇살이 너무 부셔서.. 선바이저내리고 운전하다.. 앞에 있는 빨간 신호등 못보고 그냥 지나쳤더니(아주 좁은 골목길이였는데)...삐뽀삐뽀 경찰차 오고.. 제가 차에서 내릴려고 했더니(무식했죠).. 차에 앉아있으라고 고함을 치더군요.. 암튼.. 운전면허증이랑.. 차보험 보여주고.. 딱지떼서 내는데.. 150불정도 되었고.. 이후에.. 교통교육받으라고 우편물 날아왔어요.

    그런데.. 아무리 가까워도.. 다른 나라인데.. 설마.. ??

  • 2. 맞아요
    '10.3.11 4:47 PM (121.130.xxx.5)

    미국은 꼬투리 잡히면 나중에 아예 입국을 안시키니까. 저희는 귀국할때 세무국에 우리 이사간다...세금 나중에 추가로 나오면 한국으로 연락 줘. 세금 낼거 있음 꼭 낼게...이러고 통보하고 왔어요.

  • 3. 미국은
    '10.3.11 7:05 PM (121.88.xxx.52)

    주마다 교통법규가 틀려요. 제가 살던 뉴저지는 우측 통행 되는데 뉴욕은 안돼서
    가끔 헛갈려서 경찰한테 걸린적 있어요. 아마도 벌금 빨리 내는게 상책일걸요.

  • 4.
    '10.3.11 10:37 PM (98.110.xxx.158)

    그건 지역마다 조금씩 다름.
    No turn on the right 라고 적힌곳에서 우회전하면 당근 티켓 뗍니다.
    그게 school zone 이면 벌금도 아주 무섭다는.
    [신호위반에, 스쿨 존 신호무시까지 따블 벌금이]
    지역에 따라선 교육 받으러도 가야 하는 동네 있어요.
    암튼 신호는 잘 지켜야 합니다, 그게 상대운전자와 내 생명을 지키기 위한 기본 예의라 생각하고요.

  • 5. 워싱톤 주는
    '10.3.12 2:38 AM (98.166.xxx.130)

    right turn on red이 불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You must always come to a complete stop and check that the way is clear before making a right turn on a red light(빨간 신호등에서 우회전을 할 경우에는 차를 일단정지 한 다음에 해야한다는)
    브레이크를 밟아서 일단 멈추지 않고 서서히 가다가 우회전을 하셨다면 찍혔을지도,,,,

  • 6. 카후나
    '10.3.12 7:17 AM (118.217.xxx.228)

    특별한 표지가 없다면 - 미쿡 대부분의 주에서 -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 빨간 불일 때 우회전은 완전한 정지를 한 후 안전이 확보 된 경우에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완전한 정지' 입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슬쩍 멈추는 척 하고 진행하면 중대위반으로 적발됩니다. 위에 댓글에도 잘 나왔죠... ^^

    빨간 불 우회전 시 진행로의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횡단중이거나 또는 횡단을 하려는 준비, 또는 횡단의 의사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그건 무조건 정차입니다. 횡단의 의사는 누가 판정하느냐? 경찰이 합니다. 내 눈에 아니라고 해도 소용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58 일산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6 동생아생일축.. 2010/03/11 1,542
528657 연세높으신 할머니용 실내복은 어디서 사나요? 1 어데로? 2010/03/11 300
528656 부모님이 양로원에 계신분 도움부탁드려요.. 1 걱정이 2010/03/11 468
528655 영문 해석 부탁합니다. 3 고맙습니다... 2010/03/11 240
528654 미술수업..이대로 유지해야 하는지..조언 부탁드립니다 7 초짜초등맘 2010/03/11 694
528653 만두냉동보관할때,,, 5 만두초보 2010/03/11 808
528652 보험가입을 했는데여.. 7 속좁은맘 2010/03/11 616
528651 캐나다 차로 미국에서 카메라찍힌 듯 ㅠㅠ 6 이런 2010/03/11 1,270
528650 외출용으로 괜찮은 트레이닝 바지 어디서 사야할지요.. 3 디스크환자 2010/03/11 781
528649 발명아이디어 학교 숙제 좀 도와주세요 2 .. 2010/03/11 742
528648 가정용으로 나온 노래방 기계 중 어떤게 좋은가요? 우푸 2010/03/11 251
528647 시동생과 같은날,,, 10 생일 2010/03/11 1,176
528646 법정스님이 입적하셧습니다 2 인생 2010/03/11 609
528645 가습기 쓰면 가스불이 빨게요 4 hhh 2010/03/11 1,056
528644 독서록 쓰기 팁좀 주세요 3 초2 2010/03/11 585
528643 좋긴한데 대신 월급의 반을 세금으로 내야하네요. 6 프랑스 육아.. 2010/03/11 826
528642 우리 동네 성범죄자 신상정보' 열람해 보니… 1 세우실 2010/03/11 1,196
528641 루푸스라는 병..아시나요? 13 아니기를.... 2010/03/11 2,202
528640 불교 관련 좋은 구절 모음집...같은 책 추천 좀 해 주세요~ 2 마음다스리고.. 2010/03/11 316
528639 고1학생 영어조언 좀 부탁드려요. 1 학부모 2010/03/11 465
528638 작은 유리 저그? 시럽그릇 어디서 팔까요 4 허니 2010/03/11 555
528637 법정스님의.. 책.. 더이상 출간되지는 않을 듯 하네요... 12 극랑왕생 하.. 2010/03/11 1,796
528636 평촌에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9 예비신부 2010/03/11 1,107
528635 인터넷에 2차 가공품판매(콩뻥튀기, 미숫가루) 식품제조허가를 받아야 하나요?? 5 저랍니다 2010/03/11 1,401
528634 신발이나 이쁜옷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사이트 2010/03/11 360
528633 역삼동 옐로우 나나바라고 아시는분. 1 .. 2010/03/11 502
528632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4 ㅋㅋㅋ 2010/03/11 617
528631 고질적인 기사 베껴 쓰기의 '우리 사회 천덕꾸러기'는 1 세우실 2010/03/11 189
528630 천만원정도 쓸일이 있는데 아시아나 마일리지... 7 카드 2010/03/11 1,460
528629 이 옷걸이 좀 찾아 주세요~~~~ 1 플리즈~ 2010/03/11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