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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400쓰신다는 분.
아 정말 그러고 싶을까..
400써건 500쓰건 돈 있어서 쓰겠지만
왜 그러는 건지.. 내용도 어이없고..
남편 사업 자되서 참 좋으시겠어요.
쭉 잘 사세요.. 오래오래..
가계부쓰다가 열받고 있는 중이었는데..
1. 에효
'10.3.9 10:20 AM (121.151.xxx.154)저는 400가지고 고딩두아이랑 쓰는 서민이지요
그런데 제생활이 힘들고 지친다고해서 남의글을 가지고 말씀하시는것은 아닌듯합니다
전에 어떤분댓글에 200가지고 고딩두아이를 키우는 분도 보앗습니다
그럼서로차이가있으니 말도 못하는것일까요
서로 자신의삶을 말하면되지않습니까
이런글도 쓰지못한다면 도대체 무슨글을 써야하는지요
사업이 잘되어서 천을 쓰든 이천을 쓰든
우리가 뭐라할것은없죠2. ..
'10.3.9 10:21 AM (220.77.xxx.135)님 심사가 비틀린다고 이렇게 비꼬는 글 쓰실 것까진 없다고 봅니다. 주위에 더 많이 쓰고 사는 사람들도 널렸는데요..
3. 생활비400
'10.3.9 10:22 AM (58.229.xxx.40)맞아요.. 그냥 혼자 열받아서 그랬습니다~ 죄송 ^^;
4. 저도 그글
'10.3.9 10:23 AM (121.168.xxx.103)봤는데 지워졌네요.
헌데 수입에 따라 쓰는 생활비인데 절대적인 잣대를 댈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저도 가계부쓰다 한숨쉬고있던 중이긴 했는데 저와 그사람이 같은 수입이 아닌데
나무랄 일은 아니죠. 수입이 많으시고 저축액도 꽤 되시던데. 사업하는 분들은
또 경기에 민감하니 그를 대비하심도 좋으실듯 싶어요.
요새 같아서는 물가가 비싸서 아무생각없이 마트가고 매일 나가면 돈 많이쓰는것
같아요. 차갖고 돌아다니면 기름값+차,식대+뭐라도 하나사면 하루에 3-4만원은 금방인데
그렇게 30일이면 100만원이 넘잖아요. 거기다 집도 꾸미고 취미생활하고 하면 그리
쓸수도 있죠.
조금씩 모아두었다 큰돈만드는데 조금더 흥미를 붙이시는것도 생활비 줄이시는데 도움이
될듯해요. 남편모르는 비자금을 만든다고나 할까. 또 님정도 생활비면 그돈이 금방모일테니
모아서 재테크에 쓸수도 있을것 같고요. 저도 10년전 가계부까지 갖고있는데 아이없을때
보니 한달생활비가 40만원이었네요. 지금은 아이들 학원비때문에 등골이 휘고요.5. ..
'10.3.9 10:26 AM (125.130.xxx.87)그냥열받아서 썼다는데 뭐그렇게 다들 .. 뭐라하시는지..
그글이 좀어이없긴했는데6. ..
'10.3.9 10:30 AM (114.207.xxx.22)돈 많은사람이 돈을 많이 써야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2222
ㅎㅎ7. 저도
'10.3.9 10:32 AM (124.53.xxx.162)그글 봤는데요
그분은 생활비400을써서 고민하는 글이 아니였어요
무슨 자랑글이거나 아침부터 작정하고 열받게 하는 글이였어요
단순히 400이 아니라 댓글에 적금200만원 보험 200만원 변액보험...
이게 고민글입니까?
자랑글이면 대놓고 자랑하든지...
아이없이 새댁 같은데...
전 이글 공감합니다8. ...
'10.3.9 10:34 AM (58.238.xxx.6)댓글 분위기 왜 이런가요?
저도 글읽다가 짜증나 죽는줄 알았네요 ㅋ
글을 제대로 올렸어야지..
생활비 400에 적금 200들어간다는 댓글 봤어요
아예 처음부터 그렇게 글을 올리던가
그리고 병원비도 구체적으로 얼마 들어간다고 얘길 했어야지
그냥 무턱대고 생활비만 400인데 그것도 모자른다는 글에 당연 이건뭥미? 안하나요? ㅋㅋㅋ
자식도 없고 부부둘만 있다면서~9. 저도
'10.3.9 10:36 AM (124.53.xxx.162)윗에 짜증나신분들 진짜로 그글 보셨나요?
돈 많은 사람이 돈을 써야죠222
그런데 그런글이 아니였어요
댓글도 신중히 답시다10. 음
'10.3.9 10:38 AM (121.151.xxx.154)그분이 말씀은 제가 듣기로는
일반생활비로 400이고
적금 2백과 보험 2백은 따로 들고있는것처럼 말씀하셧습니다
그렇다면 4백쓰는것이 무엇이 문제일까요
각자 자신에게맞게 쓰는것이지요11. ..
'10.3.9 10:40 AM (125.130.xxx.87)쓰던지말던지.. 상관없고.
모자라는얘기나 하지말던가 이건뭐.. 아침부터
부부합쳐 400버는집에 불지르는거지.쩝12. 그렇게
'10.3.9 10:42 AM (119.70.xxx.180)자랑 많이 하는 사람들 많아지면 나쁠것 없잖아요.
특히 저축 많이 한다고 하고 많이 번다는데 왜 약이 오르나요..
나는 나대로 열심히 살면 그만이지,원.13. 뭐가?
'10.3.9 10:52 AM (121.160.xxx.10)저두 고1아이와 재수생(종합반)아이 둘 있는 엄맙니다.
생활비 400에 맞추고 때에 따라서 추가로 몇십 더 들어갑니다.
저금없이 보험료 80넣고 수학학원 하나하고 인강으로 공부합니다.
외식안하고 빠듯이 살고 있습니다.
전 가계부 쓸 내용이 없습니다. 정말 힘들어요14. .
'10.3.9 11:03 AM (211.178.xxx.105)글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아직 어리신(?)분이라
아무 생각없이 썼다가
반응보고 어이쿠 글 내렸나봐요
그냥 원글님 맘 푸세요^^
저도 지금 가계부 려고 하던참인데15. ...
'10.3.9 11:03 AM (116.40.xxx.205)전요...여기 올라오는 글중 젤 이해안가는게 연봉 대비 생활비 올리는 글이에요...
그거 올려서 어쩌자는건지...
어차피 생활비 계획이야 가족 상황에 맞춰 각자 하는거지
여기서 심사 받은다 해서 고칠것도 아니고
여기서 고치라고 해서 줄여질 거였음
혼자서도 이미 가능했다는건데
굳이 여기에 집이 얼마짜리고 연봉이 얼마인데 생활비 이정도면
괜찮냐고 묻는 주부들 진짜 한심해요...16. 로
'10.3.9 11:04 AM (125.184.xxx.7)뭘 쓰든, 자랑을 하든, 자기 자유이지만
읽고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글이 있고
짜증만 솟구치는 글이 있죠 ..
열심히 살지만 돈은 없는 나의 의욕을 순간적이나마 확 꺾는 ..17. ...
'10.3.9 11:07 AM (112.72.xxx.234)솔직히 요즘 마트가면 별 들고오는것도 적으면서 십만원 후딱이에요
거기에 외식도하고 사고싶은것 옷 - 하루에 10만원 못쓰나요 아껴서 안쓰고 못쓰는거지
하루에 10씩 잡으면 300 이에요 없는집은 없는집대로 여유있는집은 그대로
맞추어 그럭저럭 살아가는거지 딱히 정답은 없는거 아닌가요18. 음
'10.3.9 11:18 AM (61.32.xxx.50)지워진 글을 읽지않아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여기도 하나의 축소된 사회인지라, 월 몇십만원 가지고 한 가족이 사는 사람도 있고 월급이 몇천만원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나와 다르다해서 발끈하실 필요없습니다.19. 그 글 읽은 사람으
'10.3.9 11:59 AM (123.204.xxx.81)원글님께서 말씀하시는 바가 뭔지 콱콱 와닿는데...
이 원글님은 단지 생활비 400을 쓴다는거에 열받는게 아닌데...
댓글이 좀 대박이었죠...
제가 표현력이 딸려서...정확하게 쓰지못하는게 좀 아쉽네요.
그분도 뜻하지않게 쓴소리를 들으니 변명한다는게 좀 말이 꼬여버린거 같기도 하고요.
그런일 흔히 있쟎아요.20. 외벌이
'10.3.10 10:23 AM (59.22.xxx.51)외벌이 150만원에 네식구 살림사는 나 같은 사람은 그런글 바로 패쓰~~ 안보는게 맘편하죠..ㅛ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