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 되네요

[약대 6년제]

요즘 약국 가보면 처방전 내면 그대로 약 지어주고 전보다 어려울 것 없어 보이는데 오히려 4년에서 6년으로 만들다니 왜 그래야 했을까요.
전엔 약사가 처방을 직접 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장사같단 생각도 들거든요.
정확한 정보인지는 몰라도 일본은 약대가 2년제라 들었는데요.
미국은 의료보험이 일반화가 안 되어서 그런지 약대가 6년제라던데 이것도 무작정 미국 따라 가는건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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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약대가 힘을 기르기 위해서 6년제로 만들려고 엄청 애썼다고 하더군요...의치한의대나 이런데 보면 대부분 6년제인데 이들 힘이 막강하쟎아요...그리고 6년제로 하다보면 아마 앞으로 약 조제나 그런것등 자신들이 참여할수 있는 분야를 늘려갈거란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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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 치자면 지금도 약사회가 제일 세지 않나요?

의사회건 한의사회건... 약사회하고 붙어서 이기는 것을 못 보았는데요...

[동감이에요]

굳이 6년으로 늘릴 필요가 있나싶네요
처방전보고 고대로 약만 섞으면 되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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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 힘을 기르자고 그런다고 들었어요...예전에야 약사들 정말 돈 많이 벌었쟎아요...지금도 고수익 집단이지만 예전만 못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자꾸 남의 밥그릇에 눈독을 들이죠...근데 그런것들을 주장하려면 6년제가 필수란식으로 이야기 하더란구요...근데 이것도 의사들 입장에서 말한거라 정확한건지는 모르겠어요...암튼 약대 6년제는 약대생들 외에는 별로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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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회건 한의사회건... 약사회하고 붙어서 이기는 것을 못 보았어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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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 약대출신도 많고..정치참여도 의외로 많이들하셔서 힘이 세다네요.
국회의원도 비례대표로 꽤 배출하구요.
의사들이 뒤늦게 비례대표에 이름도 올리고 공직에도 진출하고 있다는데...따라가려면 멀어다네요. 6년제로 바뀌고 어떤 식으로 보건의료가 나아갈지 저도 궁금하네요.
근데 뭐 공부 많이 하시고 국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은일이라 단순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

[jk]

보건복지부와 정치참여에 왜 약대가 많은지 아세효??

보건복지부.. 공무원입니다. 정치참여에 약대가 많이 하는 이유는
반대로 말해서 의사나 한의사들이 먹고살기가 좋아서 그네들은 그런거 안해도 살만했거든요..
굳이 정치적인 행동을 하지 않아도 먹고살만했던거고 약사는 그렇지 않았다는거죠... ㅋㅋ

참고로 김영삼씨 부인이 이대 약대 출신이라서 약대출신들의 파워가 강했던 적은 있습니다만 그거 다 옛말이죠.. 벌써 15년이나 흐른 얘기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