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피겨 전용빙상장 지어줬으면..

[212호]

국내에선  선수들이  이른 아침이나  아주 늦은 밤에만  쓸수있다고 하더군요.

빙질도 나쁘고,  실내도 너무춥고,  그래서 연아양도  주로 캐나다에 가잖아요.

연아양 금메달을  계기로  하나  너무 거창하게말고  실용적인걸로 하나 지어줬으면.

곽민정선수 인터뷰보니   이런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캐나다 는 운동하기 너무 좋대요.^^

엉뚱한  호화 정부청사 짓는데 헛 돈 쓰는거 보단  확실한  투자라  .

이번이 지방 선거철이라 그런지  여론만 밀어주면  가망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요.

국민에게 너무 큰 기쁨을 주는 선수들이라  이런 정도는 해줬으면 하네요.

[좀....]

우리나라 빙상종목 아직 소외받고 있고, 대관어려움은 피겨만 겪는게 아닌데..
피겨전용은 시기상조네요
빙상종목 꾸준히 봐온 입장에서 좀그렇습니다;;

[jk]

축구장에 물 채워서 얼리면 되죠... ㅋㅋㅋㅋㅋ

성적도 드럽게 못내면서.. 축구장은 존나 많죠..
그렇다고 크게 인기스포츠도 아닌데..(국내경기에 관객들 제대로 차는 경우가 거의 없음)

[전용]

경기장 생겨도 연아가 돌아올 수 있을까요.......

[추억만이]

경기장도 문제지만 빙신연맹이 더문제죠;;

[^^]

저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윗윗님 연아만 그 전용빙상장 쓰라고 만드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얼마든지 발굴될수 있는 제2의 김연아같은 선수를 위해서 우선 환경을 조성하자는 것이지요..
진짜 쓸때없이 호화청사나 4대강이니 뭐니 예산낭비만 하지말고 이런 문화적인 면에 투자좀 했으면 좋겠네요..
연아가 캐나다에서 훈련하는것보니 그곳 시설도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던데.. 그래도 한국 시설이 얼마나 안좋으면 그곳이 좋다고 하겠어요. 굉장히 좋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선수들이 편하게 사용할수있는 따뜻한 빙장상하나 만들었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