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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골가지가 꼈는데 버려야 할까요?

아까워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0-03-07 17:54:34
아는 분이 묵은지라고 주셨는데,
좀 먹고 두었었는데,
다시 먹으려고 보니
점점으로 하옇게 골가지가 꼈어요
썩은건가요?
아까워도 버려야 하는지요?


IP : 112.144.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7 5:57 PM (218.52.xxx.6)

    그 김치가 맛있었다면 물에 박박 씻어서 된장 넣고 지져드세요.
    맛없던 김치면 그냥 버리시고요.
    된장하고 멸치 아까와요.

  • 2. .
    '10.3.7 5:58 PM (119.203.xxx.221)

    저라면 만져 보고 물러진 곳은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 꼭 짠 다음
    들기름에 볶아 먹겠어요.
    김치 헹궈서 쌈 싸드시는 분도 있던데
    전 별로 더라구요.^^

  • 3. 아까워
    '10.3.7 6:00 PM (112.144.xxx.94)

    답글 감사합니다.
    김치는 맛있었는데, 점점으로 흰색으로 변한건데
    썩은건 아닐까요?
    알 수가 없네요ㅜ

  • 4. .
    '10.3.7 6:27 PM (125.139.xxx.10)

    골마지 낀것만 잘라내고 안쪽으로 드시면 괜찮아요

  • 5. ^^
    '10.3.7 9:03 PM (125.186.xxx.162)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김치국해 드셔도 괜찮습니다.
    단, 김치가 맛있는 김치 였다면...

    저는 얻어 먹은 김치가 그렇게 되어서
    깨끗하게 씻은 다음 김치국하거나
    또는 다른 김치로 찌개 할 때 조금씩 섞어서
    했는데 맛있더라구요.

    넘 맛난 김치여서 버리기가 아까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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