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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을 지운다..ㅜㅜ
조선일보 90주년 행사에 참석했네요..
정치꾼이었나.. 에휴~
1. ㅇㅇ
'10.3.7 1:00 PM (59.9.xxx.180)너무 결벽증있으신것같아요 이런분들보면.. 정치판에서 구르려면 똥물튀길때도 있고 그런건데....
2. 그것도 앞줄에...
'10.3.7 1:01 PM (125.180.xxx.29)3. .
'10.3.7 1:02 PM (119.203.xxx.221)참석할 수도 있죠.
그런일로 지운다면 남아 있을 사람 있으려나요.4. ..
'10.3.7 1:09 PM (121.156.xxx.38)노회찬씨가 거기에 참석한게 못 마땅하긴 합니다.
그곳에 간 이유가 뭔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 어차피 다 더러운 정치인 이라면 그나마 덜 더러운 정치인을 뽑겠습니다.5. ,,
'10.3.7 1:19 PM (121.143.xxx.173)그럼 조민기씨도 욕 하지 말아야지요
그 누구야 연예인 김현중씨도 그렇구..아닌가요
노회찬은 이해되고 누구는 안되고.6. 딴나라당
'10.3.7 1:26 PM (58.234.xxx.246)은 언제나 그곳에서 죽치고 있는데도 지지율이 엄청난 사실이 더 놀라운 일이네요.
어차피 정치는 대화와 타협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 아닐까요? 참석사실이 달갑지는 않지만
정치하는 이상 안 보고 살 수없는 거고 그만큼 좃선의 파워가 엄청 나다는 것에 국민들이
경각심을 느끼고 언론권력을 감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7. 노회찬씨는
'10.3.7 1:36 PM (118.222.xxx.229)그동안의 행적이 있으니 신뢰하는 것이고, 조민기, 김현중에 비할 바는 아니죠.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나가려면 모두를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반쪽짜리 대통령이 얼마나 국익에 도움안되는지 아시잖아요...보수(라고 쓰고 수구라고 읽지만)도 대한민국 투표권을 가진 국민입니다.8. ㄴㅁ
'10.3.7 1:46 PM (115.126.xxx.20)참..네 지우세요...그깟 자리에 참석한 것 같고 지운다 어 쩐다...웃기네...
한날당에는 하늘같은 맘으로 감싸면서 무슨...9. ...
'10.3.7 2:02 PM (203.100.xxx.26)노회찬은 그래도 참석해서 옳은 말 한마디 했다네요.
"그래도 신문중에 가장 읽을만한 것은 조선일보다 " 라고요.
이런 거 다 감안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10. ...
'10.3.7 2:07 PM (203.100.xxx.26)사실.
입사하는 기자들 수준으로 보나,
기사 하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출장이나 심층취재)으로 보나,
신문 만드는데 투입되는 기자숫자로 보나....
사실 겨우 정부에까지 지원금 받아서 버티는 오마이나 한겨레 하고는 질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하지요. 노회찬 말이 맞긴 맞아요....11. 별
'10.3.7 2:17 PM (211.104.xxx.137)마음대로 하세요.
그냥 뭐든 본대로 판단하고 심지도 없으신 것 같은데 지우던지 말든지 본인 판단이겠죠.12. 이영삼님
'10.3.7 3:14 PM (118.222.xxx.229)203님~ 그쵸~노회찬씨 말이 틀린 말이 참 없어요~~ 노회찬씨의 다른 말들에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워낙 딴날당 알바들이 남의 말을 아전인수격으로 갖다붙이는 것을 많이 봐와서요~~
13. 쩝
'10.3.7 4:11 PM (125.180.xxx.29)203은 딴날당 알바예요
14. 쩝님~
'10.3.7 4:12 PM (118.222.xxx.229)(알고 한 얘기예요^^)
15. 원글님
'10.3.7 4:13 PM (211.177.xxx.101)이리 편협해서야!!
아니면 지능알바인가????
지능딴나라 게시물일 가능성이 크네요.16. 가로수
'10.3.7 6:59 PM (221.148.xxx.182)사이가 나쁘고 평소에 인간으로 생각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회사 동료가 자기아이 돌이나
결혼식에 초대하면 안가세요?
세상을 살면 정말 가기 싫은 장소에 가야할때가 있는거지요
노회찬씨가 그동안 살아온 행적이 있습니다
그걸 다 제쳐두고 조선일보 행사에 갔다는거 하나만 보고 지우신다면...글쎄요17. 뒤집어 생각하기..
'10.3.7 8:04 PM (58.236.xxx.68)그렇다면 조중동이 노회찬씨가 자기들 진영으로 넘어왔다고 착각을 할까요?
그저 예의를 갖췄다 보심이..18. 저원글
'10.3.7 9:13 PM (58.120.xxx.200)지능형 알바 아니고 평범한 아줌맙니다.
이번 일은 마치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자위대 행사에 참여하는 것 만큼의 충격이네요.
역시, 권력잡은 수구들이 너무 많고, 무식한 국민이 많아서
어쩔수 없어서
그들과 타협? 화합?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인가요..19. ..
'10.3.7 9:55 PM (58.141.xxx.197)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조선일보 90주년 행사에 참여했다해서 알아보니 조선일보 30년 애독자더군요
질 좋은 조선일보 30년 애독자..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검찰에서 억울한 조사 받으실때..엄청난 실언도 했더군요
저도 버릴랍니다. 어딘지 모를 찜찜함이 있었지만 저희 지역구 노원병에서 후보로 나섰을때도 마음으로 지원하고 제 주위에 모두 전화로 알리고 이웃 친구들에게 알려 표 드렸습니다.
하지만 저도 지지철회합니다.
전 올곧은 사람이 좋습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건 싫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이것은 옳고 저것은 친일파인 이 나라에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사람은 싫습니다.
제가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는것도 올곧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존경할 이유가 없어졌고..너무나 실망되어 저도 지지철회합니다.20. 전
'10.3.8 12:24 AM (116.41.xxx.159)그 양반 웬지 호감이 가지 않아요.
뭐랄까.....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설명하긴 어렵지만 웬지 좀 그런.....21. 나참
'10.3.8 12:39 AM (118.223.xxx.84)위에 알바 '입사하는 기자들 수준으로 보나' 운운하는데, 나 기자 출신인데 웃겨서 말이 안나온다 얘야..
22. 지나가다
'10.3.8 1:29 AM (121.170.xxx.96)민주노동당 강기갑대표는 참석을 안했던데요..
강기갑의원은 정치인 아닌가요..가야할곳과 가지말아야 할곳은
잘 알고 행동해야하지않나요.
전에 일본자위대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의원들도 이해해야하나요?
노회찬 괜찮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했는데 권력에 눈이 먼 사람으로 밖에
안보여지네요..
서울시장을 그렇게하고 싶으신가요...23. phua
'10.3.8 11:47 AM (114.201.xxx.140)예전에 노회찬님으로 봐 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4. --;;
'10.3.8 11:58 AM (211.182.xxx.1)예전에 노회찬님으로 봐 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222222
ㅡㅡ;;;25. 딴지
'10.3.8 12:17 PM (222.237.xxx.94)트로이 목마가 생각납니다.
지방선거에서 역할을 하실듯...26. 원래
'10.3.8 12:26 PM (221.140.xxx.65)진보의 가면을 쓴 수구에요. 또는 언론을 이용해서 인기를 얻으려는 기회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