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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연아가 그러더군요~~

연아가 조회수 : 9,305
작성일 : 2010-03-07 11:01:23
어제 방송보셧나요

김연아가 전화연결해서 하는말

아직도 올림픽이 끝났는데도 믿겨지지않는다고 메달은 자기가 들고갔다고

믿겨지지않아서 한번씩 메달을 열어서 본다고,,,


자기 꿈을 다 이뤄서 맘편하게 운동할수있다고,,


연아야??우야든가 몸 건걍혀 지금 감기걸렸다든데 ㅠㅠ

IP : 59.19.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7 11:09 AM (110.8.xxx.19)

    어머나 연아양이 그랬어요? 모처럼 솔직한 표현한거 같네요.. 가끔 인터뷰하는거 보면 자기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거 같다 했는데..그동안 사람들한테 시달린거 생각해보면 그러고도 남을 수 있겠다 생각해요. 어쨌거나 캐나다 가서 연습하는 거 참 잘한거 같아요. 여기 있었음 이래저래 얼마나 시달리겠어요..행복하길 바래요.

  • 2. 예쁜꽃님
    '10.3.7 11:26 AM (221.151.xxx.105)

    몸살안날까 걱정 되던데 그래도 감기여서 다행이네요
    일반인 같으면 벋었을거예요
    건강하고 의료진이 관리하고 있으니 그 정도지
    차를 한시간만 타고 어질인데
    건강하고 잘하길 바랍니다

  • 3. ..
    '10.3.7 8:22 PM (124.49.xxx.89)

    올림픽이 없었으면 어떨까 생각도 했다는 얘기를 듣고
    그 어릴때 철없을때부터
    올림픽을 꿈꾸며 그 힘든 시절 이겨냈을텐데
    이제 그 목적을 이루었으니
    얼마나 다행이고 기쁠까 했습니다
    그동안 올림픽 금메달은
    짐이자 꿈이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영아양 장면만 보면 눈물부터 납니다
    너무 대견해서요

  • 4. .......
    '10.3.7 8:51 PM (211.117.xxx.221)

    제 컴 배경화면이 연아가 눈물이 맺힌채 금메달 걸고 있는 사진입니다. 뒷 배경으로 오륜기
    보이구요. 에구..제가 딴것도 아니면서 얼마나 제 가슴도 벅차오르는지...컴 부팅될때마다
    행복해 죽습니다요..

  • 5. 스스로 혼자서
    '10.3.7 9:11 PM (125.182.xxx.42)

    올림픽 금메달 딴 아이는 세상에 처음 봅니다.

  • 6. 행복한
    '10.3.7 10:53 PM (125.135.xxx.228)

    사람이네요..
    연아는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활력과 삶의 동기를 주는 것 같아요..

  • 7. 그래도
    '10.3.8 1:48 AM (124.49.xxx.81)

    두어번은 더 타야지...
    연아, 네가 너무 아까워 ..재능과 노력이....한번으로는 내가 포기가 안되겠단다...
    연아, 네가 너무 아까워 ...신화창조가 되었음 싶어서 그렇단다
    연아, 네가 너무 아까워....난 너무 간절하단다..

  • 8. 본인도
    '10.3.8 8:59 AM (218.145.xxx.156)

    얼마나 좋을까요~~
    기특하고 이쁘고 또 부러워요~~
    연아한테는 늘 부러워 늘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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