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2학년 공부시키면서 참 이건 나라도 오렵겠다 싶어하면서 가르켰던 부분이 있었어요
물론 한해 공부를 해서 복습차원이라 이해를 더 잘 할지 모르겠으나
다음주 진단평가 본대서 그냥 훑어보기 시키는데
작년에 이해못했던 부분 아주 쉽게 넘어가네요
자기도 이해를 잘하게 되니 응용도 하구요교과과정이 아이의 지적 수준에 맞춰 나가야하는데
너무 교과과정이 어렵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학년만 늦게 잡아도 아이도 엄마도 수월하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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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년 낮춰 공부시키니 이해를 참 잘하네요
수학공부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0-03-06 21:21:05
IP : 58.230.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6 9:50 PM (59.13.xxx.111)그와 마찬가지로 심화 문제집을 한 학년 낮추어 풀려보면 아이들이 아주 잘 풉니다.요즘 나오는 심화문제집들이 선행개념이 들어간 문제들이 많아서이기 하지만 그런 결과들을 보면서 선행이나 심화가 저학년에는 독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2. ㅎㅎ
'10.3.6 10:04 PM (58.230.xxx.167)일년이라는 기간동안의 지적수준이 무시할수 없다는걸 절감하네요
이해를 잘하게 되니까 서술형도 체계적으로 쓰게 되구요
새로 바뀐 교과과정이 좀 어려운것 같아요3. ㅇ
'10.3.6 10:13 PM (125.186.xxx.168)그러니, 무리한 선행은 시간낭비죠. 어린애들은 몇 달차로 이해력이 엄청 다르거든요.
4. ㅎㅎ
'10.3.6 10:40 PM (58.230.xxx.167)그러나 그 학년엔 그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니 선행이 되었든 학교공부후 공부하든 시켜야하는 현실은 어쩔수 없죠..교과과정이 바뀌지 않는한.
5. 심화문제
'10.3.6 11:49 PM (125.131.xxx.199)한학년 선행과 심화문제 애 잡지 마시고 1학기 예습 그리고 한학년 낮춰서 심화시키는게 현명한 수학공부 방법 맞습니다.
물론 머리가 비상하고 공부에 의욕이 높아서 몇년씩 선행하고 올림피아드 문제도 도전하는 학생들은 무한대로 시키시고요.
수학이야 말로 꾸준히 길게 가야합니다.6. ,.
'10.3.7 12:31 AM (211.199.xxx.131)저도 한학년 낮춰서 심화시켜요..무리할 필요 없다고 생각.길게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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