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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은아침에 부부 솔루션...

궁금.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0-03-05 10:11:30
애 학교 때문에 저번주부터 잠깐 잠깐 봤는데...
애 엄마가 왜 자꾸 거짓말을 하는 거래요?
겜중독에 불안한 양육태도, 금전문제
뭐 안걸리는게 없더군요.
뭐라고 하면 애들처럼 울기만하고...
우울증인가요?
오늘 어떻게 끝났는지..?
IP : 211.213.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5 10:14 AM (58.231.xxx.18)

    보는동안 짜증났어요...여자땜에...
    여기저기 깔아논 빚에 아이들한테도 남편이 본인한테 하듯이 버럭~~
    아이들이 맘이 많이 아파있어서,,,불쌍했구요..
    엄마는 치료하고 나중에는 화목하게지내려고 노력하는걸,,끝났어요^^;

  • 2. 뚜렷한
    '10.3.5 10:21 AM (222.108.xxx.10)

    원인은 안나왔던 것 같고
    남편한테 자꾸 혼나다보니 그렇다는 식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뭐든 처음부터 솔직하게 얘기하고
    남편도 혼내듯이 추궁하는 말투를 고치기로...

    근데 그 아내 정말 너무 문제 많더군요. ㅠ.ㅠ
    정신연령이 초등학생 수준인것 같아요.

  • 3. 에고
    '10.3.5 10:39 AM (125.176.xxx.182)

    그집 둘째 딸... 밥먹으면서 야단맞은게 전 이해불가.....
    정말 왜 그렇게 야단을 칠 일인지....
    아이 인격형성에 큰 문제가 되지나 않을지 걱정되더라구요..ㅠㅠ

  • 4. .
    '10.3.5 11:05 AM (59.10.xxx.77)

    그 여자 정말 결혼할 자격이 안되는 여자 같더군요. 지난주도 이번주도 정말 남편 불쌍해서 혼났습니다.

  • 5. ...
    '10.3.5 11:22 AM (125.135.xxx.188)

    아들은 전 남편 아이고 여동생 애를 봐 준다고 저번주 그러는거 같던데 딸이 여동생 아이 아닌가요.....정말 보면서 아이고 소리 나오는 여자예요...패널들 간간히 한숨소리가 저번주에 계속 나오던데요

  • 6. 둘 다..
    '10.3.5 12:39 PM (59.5.xxx.59)

    문제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여자쪽..
    전번 프로에서는 생활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는데 지도하는 분이 생활비 내역 중
    무엇을 가장 먼저 줄여야 하겠냐고 하니까, 애들 간식비 하고 또 하나도 아이들에 관한 것을
    빼겠다고 하더라구요.
    지도하는 분이라 패녈들이 너무 놀라면서, 담배값 십오만원을 가장 먼저 줄여야하는 거라고 말 하니까 두사람 다 너무 놀난듯한 표정..아이들이 가여워요.
    부부가 둘이서 게임하려고 컴퓨터도 한대 더 사고..
    정말 문제가 많은 부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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