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는 지난 2월26일 "부산시민들의 식수원인 낙동강의 수질이 이달 들어 급격히 악화돼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가 4급수 수준인 5.1 ㎎/L 이상을 자주 기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첫 보도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030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얼마전에 수도권 상수원 지역에서 4대강 사업 시작을 위해 이를 반대하는 농민들을 구속했다는 기사가 있었죠.
머지않아 미친 소에 이어 먹는 물까지 오염된 물을 먹게되겠군요.
아~~ 정말 선거할때 제발 그무리들 좀 찍지 않으면 안되나요? 부유층이라 이메가 정책으로 이익을 보더라도 크게 보면 정말 이건 아니지 않나요???
아, 이메가는 정말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놓은 사람들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푸념만 해대는 제자신이 참 무력하고 용기없고........
날씨처럼 우울한 아침입니다.
세종시 수정하는 건도 문제지만 4대강 사업은 정말 큰 재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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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의 반란, "4대강사업이 낙동강 죽인다"
死대강 조회수 : 459
작성일 : 2010-03-05 09:09:34
IP : 112.153.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死대강
'10.3.5 9:09 AM (112.153.xxx.126)2. 그렇죠
'10.3.5 9:15 AM (112.155.xxx.7)환경 전문가 들도 위험하다 하는것을 왜 굳이 하려 들까 요즘 이상기후 지진 자연의 경고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자기 욕심때매 무슨 일이든 하려는 부자들은 지진이나 자연재해가 있을때 피해갈수 있다 생각할까
3. 1조원줄께
'10.3.5 11:11 AM (110.14.xxx.95)네이트 댓글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4대강 사업중에 1조원정도 이명박한테 떼주고 4대강 하지말라고 하고싶다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온 국민이 서명하라면 서명이라도 해서 1조원 해쳐먹고
건드리지 말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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