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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현장을 가다](2) 신음하는 낙동강 하류

세우실 조회수 : 232
작성일 : 2010-03-05 10:06:3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050220425&code=...






상류고 하류고 본류고 지류고 낙동강이고 아니고 할 것 없이

4대강 사업이 닿는 유무상의 모든 것이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삽질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아직도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또는 그 분을 지지하는 분들은.....

금메달도 따게 해주신 우리 대통령의 치적을 미리 구경하는 영광을 누린다 생각하시고

그냥 낙동강 한바퀴 휘~ 돌고 와보십시오.






네이트 댓글입니다.




소재원 추천 154 반대 18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을까요? 정말 알 수 없는 정책입니다. 아무리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해봐도 도저히 알 수 없는 정책입니다. 왜 이러한 만행을 저지르는 것일까요? 속 된 말로 정말 일본에 충성을 맹세하고 한국에서 이러한 짓을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섬뜩한 생각도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강을 왜 망치려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가지 않습니다. 전 세계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쏟아내는데 도대체 왜 하려는 것일까요? 근처 땅을 모두 MB가 사서? 아니면 측근들이 사서? 공사를 친인척에게 맡기려고? 휴~ 차라리 MB에게 1조원을 챙기라 하고 싶습니다. 뭐라고 안 할테니 1조원 챙기고 나머지 21조원 복지와 취업란, 반값 등록금 해결에 쓰라 하고 싶습니다. 1조원 혈세 가져간 것 아무 말도 안할 테니 강을 그냥 놔두라 하고 싶습니다. 이정도로 절박한 실정입니다. 정말 우리는 대통령이 아닌 임금님을 뽑아 놓았습니다. 이건 정말 해도 너무하는 처사입니다. 죽어서도 용서 받지 못 할 짓을 하는 것입니다. 임금님!! (4대강 조사 도중 놀라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설사들이 임금님과 절친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4대강 공사를 독점, 4대강 주변에서 농사짓는 농민들이 항의하면 법적 처벌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친일에 열광하는 지금의 정부가 올다고 보십니까? 차라리 조선시대 임금님이면 좋겠습니다. 임금님이면 친일에 열광하지는 않을 터이니. 위안부 어르신들 문제를 덮어두자, 조국의 아픔을 모른척 하지는 않을테니. 나라의 자존심도 팔아먹고 있는 그는 국민의 어버이라 불리웠던 권력의 상징 임금만도 못한 인물이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정말 한숨과 탄식만이 흘러나옵니다. 어찌 이러한 사태가 벌어 질 수 있는 것인지....) (03.05 03:36)





이승민 추천 109 반대 12

22조 쳐발라서 나라를 아주 요절을 내는구나..
못살겠다. 제발 좀 갈아보자. (03.05 03:18)





김영준 추천 87 반대 14

아 멀쩡하게 흐르는 물줄기를 막아노면 당연히 썩지.... 진짜 이거 안하면 안되나??? 진짜 국민들 대부분이 다 원하지 않는데 끝가지 하겠다는 이유가 뭐지 정말... (03.05 03:18)





이진우 추천 1 반대 0

에고 다음 대통령공략은 이명박이가 설치한 보를 걷어내겠다고 하면 되겠네...... (03.05 08:30)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112.169.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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