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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휴!
그도 저랑 비슷하다네요...
그래서 더 힘든지도..
자꾸 생각나고,
만나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는걸 아니까
참고 또 참는데..
너무 너무 힘들어요..
그러면 안되는걸 알아
자제를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떨쳐버리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요.
머리는 안되는데,
제 맘이 자꾸 된다고해요 ㅠㅠ
정신차려야 하는데,
이또한 지나가겠죠?
모두의 평화를 위해...
1. ..
'10.3.4 10:29 PM (175.115.xxx.21)네..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이 또한 지나갑니다.해선 안될 사랑인거 아시니 얼른얼른 정리하세요.
2. ,,
'10.3.4 10:38 PM (59.19.xxx.85)시간이 약~
3. 사라한다고
'10.3.4 10:38 PM (218.186.xxx.231)꼭 가져야하는게 아니고.
세상이 다 뜻대로가 아니지요.
그런 마음은 님뿐만이 아니거든요.
아닌건 아니예요.마음을 잘 접으세요.
그냥 좋은 사람으로 좋은 기억으로 좋은 사랑으로 가슴에 남기세요.4. 정리
'10.3.4 10:39 PM (180.67.xxx.69)하세요
5. 근데
'10.3.4 10:43 PM (122.252.xxx.76)근데 그게요. 이미 사랑하는 감정이 퍼져있는 상태라면..
주변의 어떤 이성적인 충고도 귀에 들어오질 않는다는 거죠.
오로지 자신의 의지와 신념에 따를 뿐이라는 거....6. @@
'10.3.4 10:47 PM (61.255.xxx.137)혹...불량감자...의...싹..이...
잘라내셔야 합니다...
모든것은 변하고...진실...바른것이..정의롭습니다
선택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삶은...이어짐니다...이광수의 꿈 이라는 작품 기억하시나요..스님조신의..흔들림
인생은 한바탕의..꿈..에 불과합니다..
지킬것은 지키는삶이..당당하고..아름다운 법입니다..7. ..
'10.3.5 1:07 AM (112.167.xxx.118)나중에 얼마나 자신한테 창피한데요..
인생의 오점이 될거에요..다른 집중할 꺼리를 찾아보시길...8. 사랑..
'10.3.5 9:15 AM (121.179.xxx.28)사랑한다면 지금 빨리 정리하시는게
원글님 말처럼 평화롭습니다..
알고 계시니 잘 정리 하실거에요..9. ....
'10.3.5 10:28 AM (112.72.xxx.234)지금 잘못생각해서 그쪽길로 가신다면 인생의 오점이 될거구 후회한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어떨때 그쪽사람과 사랑을 할수있냐면요 그사람과 상관없이 이혼했을때나 사별했을때
오로지 혼자에서 다시출발할때라고 얘기할수있지않을까요 지금은 잠시 지나가는 바람인데
휩싸이면 큰일나요 빨리 정리하시고 더이상 빠지지마시길--10. .
'10.3.5 10:29 AM (61.38.xxx.69)원글님은 진정 사랑하는 첫번째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도 그러시면 안 됩니다.
그 가족들은 진정 원글님의 행복을 바랍니다.
원글님의 상대방은 절대로 가족만큼 원글님의 행복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행복이 우선이지요.11. ^^
'10.3.5 12:03 PM (221.159.xxx.93)그사람한테 가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게 뭐가 있는지 적어 보세요
여자는 다분히 이기적이고 계산적이라 조금만 지금보다 안좋은 상황이면 바로 맘접죠
그래서 여자가 독하다구 하는거구요
문제를 알고 있으니 답도 다 나왔네요
그남자 치아에 낀 시금치도 이쁠때인거 같은데요
별놈 없네요..구관이 명관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