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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장사도 안되고...(-ㅂ-)
한두시간 너무 한가해서 심심하신 우리 82님..
비도 오다 말다 하는데..
(썩 내키는 상대는 아니시겠지만................)
저랑......
커피 한잔 하실래요?..................................ㅡ,.ㅡ)/
간만에 남편한테 아들 맡기고 가게일 하는 중이거든요
아멜이카노랑 빵 한쪽 드십시다...0ㅂ0)/
선착순 1-2분......
*****************************************************
옴마..;;;
이 글이 많이 읽은 글에 올랐네요...=ㅂ=);;
가게 위치도 드러났는데..
분위기랑은 거리가 먼 그냥 동네 쬐그만 커피집입니다
부담없이 오셔서.. 꼭 82식구라고 말씀해주세요
아... 부끄.....................ㅜㅜ
1. ㅋ
'10.3.4 5:01 PM (121.130.xxx.42)가고 싶네요.
비오는 날 내돈주고라도 까페가서 마시고픈데 초대까지 해주시다니....
이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2. .......
'10.3.4 5:03 PM (180.64.xxx.20)윗님 댓글에 ........쓰러집니다.
그러게요. 비오는 날 내 돈주고서라도 카페 가서 낭만(?)을 즐기고 싶으나~
낭만을 즐기기엔 거리도 멀고 딸린 혹도 있고....흐흐흐
이든이맘 님 가게 올해는 대박 나시길..^^3. 깍뚜기
'10.3.4 5:04 PM (163.239.xxx.7)오앙, 대흥동인데. 훌쩍 날라가고 싶네요 ㅠㅠ
4. ..
'10.3.4 5:04 PM (114.207.xxx.241)마포.. 넘 멀다. ㅠ.ㅠ
5. 이든이맘
'10.3.4 5:05 PM (222.110.xxx.50)우훗^^
감사합니다...
혼자 마시는 커피는...........................맛이 없어요...............................
역시 최고는 남이 타주는 커피...지만
여럿 모여 노닥거리며 마시는 따뜻한 커피가 제일 맛있네요..6. ..
'10.3.4 5:07 PM (110.14.xxx.110)공덕동 .. 고교때 생각나네요
지나가다 보니 참 많이 달라졌더군요7. 절실하게
'10.3.4 5:12 PM (58.76.xxx.131)에고고... 저 담주부터 공덕동 출근인데.. 혹 위치 가르쳐주실수있을까요?
이든이맘님 커피는 참 따뜻할거같아요.
지난번 글에서 본거같은데 계속찾기 눌러도 잘 안나오네요. 부탁드려요~8. .........
'10.3.4 5:13 PM (222.98.xxx.6)손님이 없으시다면
얼른 컵라면에 물 부으세요~~~~9. 흥흥
'10.3.4 5:14 PM (122.42.xxx.97)저 요번주에 서울가는데 혹시 비가오게 되면 아들녀석과 손잡고 분위기 잡으러 갈께요
녀석과 갈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아~주 좋아요
어떤 촌티나는 아짐이 아들내미 손잡아 끌면 저예요 홍홍홍
예전엔 마포 신촌이 나의 주무대였는데 아들에게 전수 시키러 가요
절대 파리의 여인 티안내고 갈랍니다 부끄부끄 ^^10. 저도 그생각
'10.3.4 5:21 PM (221.145.xxx.204)손님이 없으시다면
얼른 컵라면에 물 부으세요~~~~ ㅎㅎㅎ11. .
'10.3.4 5:22 PM (124.54.xxx.210)이든이맘님 가게는 들어가지는 못하고 몇번 지나쳐 간 사람인데, 제가 위치 알려드려도 될까요?
혹 문제(?) 되면 알려주세요.
위치는 공덕동 로타리에 매드포갈릭이 있는 건물 옆에 서울대동창회관 공사중인데요 그길로 올라가시면 작은 사거리가 나와요. 사거리 지나 왼편에 있고, 정육점과 본점최대포 사이집으로 알고 있어요. 간판은 Haemir 에요. (근데 맞나요? 저도 여기 자게서 봤는데... 급 자신없음)
저도 애들만 아니면 달려가고 싶네요.
이든이맘님, 날 풀리고 애들 조금 늦게오면 조용히 가겠습니다. ^^12. 이든이맘
'10.3.4 5:23 PM (222.110.xxx.50)크흐.. 컵라면 효과는 벌써 한번 써 먹었어요..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루 공치지 않으려면 또 먹어야 하남요?
일단 소화 좀 되고나면 생각해볼께요..ㅋㅋㅋㅋㅋ13. z
'10.3.4 5:24 PM (211.104.xxx.37)저두 비 오는 날 함 가께요.
비 오면 병원에도 환자가 덜 온대요. 그래서 有비無患 이라고 합니다.14. 이든이맘
'10.3.4 5:30 PM (222.110.xxx.50)그럼 비오는날 82번개 할까요?
사실 지난주 마포82모임 했는데...
어쩌다보니 다들 못오셔서 모임 주선하신 재동엄니님이랑 저.. 단 둘이서 모임했어요...(^^)
둘이 너무 재밌었는데~~~^^*
몇 분 더 계시면.. 얼마나 재미날까요.. 두근두근...15. 흥흥
'10.3.4 5:32 PM (122.42.xxx.97)비오는 날 번개하면 ....
마이 아프자나요 ^^16. ㅋㅋㅋ
'10.3.4 5:33 PM (222.98.xxx.6)윗님 반가워요 저도 병원인데 정말 유비무환이지요 ㅎ(비가오면환자가없다ㅋㅋㅋ )
17. ㅋ--
'10.3.4 5:36 PM (221.138.xxx.124)커피나 타먹어야겠어요
18. ㅇ
'10.3.4 5:43 PM (125.186.xxx.168)마법의 컵라면 개시를 ㅎㅎ
19. 절실하게
'10.3.4 6:16 PM (58.76.xxx.131)엥? 정말 거기에요? 와~~
면접보러 간다고 거기 맞은편에서 마을버스 기달려는데..
커피가 너무 먹고싶어서 보이길래 얼른 건너갔거든요.. 그런데 문이 잠겨...(쿨럭~ 아아 ^^;;)
그날 하루종일 카페인 부족에 시달렸지요...(초행이라 무척
힘들었는데..) 오후 세신가 그랬는데..
이제 위치 알았으니 자주가겠습니다.!!20. 이든이맘
'10.3.4 6:20 PM (222.110.xxx.50)아.. 위에 님.. 오셨군요..
제가 2월까지 바빠서... 몇개월간 자리를 많이 비웠어요..ㅠㅠ
(가게를 하나 더 내느라...;;; 조만간 둘 중 한개 정리될 듯 합니돠..ㅎㅎㅎ;;)
놀러 오세요.. 3월부터는 정상영업 하려고 노력중입니다요!!
카페인 충전 시켜드려요~*21. 쵸쵸
'10.3.4 6:29 PM (210.91.xxx.28)저는 삼실이 영등포예요. 버스 타고 광화문 나갈때 지나가는데 담부턴 눈을 부릅뜨고 찾아봐야겠어요. 저도 한가한 날 놀러갈께요.
22. z
'10.3.4 6:39 PM (211.104.xxx.37)그런데 오픈 시간이 언제 세요?
괜히 헛걸음 할까봐서요.23. 촌아줌
'10.3.4 6:48 PM (59.6.xxx.30)어머 한번 가야겠네요. 익히 아는곳이구만요. ^^
24. 이든이맘
'10.3.4 6:53 PM (222.110.xxx.50)3월부터는 다시 11시 오픈이랍니다^^*
그동안은 오전에 좀 멀리 떨어진 가게 오픈 준비하느라 오후 2시-3시에 오픈했구요
(장사도 안되는데 수입 엄청 날렸죠..ㅠㅠ)
동네 특성 상 하루종일 아주.. 한가합니다...ㅡ_ㅡ)25. 비와찻잔사이
'10.3.4 7:06 PM (121.124.xxx.189)그 노래가 생각나던데
오히려 찻집은 조용하구나? 싶네요.
늘 바빠보이고 활기차게 보여서리 이든이맘님..화이팅!!26. 아~~
'10.3.4 7:25 PM (124.53.xxx.64)저도 한번 가고싶네요~~ 커피마시러 간게 언제였던가 기억이...
27. 재동엄니
'10.3.4 7:44 PM (118.222.xxx.229)아이구~ 이 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미리 봤으면 재동이 데꼬 슝~ 가는 것을...
며칠 친정에서 뭉개다가 달력을 보니, 헉! 오늘이 남편 출장갔다 돌아오는 날이라 얼른 집에 와서 긴급청소모드에 돌입!! 이제서야 사람이 사는 집같아졌네요...헥헥^^
염화미소 이든이는 잘 지내지요?^^ㅎ28. 시민광장
'10.3.4 8:10 PM (125.177.xxx.6)어이쿠~~
정말 재동엄니 걱정대로 두분만의 마포 모임을 하신거에요?
아 진정 죄송하네요;;;
담엔 꼭 나갈께요~~~29. ㅎㅎ
'10.3.4 10:06 PM (98.166.xxx.14)혹시 그 카페에 디카페인 커피도 있나요?
제가 카페인이 든 음료를 못 마셔서요. ㅠ
^^30. 아침에
'10.3.4 10:43 PM (125.131.xxx.22)비오면 출근길 나가면서 우리 신랑이 하는 말..ㅋ..
유비무환..(비오믄 환자음따..)31. 예쁜꽃님
'10.3.5 8:33 AM (221.151.xxx.105)저두 커피숍 하는데 비오면 창밖보며 음악듣고 차 마시고 책있고
그렇게 그림그리죠헐 인터넷만 열심 합니다
가겔 두개나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조만간 저두 한번 다녀가 보고 싶네요
그쪽이 오피스 상권인가요32. 제이제이
'10.3.5 10:30 AM (211.38.xxx.145)예쁜 마음을 가지셨군요
사람이 일케 살아야 하는데...
초대를 할줄 아는 사람으로...저도 자식들을 키워야겠습니다
저는 이미 글러먹었구요33. 지금
'10.3.5 1:12 PM (119.67.xxx.204)출발하면 저녁때쯤 도착하려나여??
경남인데....ㅋㅋㅋㅋ34. 지금님~
'10.3.5 2:11 PM (220.123.xxx.30)넘 재밌으셔요
전 대전인데... 만나서 함께 갈까용~,.~`35. ㅋㅋ
'10.3.5 4:01 PM (110.9.xxx.137)담번 행주 번개를 한다하면 여그서 해야할까봐요~
36. 최살쾡
'10.3.5 4:30 PM (210.101.xxx.100)이든이 맘님
전에 컵 구입한거 잘 쓰고 있어요
이모네가 마포라 종종 가는데
가든호텔 뒷편입니다 ㅋㅋㅋㅋ
가게 되면 놀러가도 될까요? ㅋㅋㅋㅋ37. 혹시
'10.3.5 4:44 PM (59.16.xxx.80)예전에 토마토쥬스때문에 속상하다고 글 올리신 분인가요?
그냥 궁금해 져서 덧글 달아봐요...헤헤....
저도 간만에 아들내미 시어른들께 맡기고 커피 마시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