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돌잔치때 스냅 찍어주는 작가한테 부페대접하셨나요?
돌잔치 하신분.. 사진작가한테 부페 대접 하셨나요?
1. 이든이맘
'10.3.4 4:40 PM (222.110.xxx.50)저희는 한분이어서 행사 끝나고 식사 같이 했어요
부페측에서 저랑 남편 식사를 따로 차려줬는데.. 거기에서 같이 먹었거든요
그 분 말로는 주말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돌잔치를 가야하기 때문에 잘 안먹게 된다더군요2. .
'10.3.4 4:48 PM (218.157.xxx.106)제가 넘 수고하셨다구 계속 드시라고 말했는데, 끝까지 안드시더라구요.
나름 룰이 있나봐요.3. ..
'10.3.4 4:54 PM (114.207.xxx.241)당연히 먹으라고 권해야죠.
4. 전
'10.3.4 5:00 PM (121.130.xxx.42)대접했어요 당연히 다 그러는 줄 알았는데...
큰애때는 워낙 인원도 많이 오고 그래서 당연히 드시라고 했고요. (중가의 호텔부페)
작은애때는 룸을 빌렸는데 조촐하게 가족만 모였어요 (최고가의 호텔부페)
룸이 최소 30인 짜리였는데 가까운 가족만 모여서 인원이 안채워졌는데 돈은 내야하는 상황.
당연히 대접하는 걸로 여겼지만 나중에 보니 그런 상황이었더군요.
룸을 남편이 알아서 계약해서 전 30인분 돈 내는 건 몰랐었구요.
잘먹었다고 굉장히 좋아해서 제 생각엔 당연한 건데 티나게 좋아하시니 기분이 좋았었구요.5. 계약하기 나름
'10.3.4 5:10 PM (203.244.xxx.6)이에요..
6. ,,
'10.3.4 5:11 PM (119.71.xxx.104)아웃백 에서 했었는데 아웃백 매니저 분이 그분들 식사는 따로 챙겨주시더라구요.
7. 프로는
'10.3.4 6:00 PM (211.189.xxx.103)요즘 스냅 작가분들 물도 안 마시던데요? 그 분들 나름의 프로정신인가봐요. 본인이 준비하신거 외에는 손 안대시더라구요. 좋은 날에 밥 한끼 드린다고 뭐 문제겠습니까 만은... 그런 작가분 모습이 더 깔끔해 보이긴 하더군요.
제친구는 롯데호텔에서 했는데 5인조 연주하는 사람들 불렀는데 그들이 말도 ㅇ없이 다 식사를 했나봐요. 한끼에 거의 10만원인데.. 식사비만 50만원..8. 딸랑셋맘
'10.3.4 6:06 PM (115.140.xxx.56)2002년 큰아이 돌때, 2004년 작은아이 돌때...두번다 식사 안하셨어요.
큰아이때는 감이 없어서인지 10명분정도 돈을 내야되는 상황이라서 그리 말씀드리고 드시라했는데도 안드시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그래서 프로인가...싶은 생각도 들었어요...^^;9. .
'10.3.4 8:32 PM (180.65.xxx.46)식사하시라고 여러번 권해도 안드시고 계속 사진 찍으시던걸요..
10. .
'10.3.4 10:24 PM (116.93.xxx.61)헐.. 당연한 거 아닌가요?
11. 두번
'10.3.5 8:57 AM (220.86.xxx.148)했는데 두번 다 권했지만 안드셨어요. 그게 업계룰인듯 싶어요. 홈페이지에 식사는 따로 안한다고 공지해둔 분들도많았어요
12. ..
'10.3.6 12:08 AM (124.28.xxx.253)개인 작업인 경우가 많으니 포토그래퍼의 성격 나름이겠죠..
모르는 사람들 틈에 끼어서 혼자 식사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고객들도 성격 나름이세요.
말 한마디 없이 필요한 것만 요구하시는 분이 계시기도 하고
식사를 하지 않음에 엄청 불편해 하시면서 계속해서 권하시는 분들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