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들 이제 다들 결혼하내요~
1. 우와
'10.3.2 1:24 PM (121.133.xxx.244)정말 쿨하네요.
전 남친에게 전화해서 자기 결혼식에 와달라??
결혼식은 품앗이이긴 하지만 결혼하고 애생기면 전남친 결혼식엔 안올거 같은데요???2. ..
'10.3.2 1:24 PM (121.161.xxx.40)두말할것 없이 참석 안하시는게 답일듯합니다.
본인들이야 우인들 많으면 좋겠지만 원글님 기분도 안좋으실텐데 돈쓰면서 뭐하러 가세요.
몇년후 원글님 결혼식때 그녀들 참석 절대 안할거 같은데요??3. ㅜㅜ
'10.3.2 1:33 PM (119.75.xxx.212)참석안하는게 정답인가요. 땅덩어리가 워낙 좁다보니까 건너 건너 다들 아는사람이더라구요 전 나중에라두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런생각두 하면서.ㅋㅋ 제 이미지는 좋게 가져가려구요.. 너무 깊이 생각한건가요..??
4. ^^
'10.3.2 1:41 PM (122.34.xxx.59)갔다와서 기분이 별로였다면서 가지마세요...
그저 인사치레로 한 초대가 아닐까 싶네요....
결혼한다는걸 알리면서 농담처럼한..
좋은 인연만나세요~5. 음
'10.3.2 1:53 PM (121.151.xxx.154)저는 왜 그여자분들이 님을 사귄남자로 생각하지않았다고 생각하지않은것같을까요
옛날 남친을 부른 여자들이 그리 많지는않는데
원글님 여자친구들만 그러는것 봐서는 뭔가 좀....6. 세대차이
'10.3.2 1:55 PM (218.39.xxx.199)엄청 느끼네요
저로선 상상도 못할 일을 한두명도 아니게 하는걸 보면 원글님께서 참 편하게 잘 대해주신 스탈인가보네요
그런데 그런 결혼식은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가봤자 찜찜하고 품앗이 돌아오지 않을 확률 99%니까요
그 여자분들 그렇게 친구가 없나요
참...이걸 쿨하다고 해야할지 ,철이 없다고 해야할지...7. 훔
'10.3.2 2:03 PM (218.38.xxx.130)저는 올해 서른인데, 전혀 이해 안돼요.
잠자리는 안한, 별로 깊지 않았던
그냥 말 그대로 친한 남친 여친 사이였는지..
그래도 가지 마세요
나중에 님 결혼식 때 유부녀들이 애기 들쳐업고 올 리가 없잖아요.8. ㅜㅜ
'10.3.2 2:17 PM (119.75.xxx.212)아니요 잠자리는 다 가졌구요 그 친구들도 다 알고 그래요.. 어떤 점쟁이가 그러더라구요 저한테 원진살과 도화살을 가지고 있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거땜에 그러나.. 생각이~
9. 그렇다면
'10.3.2 2:45 PM (124.49.xxx.81)원글님은 이상한 여자들을 많이 사겻나봐요
이해가 안되는군요10. 에구
'10.3.2 3:07 PM (112.170.xxx.132)다들 낚이신듯 싶습니다....
너무들 성의있는 글들을 달아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