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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너무 불쌍....

아.. 조회수 : 10,714
작성일 : 2010-03-02 10:21:00
처음에 왕따설 어쩌고 나왔을때
요즘 인기 있는 아이돌 가수들 중에 제일 인기 있는 멤버들은 왕따설 다 돌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도 그런건줄 알았는데....

영상을 찬찬히 보니까 진짜인거 같네요.

보아하니 닉쿤이 성격도 순진하고 착한거 같던데...그리고 얼굴도 잘생겨서 인기도 많잖아요.
다른 멤버들이 닉쿤 카메라에 잘 잡히니까 같이 샷 받을려고 방송 중에는 친한척 하고 한다던데..

이 영상 한번 보세요.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닉쿤이 책인가 어디에 손 대니까 ㅎㅊㅅ이 "치워"하고 눈 깔고 한마디 하니
화들짝 놀란 애처럼 손을 확 치우네요..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다들 나가는데 닉쿤 혼자 남아있으니 ㅎㅊㅅ이 "나와"하고 말했는데도
닉쿤이 가만 있으니까 ㅎㅊㅅ 완전 이히히히히!!! 하면서 웃어댐-_-;;;;
이 장면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꼭 자기네들처럼 저 ㅅㄲ 바보라고 욕하는것처럼.....

또 어느 아나운서가 찍었다는 사진 보세요..

다른 멤버들 시시덕댈때 닉쿤 혼자서 20분을......ㅠㅠ

아니 6pm 쟤들은 어린애들도 아니고 이제 대부분 성인들인데 뭐 저런 유치하고도 잔인한
장난질을 하는지...



보니까 얘들 재범 있을때는 나름 잘 뭉치고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재범이 외국 생활 오래했고해서 닉쿤 제일 잘 챙겨주고 둘이 친했었구요.

근데 재범 가고 나고 팀내 분위기도 조금씩 안 좋아지고 그 와중에 닉쿤 혼자 완전 뚝 떨어지게 되니
그때부터 애를 왕따 시킨거 같아요....

이번 녹취록 같은거 다 봐도 닉쿤은 그냥 애가 너무 소심하고 경직되었구나..가 느껴졌거든요.

아무튼 닉쿤 진짜 불쌍해요. 아침부터 속이 상합니다. 팬도 아닌데 말이에요.
IP : 211.216.xxx.9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0.3.2 10:23 AM (211.216.xxx.92)

    http://video.nate.com/211002229

    처음:준호 라이터갖고놈 40 찬성:손치워! 닉쿤 놀라면서 손치움 47초 준호:왕따같지..(귓속말) 찬성: 비웃음! 1분7초:이준호 밥안사주면 ㅈ됐다 발언1분35초 준호:닉쿤앉은 의자돌림 1분37초 준수 화이팅~하고 (얼버무리며) 버리고가자! 1분 42초 닉쿤: 나 밥안먹어! 1분43초: 찬성:(귓속말) 따라와~1분45초 우영: 권아가자! 1분46초:찬성 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퍼올려고 하니 안 되네요. 네이버에 닉쿤 왕따 -> 이미지로 검색하면
    닉쿤 혼자 멀뚱히 떨어져 서서 음악 듣고 다른 멤버들은 시시덕 거리는 사진 있어요.

  • 2. 영상
    '10.3.2 10:23 AM (211.202.xxx.17)

    영상을 링크해주셔야...

  • 3. ㄴㅁ
    '10.3.2 10:26 AM (115.126.xxx.13)

    마음 상할까봐 전 못 보겠더라구요..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고...솔직히 아이돌이고 짐승돌이고 다 정나미가 떨어지더라고요....그리고 다들 노래는 왜 그렇게 못하나요..맨날 나와서 박진영 연습 엄청 많이 시킨다 어 쩐다 말은 드럽게 많더만...

  • 4. 음...
    '10.3.2 10:27 AM (211.202.xxx.17)

    내 귀에 캔디...같이 불렀던 멤버....완전히 등돌리고 이야기하네요..

    애들...못쓰겠네...

    우리말이 서툴면...더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 5. ..
    '10.3.2 10:28 AM (59.187.xxx.253)

    정말 애들 좋게봤더니..아주 몹쓸 인간들이더군요...
    완전 정내미가 뚝 떨어졌어요..
    닉쿤때문에 가슴아프네요..팬도 아니었는데..에휴...
    닉쿤아 재범아 화이팅이다..

  • 6. 헉...
    '10.3.2 10:32 AM (125.191.xxx.34)

    황찬성인지 하는 애 눈빛이 장난 아니네요.
    불쌍하게 앉아 있는 닉쿤 정말 불쌍합니다.
    정말 애들 못 쓰겠네요.
    재범군 없어도 1위 했고 cf도 찍었고 해서 자기들이 인기 있는 줄 알고 착각하는 것 같던데,,,
    참 멍청해도 그렇게 멍청하고 분수를 몰라도 그렇게 모를까요.
    정말 2pm 다시 보기 싫은 그룹이네요.

  • 7. 진짜..
    '10.3.2 10:33 AM (119.64.xxx.152)

    정나미 다 떨어지네 ㅠ.ㅠ

  • 8.
    '10.3.2 10:33 AM (112.168.xxx.123)

    짐승돌이 아니라 짐승인가요.

    한국말도 잘 모르는 친구한테 더 잘해주지는 못할망정....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인지...나라망신 다 시킵니다.

  • 9. ...
    '10.3.2 10:43 AM (210.221.xxx.2)

    아이돌 그룹 자제 좀 해야겠네요.
    인성부터 먼저 가르치고
    노래를 하던
    춤을 추던 해야지
    그러니...저것들 보고 우리 아이들이 뭘 보고 배워요.
    나쁜 놈들, 돈만 벌면 다라고 생각하는게 문제.

  • 10. 헐님말그대로
    '10.3.2 10:50 AM (210.223.xxx.250)

    짐승돌이 아니라 짐승...
    실망이 큽니다
    아이돌중 가장 귀여워라 했더만...

  • 11. ..
    '10.3.2 10:51 AM (110.15.xxx.56)

    개인적으로 닉쿤 같은 외모 무지 좋아라하는데..
    외모만큼 성품도 착한 닉쿤이 맞다면
    5PM 정말 못 된 애들이구나 싶네요..

  • 12. ㄴㅁ
    '10.3.2 10:53 AM (115.126.xxx.13)

    닉쿤이 위약금을 주변사람들한데 물어봤다는 말이 있더라구요...그냥 공부하고 싶기도 한다는데 참....이 파장이 크면 또 티비 나와서 사이좋다는 쇼하겠죠...

  • 13. ....
    '10.3.2 10:54 AM (112.72.xxx.13)

    그러다가 자멸하는거 아닌가요 돌고돌아 화살이 본인에게 갈텐데요 걱정들마세요

  • 14. ㅡㅡ;;
    '10.3.2 10:56 AM (116.43.xxx.100)

    시에프도 닉쿤이가 솔로도 찍고 더 많이 찍더만여..이런거땀시 질투하는건지..왕따..--;;그래도 닉쿤이 한국와서 말도 안통했는뎁..택연이가 유일하게 잘해줘서 고맙다고 하두만...암튼....
    글고...사실 2PM을 알게된건 재범때문이었는뎁..나머지들은 그냥 그랬는뎁............이번 사태보고 JYP도 실망스럽고...애들데리고 뭐하는건지...
    이번사태로 2PM서 돌아섰습니다...--;;선미사태도 글고....정말 어느 덧글에서보듯이 재범이랑 닉쿤이 영입해서 키우면 대박날거 같은뎁..다른멤버들은 좀...시답잖아보인다능....

  • 15.
    '10.3.2 10:56 AM (125.186.xxx.168)

    개인적이 아니라, 공통적으로 닉쿤같은 외모 좋아할거예요 ㅎㅎ. 닉쿤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인데. 걔야 탈퇴해도, 태국에서 뭐라도 하겠죠..

  • 16. ...
    '10.3.2 11:06 AM (211.108.xxx.173)

    예전부터 닉쿤 왕따설 있었는데 사실이였네요...
    하루종일 붙어있어야하는데 쿤이 넘 불쌍하다
    글구 투피엠 정말 실망이 아니라 절망이네요
    재범이 사생활을 운운하기전에 현 멤버들 인품부터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 17.
    '10.3.2 11:08 AM (119.196.xxx.57)

    제가 뭘 놓쳤는지 모르겠네요. 왕따처럼 안 보여요. 그냥 말이 서투른 친구 챙겨줄 여유가 없어 보일 뿐. 한 컷이라도 더 받아야 하니 틈을 안 주고 받아쳐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맨 나중에 웃는 것은 닉쿤 가자.. 해야 하는데 권아 가자.. 라고 말이 나와서 웃는 것 같은데?

  • 18. 닉쿤...
    '10.3.2 11:11 AM (203.152.xxx.144)

    너무 가여워요. 그 짐승넘들 틈에서 얼마나 맘고생이 심할까요. 2PM 별관심없었는데 하는 꼬라지들이 초딩수준이네요

  • 19. 제가봐도
    '10.3.2 11:12 AM (119.64.xxx.179)

    사람이 생긴대로 놀잖아요
    닉쿤불쌍하네요 ........

  • 20. ..
    '10.3.2 11:28 AM (124.212.xxx.195)

    저도 어제 이 영상 떠돌던거 보다가,, 이렇게 사람을 대놓고 왕따를 시키는걸 보니
    마음이 참 안좋더라구요.
    그것도 말도 잘 못하는 외국애를 데려다가.. 너무 유치해요.
    초등학생 발상 아닌가요?

  • 21.
    '10.3.2 11:33 AM (59.29.xxx.218)

    왕따시키는건줄은 잘모르겠고 카메라가 옆에서 도니까 다들 오버하는 느낌은 드네요
    말투나 웃음이나 행동들이 뭔가를 의식한듯 자연스럽지가 않네요
    닉쿤은 기가 죽은거 같이 보이긴하는데 옆에 멤버들이 카메라도 있는데 왕따시킬거 같지는
    않네요 평소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는 닉쿤이 기가 죽은거 같아 맘이 짠하네요

  • 22. ..
    '10.3.2 11:43 AM (115.40.xxx.139)

    닉쿤이 잘생기지도 않은 몸꽝 동남아 출신이였다면 완전 개무시하겠는데요.
    그러면서 TV에서 눈껌뻑거리면서 온갖 순진한 표정지으니..
    지금생각하니 너무 역겹군요.

  • 23. 닉쿤
    '10.3.2 11:47 AM (115.140.xxx.203)

    넘 착해보이기도 하지만 일단은 말이 서툴러서 끼지 못하는 거 아닐까요? 방송나와서도 말안하는 건 마찬가지던데.. 말많은 사람들 틈에서 말도 못하는데 한번 치고 들어가기 힘들잖아요..

  • 24. 잠깐 비치는
    '10.3.2 12:05 PM (211.206.xxx.116)

    저 동영상보고 어떻게 왕따인지 알 수 있나요?
    한국말이 서툴러 끼지 못하는거 일 수도 있는데

    이런 근거없는 설들로 사람 매도하는거 나빠요.
    뭐가 왕따라는건지

  • 25. ..
    '10.3.2 12:08 PM (110.15.xxx.56)

    그냥 보면 잘 모르겠구요..
    저도 스피커가 안 좋은 관계로 첨엔 잘 못 들었네요..
    좀 크게 들어보면 다른 멤버가 닉쿤한테 반말로 손치워...또 뭐라뭐라하는 소리 들려요..
    따가 아니라고 해도 사이는 좋아보이지 않던데요..

  • 26. 카메라 도는데
    '10.3.2 12:09 PM (211.206.xxx.116)

    거기서 왕따시키는 행동 했다는거도
    말이 안되고

    요즘 6피엠 없애버린다고 벼르는
    일부 재범이 광팬들이 닉쿤 왕따설 퍼트리는거 같던데

    아주 그 팬들 미친거 같아요.
    무섭기까지 하더만

  • 27. 재범팬들
    '10.3.2 12:16 PM (211.206.xxx.116)

    6피엠들 매장시킨다고 사생활 이잡듯이 뒤져
    인터넷에 올리고..
    올린 사진들 봐도 별것도 아니더만...

    재범이 인권 어쩌고 하면서
    다른 사람 인권은 안중에도 없는 그 팬들이
    아마 6피엠 사생활 털어도 별거 안나오니까
    이젠
    공연도중 나온 일부 동영상 짜집기해서 닉쿤 왕따설 퍼트리고 난리

    그 팬들 완전 조폭 수준
    넌더리나게 지겨워요.

    자주 가는 싸이트에 그 팬들 완전 점령해서
    자기들한테 어긋난 글 올라오면 바로 신고방으로 신고해서
    글 없애버리고
    그만하라고 댓글 달면 벌떼같이 달려들어 공격하고..
    온통 게시판 점령하고 앉아서
    횡포부리는데 질려서 지금 그 싸이트 안가네요.
    재범팬들
    아주 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어요
    그 팬들이 퍼트린 억지 왕따설이네요

  • 28.
    '10.3.2 12:16 PM (125.186.xxx.168)

    지들끼리만 이야기하는게 보이잖아요. 일부러라도 끼워줘야 맞지않아요?
    누가봐도 이상해보이는데요..

  • 29. 참 대범
    '10.3.2 12:19 PM (121.186.xxx.66)

    고등학생이 술 마시고
    팬들이 보낸 편지 보지도 않고 재활용으로 버리는게 별일이 아니라구요
    그럼 별일은 뭔지 궁금하네요

  • 30.
    '10.3.2 12:24 PM (121.151.xxx.154)

    아무것도 알지못하는 중년의 아줌마가 봐서 그런지 별다른것없이 보이는데요
    그리고 팬들 편지 버리는것은 우리시절에도 있었다고알고있었네요
    너무많이오니 감당하기 힘들면 그럴수도있지요
    어린아이들이라면 그런일로 광분하겠지만
    이곳은 나이가 많은분들이 많은데 이런일로 광분해서 되겠습니까

    저는 잘모르겠어요
    왕따인지 아닌지

    그리고 왕따다하니까 우루루 몰려서가는것도 너무 싫어요
    인터넷의 그런속성땜에 좀 짜증이 나거든요

  • 31. ..
    '10.3.2 12:35 PM (222.108.xxx.50)

    솔직히 좀 안 끼워주고 무시하는 느낌은 있네요. 저런 게 왕따 아닐까 싶어요.
    학교면 차라리 낫지 하루종일 붙어 생활할텐데..
    때리고 밟고 이런 게 나와야 왕따인가요. 저런 게 어디 말할데없이 사람 미치게 하는 거죠.

  • 32. ..
    '10.3.2 12:42 PM (222.108.xxx.50)

    정작 재범팬들은 재범군 어머니 글때문에 자중하자 재범 응원하고 투피엠 관심끄겠다 로 나가고 지금 이 난리는 투피엠 개인팬들이 돌아선 걸로 알아요. 수십개의 멤버 개인 팬클럽이 문을 닫았어요. 방송에서 보여진 같이 어울려 장난치고 의리있는 모습에 다들 반한 거였는데 그게 거짓이었다 싶고 간담회 때 팬들 너무 무례하게 대한 모습에 정이 떨어졌다 하던데요.

  • 33. 아 이 동영상
    '10.3.2 12:42 PM (211.206.xxx.116)

    마이클럽에서 돌았는데

    이 영상 왕따 동영상 아니구 이날 쿤이 무지 아팠다고 그래서 말도 없었다고...

    모함해서 생사람 매장시키는 짓 하지 맙시다

  • 34. 닉쿤
    '10.3.2 12:44 PM (110.12.xxx.133)

    정말 너무 불쌍하네요.
    그런데 닉쿤이 형 아닌가요?
    동생인데 손치워 하니까 바로 눈치보고 손 치우고..헐~
    진짜 바로옆의 택연은 완전 고개돌려 앉아서 투명인간 취급..
    투피엠 형제애 어쩌고 하더니 완전 실망스러워요.

    닉쿤 말도 잘 안통하는 나라에서 속으로 얼마나 피눈물을 흘릴지
    진짜 너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네요.ㅠㅠ

  • 35. 간담회때
    '10.3.2 12:48 PM (211.206.xxx.116)

    무례사게 군건 2피엠 팬들이었다던데..
    마이클럽에 그 간담회 전 과정 녹취떳는데..

    육피엠들이 발언 하려면 팬들 계속 야유하고 비웃고
    아주 진상짓을 하더만..

    먼저 진상짓을 팬들이 하니 육피엠들 열받았다 해요.

    그 간담회 육성으로 녹음된 거 청취해보면 정말 팬들 가관도 아니더만요.

    육피엠들 말 한마디 한마디 할때 마다 막 비웃고 꺼져 어쩌고..
    자기들이 한 무례한 행동은
    전혀 언급안하고
    상대방의 무례만 언급하나?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고운거지

  • 36. 위에님
    '10.3.2 12:52 PM (110.12.xxx.133)

    닉쿤이 그날 많이 아파서 말이 없었다고 생사람 매장시킨다고 하시는데
    그럼 아픈사람에게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왜 아무말없이 무언가 만지고 있는
    닉쿤에게 손치우라고 하고 병ㅅ 이라고 말하나요?
    참나~ 뻔히 동영상 보고 왕따 당하는 게 보이는데도
    2PM 멤버 생매장 시키려고 다른 사람들이 이런다고 보세요?
    동영상 보고나서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너무 놀라서 답글다는데
    생사람 매장시킨다니 할 말이 없네요.

  • 37. .
    '10.3.2 12:59 PM (121.138.xxx.71)

    아예 없는 사람 취급을 하는 것 같네요...
    예전부터 이상하긴 했어요, 뭔가 닉쿤만 겉도는 느낌?
    아무리 한국말이 서툴러도 저런 분위기에서 다같이 웃고 떠들고 해야지
    한 사람만 저렇게 표가 날 수 있는지.

  • 38. ..
    '10.3.2 1:03 PM (222.108.xxx.50)

    팬들 심정이 어떤지 알텐데 같이 비웃고 막말한 게 차원이 같나요?
    그 자리에 있게 해준 게 누군데 머리숙여 죄송하고 일이 이렇게 되서 죄송하다 이해해 달라고만 했어도 거기 있던 사람들이 다 재범팬도 아니고 솔직히 이 지경까진 안됐겠죠.
    문제는 동료에 대한 의리없음. 팬들 함부로 대하는 은혜를 모르는 태도. 그런 거 때문이겠죠.

  • 39. 난 뭔말인지
    '10.3.2 1:08 PM (121.133.xxx.244)

    절반밖에 못알아 듣겠네요.
    말이 너무 빠르고 발음도 부정확
    외국인이 낄만한 분위기가 아니네요.왠만한 한국어 실력 가지고
    손치워 x신 이런이야기도 내귀엔 안들리고....
    저걸보고 왕따라고 단정짓는 건가요?
    난 잘 모르겠는데....

  • 40. ..
    '10.3.2 1:09 PM (110.8.xxx.19)

    찬성이 그넘은 눈빛이 장난아니어서 질이 좋지는 않겠다 했고,
    택연이 저넘은 외국에서 온 넘이라 사고방식도 좀 글로벌할줄 알았더만
    안좋은건 빠르게 습득한건지, 약삭빠르게 적응한건지..
    하여튼 닉쿤 빼고 나머지넘들 꼴보기 싫네요.

  • 41. --
    '10.3.2 1:25 PM (124.212.xxx.195)

    저번에 승승장구에 2pm 나왔을때 조권이 나와서 찬성이한테 뭐라고 하니까,,
    표정이 너무 살벌하더라구요. (쟤 뭐라는거야? 라는 듯한표정)
    걔네들한테 관심도 없고 잘 모르는 제가 보면서 저런것 녹화끝나고 조권이 보면 무척 기분 나쁜것같던데... 카메라도 그런것 잡아서 테레비로 보여주는것보면 좀 잔인하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 42.
    '10.3.2 2:14 PM (124.56.xxx.43)

    투피엠 저넘들 가요계에서 완전 매장시키고 싶네요

  • 43. 이렇게
    '10.3.2 5:09 PM (222.236.xxx.89)

    루머가 생사람을 잡게 되는군요. 팬레터 버렸다던 그 사진은 조작이고, 확대해 보면 일본 쓰레기봉투 합성한겁니다. 저런 짓을 왜하는지 모르겠는데 루머 만들어 돌리고 너네 죽어봐라는 사람들 정말 무섭네요. 아주 악질입니다.

  • 44. ...
    '10.3.2 5:17 PM (125.182.xxx.191)

    여기도 알바 풀었나보네요~~
    이젠 저넘들 아예 보기도 싫네요..
    빨리 해체시키고 안봤으면 좋겠어요~~

  • 45. ...
    '10.3.2 5:26 PM (222.236.xxx.89)

    아니 사실을 말하면 알바입니까? 마음에 안드는 소리하면 알바라니. 저질인데요.

    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star_photo/read?&bbsId=A000010&sea...

    투피엠 망해야 한다는 이유로 대는 건 전부 팬들이 날조한 유치한 루머와 조작 증거이고, 결국은 재범이 내보냈다고 화풀이 하고 있는 건데, 아이돌 막장 팬덤의 역사를 새로 쓰는데요. 아무리 화가 난다고 주민등록번호 유출시키고 루머 돌리고, 흑색 선전하고...그 대상이 몇 달 전에는 좋다고 난리치던 대상이라니, 무시무시합니다. 팬이 무슨 벼슬인데 저렇게까지 할 권리를 누가 주었나요. 정말 그 정신상태가 궁금합니다.

  • 46. 얼마전
    '10.3.2 5:54 PM (115.140.xxx.42)

    엠비씨에서 하는 연예프로뭐죠? 금욜에 밤에 현영이랑 용만씨랑 하는...ㅠ.ㅠ
    거기서 2피엠 인터뷰 나오는데도 그렇고, 2주전인가 김승우의 승승장구하는데
    유독 닉쿤만 정말 너무 조용히 풀죽어있는듯 보여서 내 눈이 이상한가 했어요.
    지내들끼리 좋아서 떠드는데 정말...너무 혼자 있는듯보여서...
    에휴..애둘있는 아줌마가 이런거에 흥분하고 쬐금 창피한데요...
    정말 너무 무서운것들이네요. 어찌 같은팀에서 일하면서 서로 챙기고 그러진못할망정..ㅠ.ㅠ

    저두 박진영 이하 모든 사단들 불매하렵니다.

  • 47. 이어서..
    '10.3.2 5:55 PM (115.140.xxx.42)

    뭐 불매한다고 해서 재범군 사태때도 그랬듯..
    너희는 짖어라...시간이 가면 잊혀지리라~ 하며 그러지 않을까요?

    아..갑자기 또 비슷한 누가 생각나네요..ㅠ.ㅠ 삼천포로 빠지기 전에 그만 썽야겠어요!

  • 48.
    '10.3.2 7:18 PM (221.147.xxx.143)

    2pm 처음부터 별로였어서 새삼 놀랍지도 않습니다.

    보고 제일 웃겼(?)던 부분이 나머지 멤버들이 재범 생각하며 눈물 짓는 모습들이었네요.

    연기도 그 정도면 수준급이죠. -_-

    어차피 멤버 하나하나 자기들이 밟고 올라가야 할 경쟁자들인데,
    그간 제일 인기 좋았던 리더가 빠졌으니 완전 신나서 춤이나 안췄음 다행이다 싶던데 말이죠.
    연예계의 경쟁이 얼마나 피튀기게 치열한데 서로 애틋하고 그리워 한답니까?
    완전 청소년들 속여 먹는 짓거리들이죠.

    그래서인가, 눈물 짓는 거 보고 '재범' 이란 아이를 참으로 잘도 이용해 먹는구나 했었답니다.
    그게 소속사 사장이 시켰건 뭐건 간에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생각이 들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2pm 얘기 하는데 2am 까지 언급해서 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2am도 별로입니다.
    특히 조권.
    좀 떴다고 시건방지기 짝이 없는 표정과 행동들이라니..

    처음 세바퀴서 깝권 보고 재밌다 싶었고 그래도 호감이었었는데,
    좀 뜨고는 언행이 돌변하는 걸 보고 확 깼었네요.

    거기에 요즘 우결에서 가인과 거짓으로 사귀네 어쩌네 언플하는 거 보니 정말 꼴보기 싫어지더군요.

    둘이 전혀 관심도 없고 친하지도 않는다는 거 뻔히 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박진영부터 해서 소속사들 둘이 짜고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만,
    조권-가인 서로 사귀고 싶다는 둥의 말 퍼트리면서 홍보용으로 이용하더라고요.
    (얘네들 여기저기 함께 나오는것도 봤는데 둘이 관심 진짜 하나도 없거든요. -_-)

    암튼 피엠이건 에이엠이건 소속사도 참 별로고 거기 멤버들도 대부분 그저 그렇더군요-_-;;

    원걸부터 해서 하도 시끄러운 소속사인지라 이젠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 49. 슬옹홀릭
    '10.3.2 8:10 PM (115.161.xxx.13)

    그래서 닉쿤이 슬옹이랑 친해보이나봐요,
    전에 앙드레김쇼에 슬옹이와 닉쿤만 무대에 섰는데,
    둘이 대기실에서 발라드 부르고, 화음 맞추고,
    닉쿤은 슬옹이랑 있을 땐 행복해 보이던데.....

    그런 사진도 봤어요,
    유난히 슬옹이에게 기대는 듯한 사진?
    아무튼, 이런저런 얘기 보고 나니,
    팀에서 겉도니까, 그나마 착한(?), 마음 좀 맞는(?),
    2am이랑 친하게 지내려고 하나봐요...

  • 50. 그래서
    '10.3.2 8:43 PM (61.105.xxx.188)

    그래서 예전에 버라이어티에 나왔었는데(뭔지는....긁적~ ㅡ.,ㅡ;)
    닉쿤한테 멤버중에 동생이랑 결혼했으면 하는 멤버있냐고 물으니깐
    절대 없다고 말했군요.
    여동생이 둘인데 귀엽게 생긴것이 역시....하는 소리가 나오던데...
    이런 얘기 듣고나니깐
    그때 그래서 그랬구나 싶었어요
    볼때는 그래도 이런데 나와서 누구이름한명 찍어줘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했었거든요.
    자막도 동생을 너무 아껴서 그렇다고만 처리하던데...

    아아~ 귀여운 우리 닉쿤이...가슴아파요~

  • 51. 재범이
    '10.3.2 10:25 PM (218.51.xxx.152)

    나가고 닉쿤 따 시킨다는 말에 전 오피엠 있는 정 다 떨어졌어요...

  • 52. 닉쿤
    '10.3.2 10:34 PM (219.241.xxx.21)

    닉쿤이 참착한가봐여 닉쿤이 제일인기많은데 닉쿤이 더지x하면 지들이 뭔힘이있어여 연예계가 한번발을붙이면 이도저도못하잖아여 그만둔다고해도 뭐할꺼도없고 난중에 몇십년이흘러도 사고한번터지면 옛날 인기가구하면서 뉴스에나오니 어떻게해서 라도 떠야되는데 재범가고나서도 잘되고 재범자리를 누군가 차지했으니 재범오는게싫을수도있져

  • 53. 나쁜
    '10.3.2 11:46 PM (121.172.xxx.194)

    진짜 나쁜넘들이네.
    투피엠을 안것도 닉쿤하고 재범이 땜에 알았는데
    실력도 없는것들이 가수라고 참~ 다 완전 보기 싫어짐!!!!

  • 54. 닉쿤..
    '10.3.2 11:47 PM (61.98.xxx.12)

    211 206 님 너무 열 올리시는게 알바신가요..

    닉쿤혼자 재범 편 들어서 왕따 시키는 겁니다..
    재범 닉쿤 한국말 어눌해서 둘한테 지네들끼리 욕하면서 따돌렸다네요..
    닉쿤 정말 걱정 입니다...
    찬성 이젠 재범형이 아니라 박재범 이렇게 이름 부르고 닉쿤한테 함부로
    대합니다..
    준수 재범가고 지 분량 늘었다 좋와라 했답니다..

  • 55. ...
    '10.3.3 2:45 AM (211.186.xxx.104)

    저는 방금 글을읽고 영상을 봤는데...몇번을 돌려들어도 손치워 라는 소리는 못들었고 찬성의 입을 계속 봐도 그런말은 하지 않는거 같던데요...그리고 귓속말로 뭐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런 모습은 보지 못했어요...근데 닉쿤이 한국말이 어려워 대화에 잘 끼지 못하더라도 옆에 있는 사람이나 멤버들이 배려를 좀 해줘야 되는데..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자기들끼리만 말하고 획 일어나면서 밥먹으러가자고 나갈때....닉쿤에게도 같이가자고 챙길수 있는데 자기들끼리만 쏙 나가버리고 닉쿤을 따돌리는 분위기속에 같이 따라나가기도 뭣하고 그냥 앉아있기도 뭣해서 겉도는 모습이 확실히 보이네요....이건 뭐 중학교 1학년들도 아니고 왜그렇게 못되먹었는지 정말 한심합니다....난 닉쿤때문에 2pm알았구만....--;;; 사실이라면 소속사에서 뭔가 수를 내야될것같네요...저대로 뒀다간 닉쿤이 얼마나 상처가될지....

  • 56. 참...
    '10.3.3 2:49 AM (70.83.xxx.41)

    몰아가기 짱이네요... 한때는 재범이 죽일것처럼 난리더니 이젠
    재범이 쫓겨났다고 딴애들 못잡아먹어난리...
    모두 자기 인생걸고 노래하는 애들인데... 그거 하찮게 여겼던 재범이가 나쁜놈 아닌가...
    잠깐 보이는 영상으로 따니 아니니 난리치고
    재범이 안데려오는거 jyp 랑 나머지 애들이 젤 손해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이건 아닌거 같네요...

  • 57. 안타깝네요
    '10.3.3 10:19 AM (118.222.xxx.9)

    좋아했던 사람들인데 이런상황이 되서 안타깝다..재범이도 넘 불쌍하고, 닉쿤도 불쌍하고..
    이런 상황 만들었던 사람들이 밉다...첨부터 재범 내치지 말지...그게 잘못된 시작이다...
    그냥 팀 해체하고 차라리 각자활동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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