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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만기로 이사시 장기수선충당금이요....
두어번 통화하면서, 당일날 주인에게 전세금 받아나가면서 그동안 내었던 장기수선충당금도 함께 달라고 부탁드렸는데요..,
오전에 짐빼면서 전세금은 주고, 장기수선금은 급한거 아니니 나중에 주겠다네요..
보통 그렇게 하나요?
주인이 워낙 까탈스런 사람이라 좀 불안하네요.
짐 다빼고 열쇠주고나서 만일 장기수선충당금 못받으면 할말없지않나요..ㅜ
4년간 살아서 액수도 꽤 되는데.....
원래 짐빼면서 동시에 줘야 되는거 아닌지요..
1. 그날
'10.2.28 1:34 PM (220.71.xxx.187)동시에 받으세요.
큰 돈 주시면서 장기수선충당금 얼마된다고 그걸 나중에 주신다하는지...
관리비 정산했을 때 다음달 치 나오면 거기에서 장기수선충당금 빼서 드리든 지 암튼 방법
연구해보시고 받아내세요.2. 까탈이든
'10.2.28 1:38 PM (121.175.xxx.27)주택법의 규정이 그렇습니다. 주인이 내는게 맞구요. 임차인이 부담했다면 나갈때
돌려줘야 합니다. 주인이 소장이군요.(소탐대실, 장고끝에 악수형 잉간^^)3. 진상주인인거같아요.
'10.2.28 2:00 PM (110.13.xxx.61)안 줄 마음인거 같군요. 잔금받고 또 나중에 그돈때문에 전화하기 그러니 꼭 잔금이랑 같이 받으세요. 우리도 몇번 통화하고 받긴했는데 몇십만원이었는데 끝 잔돈은 다 떼고 주더라구요.
4. .
'10.2.28 3:04 PM (122.36.xxx.80)진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집주인 입장으론 세입자가 집을 망가뜨려놓지는 않았는지 빈집상태로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만일 세입자부주의로 수리비용이 발생할 때 이미 전세금 받아서 이사간 세입자가 그 비용부담을 하려고 하지 않으니까 확인후에 특별수선충당금을 주려는 의도도 있어요.
전세금 받기 전에 짐 다 빼고 집주인보고 집 상태 같이 확인하자고 하세요.
아무 시비거리가 없으면 전세금 받을 때 특별수선충당금도 그 자리에서 달라고 하세요.
그헐게까지 하면 집주인도 나중에 준다는 말 못해요.5. 그거...
'10.2.28 5:46 PM (125.186.xxx.128)제가 알기로는
다음 세입자에게 받는 걸로 아는데요.
다음 세입자가 없다면
주인이 주는거구요.
나중에 준다고 하는건...
혹시나 나중에 생길 미납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때 부동산 끼고 하면 깔끔한데요.
물론 복비 나가는거 생각하면 그게 그거이지만요.6. 위에님
'10.2.28 9:20 PM (61.72.xxx.72)세입자한테 받는거 아니예요.지난주에 이사했는데 주인한테서 부동산에서 딱 알아서 받아줬어요.
관리비 정산할때부터 계산해서 서류로 해주던데요. 부동산에서도 자기들이 받아줘야하는것으로 해주던데, 복비내는걸로 뭐합니까 이럴때 써야지7. 경우에
'10.3.1 10:31 AM (115.137.xxx.196)따라 심보 못된 주인을 만나면 안주고 싶어하는 주인이 간혹 있어서 주의하세요...
간혹 안받고 그냥 나가는 세입자들이 있어서 7년전 이사 나올때 전주인이 그런 경우였어요...
수선충당금을 집주인이 주는지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부동산과 관리사무소에서 알아 보시라고 원래 집주인이 주는 거라 했더니 자기는 그런거 모른다며 확! 전화를 끊더라구요... 그 후에 부동산중개인을 통해 (저희의 이사날짜와 이사올 집의 이사날이 열흘정도 차이가 있었거든요)
그간의 관리비를 저희보고 부담하라네요... 이사짐을 전부 뺀후의 관리비를 왜 우리가 부담하냐고 했더니 그간 5년동안 잘 살았잖냐고... 못낸다 했더니... 전세금 못주겠다고 하더만요... 요는 생돈(그간 세입자가 대납한건 잊고) 나가는게 싫다는거죠... 다만 얼마라도 건지겠다는 건데 많은 액수(7만원 인가 그랬어요)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오히려 저희에게 생떼... 단돈 천원도 이유없는 돈은 못준다고 했어요... 계속 부동산 통해 집요하게 전화오길래 이삿날 열쇠로 집 잠그고 이사 갔어요... 따고 들어가면 무단침입죄로 신고하겠다고 엄포놓고... 연락안하고 있었더니 먼저 전세금과 수선충당금 가져 가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