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전직 대통령이 정치권력의 본산 서울을 벗어나 낙향한, 더우기 상상을 불허하는 수구친일냉전세력의 마타도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업적을 이뤄낸 대통령임에야...!
그 몇 년만에
생활이 곤궁하십니까?
사는 낙이 없으세요?
언제가 되었든 반드시 복수하실 분들!
2년전 그 분의 밝은 미소와 미래에 대한 소소한 포부를 온 몸으로 다시 느껴보세요!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16175&table=seoprise_12
1. 오늘이그날
'10.2.25 10:11 PM (211.49.xxx.103)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16175&table=seoprise_12
2. 나는나
'10.2.25 10:12 PM (219.250.xxx.185)제 달력에 보니 있더군요. 맘이 짠합니다.
3. 그럼요..
'10.2.25 10:14 PM (211.207.xxx.110)오늘이 어떤 날인지 알고 있지요?
반드시 복수할 것입니다..4. ㅜㅜ
'10.2.25 10:17 PM (124.49.xxx.7)그 분은 언제나 제맘속에 계십니다ㅜㅜ
반드시 복수할 것입니다.. 22222225. 어찌
'10.2.25 10:18 PM (121.144.xxx.37)조중동찌라시와 권력에 학살당한 그분의 순수한 미소를 어찌 잊으랴!~
6. .
'10.2.25 10:20 PM (119.69.xxx.172)가슴떨리게 그립습니다.
7. ㅠㅠ
'10.2.25 10:21 PM (121.161.xxx.42)가끔 그런 생각해요.....만약 살아계셨다면 지금 차가운 감옥에 계시겠지...이런생각 ㅠㅠ
다시 저 밝은 미소는 볼 수 없지만, 두 분이 함께 계시다는 것에 위안 삼아요
6월 2일에 복수했으면 하는데...과연 어리석은 국민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걱정도 되고.
집 있는 사람은 투표율이 70%에 육박하고...집 없는 서민은 40%도 안된다는 보도에 절망하고.8. ㄴㅁ
'10.2.25 10:32 PM (115.126.xxx.13)아득해집니다....
9. 어머
'10.2.25 10:43 PM (125.252.xxx.35)그날이었군요.
야~~~~ 기분좋다..를 외쳤던...
맹바기 시벨넘..복수할꺼야..ㄳㄲ
죄송요.갑자기 울분이 막 터졌어요.흑~ ㅠ,ㅠ10. 갑자기
'10.2.25 11:10 PM (123.248.xxx.203)또 눈물이...
오늘 낮에 비오는데 대청소를 했답니다.
그 님의 책들과 유시민님의 책들, 서거때의 일간지와 월간지 봉하마을에서 받은 팜플릿들...
책정리하면서 다시 보고는 한참을 들고 서있다가 눈물이 핑 돌아 곱게 닦아 다시 꽂았습니다.
너무나 마음아프고 슬픕니다.
아직도, 여전히......
억울하고 분합니다.11. 그해
'10.2.25 11:17 PM (125.177.xxx.48)내려가신 초여름 얼굴뵙고 말씀들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많이 그립습니다. ㅜ.ㅜ
작은 개인적 소망도 이루게 놔두지 않은 저들 영원히 잊지 않습니다. 절대로12. ..
'10.2.25 11:37 PM (114.201.xxx.196)그래서 오늘 비가 이리 내리나봅니다.
13. 네
'10.2.26 3:06 AM (121.151.xxx.154)잊지않겠습니다
끝까지 기억하고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눈물이납니다
그분이 떨어진 낙엽이된날도 잊지않겠습니다14. 맞아요
'10.2.26 3:21 AM (116.125.xxx.64)전 그날 봉하마을 직접가서 뵈었는데,,,,,
정말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흥겨운 분위기였어요...
여사님께서는 미리 떡을 준비해주셔서 전 배고프던 차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섭섭하기도하고 기분좋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시 찾아가서 꼭 한번 더 뵙고 싶었는데,,,많이 아쉬워요.15. 눈물이...
'10.2.26 7:04 AM (119.64.xxx.228)눈물이핑글 도네요...........
맘이 아프고 그분을 못지켜드린게 정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