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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가 연기한 가면무도회 전 이 영상만 떠 올라요

비교 체험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0-02-25 19:39:37
http://www.youtube.com/watch?v=YlIkn8bSjok&feature=player_embedded

아무리 가면무도회가  아이스댄싱에 어울리는 음악이라지만
이렇게 뻐렁친 안무가 나오는  음악인데
나름 그래도 탑싱이라 자처하는 선수가 처음에는  조금의 안무도 보이는거같더니
이젠 자기 입으로 점프에 올인하기 위해  안무를 생략한다고 말했죠.
그래도 그렇지  팔만 휘휘~~젓다가 점프~  또  휘휘 젓다가 점프
아래  연아선수는 즐기지 못하고  마오가 즐긴다고 글 쓰신 분이 계셔서
올립니다.
그렇게 즐기는 선수가 안무 다 생략하고 오로지 점프만 뛰나요? ..;

작년하고  올해 대회때마다  그 선수 음악 듣고나면  전 꼭 이 영상 돌려봐요.
그래야 속이 좀 풀려서. ㅎㅎㅎ

이번 올림필 아댄(아이스댄스)에서 3위한 선수들입니다.
저 언니 그랑프리 파이널때 봤는데   헉..;;  연아랑 둘이서 아주  선녀강림 제대로시더만요.
제 얼굴 크기와 이목구비 모양따윈.. ㅜ ㅜ





IP : 118.222.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교 체험
    '10.2.25 7:39 PM (118.222.xxx.254)

    http://www.youtube.com/watch?v=YlIkn8bSjok&feature=player_embedded

  • 2. 그런데
    '10.2.25 7:56 PM (180.65.xxx.87)

    영상도 잘보고 원글님 쓰신 글의 요지도 이해하겠는데요, 원문에 그파는 뭐고 호곡은 무슨뜻인가요?
    올림필 아댄까지는 올림픽 아이스댄스 라고 이해하겠는데 그파랑 호곡은 아직 내공이 부족한 탓인지...

  • 3. ,,
    '10.2.25 7:58 PM (121.156.xxx.155)

    윗님 그파-그랑프리 파이널, 호곡-헉을 급히 쓰다 오타 난 것이 인터넷 용어로 굳어짐.

  • 4. 아효..
    '10.2.25 8:04 PM (121.133.xxx.244)

    저도 인터넷 용어는 잘 모르겠네요.
    설명해 주시니 이제서야 끄덕끄덕...
    근데 맨날 인터넷 끼고 사는 제가 잘 모르는 걸 보면
    아직 광범위하게 쓰이는 용어는 아닌듯한데...
    자제하심이 바람직할 거 같슴돠 ==333
    그랑프리 파이널..그리 긴 단어도 아닌듯 한데
    줄여도 너무 줄인다는 생각이 ;;;;;;

  • 5. 비교 체험
    '10.2.25 8:07 PM (118.222.xxx.254)

    이런..
    급하게 쓰다보니 평소하던대로 글을 썼네요. ^^
    죄송합니다.

  • 6. 연아짱
    '10.2.25 8:24 PM (58.233.xxx.75)

    그파 (그랑프리파이널), 아댄 (아이스댄싱)
    원글님 좀 자제하심이 좋겠어요.
    호곡.. 도 일반적으로 쓰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거의 82죽순이에 인터넷을 끼고 사는 사람인데 참 낯선 용어들이네요.

  • 7. ^^
    '10.2.25 8:30 PM (116.39.xxx.67)

    가면무도회로 김연아 선수가 다시 프로그램을 짠다면..ㅎㅎ
    훨씬 멋지게 소화할 것 같지요?^^
    좋아하는 곡인데..감상 잘 했어요..

  • 8. 비교 체험
    '10.2.25 8:34 PM (118.222.xxx.254)

    피겨 용어들이 저도 모르게 그냥 막 나와서 그랬나봐요.
    남편도 피겨 좋아해서 그냥 이런식으로 얘기하거든요.
    호곡은 인터넷용어가 맞는데 아댄이나 그파 이런 말은 피겨팬들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말이에요.
    여기가 피겨관련 포럼이 아닌데 실수했네요.(정작 피겨 포럼에선 눈팅만하는데..^^;)
    죄송합니다~

  • 9. .
    '10.2.25 8:58 PM (211.176.xxx.64)

    저도 마오 가면무도회 볼 때마다 이 영상이 오버랩 되어서 마오의 프로그램이 한없이 초라해짐을 느끼죠 -_-

  • 10. ..
    '10.2.25 11:11 PM (183.98.xxx.244)

    어머,,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멋지네요.. 와..

  • 11. .
    '10.2.26 8:57 PM (59.11.xxx.86)

    저는 트악도 오늘 첨 들었어요.... 첨엔 트림소리.. 내지는 뜨악..의 다른 표현인 줄 알았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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