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지만...피겨할때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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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아양이나 민정양이나...마오도
슈즈위에 그 스타킹?을 덮잖아요..
그러면 같은색이라 그런지 다리도 더 길어뵈고

근데 캐나다 선수도 그렇고...몇몇선수는 그냥 슈즈가 보이던데
그건 그냥 자신의 징크스나 뭐 스타일인가요?

전 뻔히 보이는데 왜 저럴까...볼때마다 의문이라서요^^;;

[타이츠]

그야말로 취향이라네요.
어떤 사람은 스케이트를 덮는 타이츠가 편하다고도 하구요.
어떤 사람은 스케이트를 타이츠로 덮으면 자꾸 땡겨서... 그냥 스케이트화를 노출시키는게 편하다고도 하구요.

개인적으론 하얀 스케이트화가 노출된 것이 (좀 따로 놀게 보여도)
뭔가 정말 피겨스케이터 같단 생각이 들어선가 더 이뻐 보여요 ^^

[그래요]

그거 안덮고 하얀 스케이트 보이니까 이젠 촌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그거 덮으면 다리도 훨 길어 보이고..발에 날이 달린듯 보여 ㅋㅋ
훨씬 스케이터같이 보이던데..

안도미키도 그렇고 휜색 스케이트 방목 훨 위로 올라온거 보면 촌스러워요..

[그나저나]

내일 연아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콩당콩당 뛰네요.
오전에 여자선수들 실격당한거 보고 아직까지 분이 풀리지 않았는데
갑자기 저도 궁금한게 생겨서요. 코치가 '여유'라고 쓴 메모판을 달려오는 선수한테
보여주면서 소리치던데 선수가 눈돌릴 틈이 없을것 같은데 쳐다볼 시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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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가 '여유'라고 쓴 메모판을 달려오는 선수한테
보여주면서 소리치던데 선수가 눈돌릴 틈이 없을것 같은데 쳐다볼 시간이 있을까요? ----- 다 보이고 감독이 소리치는것만 들린답니다. ㅎㅎ

[스타킹]

스케이트화 보이면 다리도 짧아 보이고 덜 예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