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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경기 끝나고 태극기 건넨 인간 누구에요?
연아야~~부르고 연아가 가볍게 인사하니.......태극기 흔들라고 건네주는데
누구에요?? 이 어이없는 인간~
피겨 경기 한번도 못봤나?? 거기 앉아서 태극기 흔들라고 건네주다니....참나 기가막혀서~
연아도 어이없는지 가볍게 인사만하고 그냥 자리에 가서 앉던데..
그곳 안까지 들어간것 보면 관계자인것 같은데....완장은 아니겠지??
목소리 들어보면 완장같던데?
제발 정신 챙겨라~
아이고....프리경기때는 김흥국 응원한다지....구케의원들 앞줄에 쪼르륵 앉아서 태극기 흔들며 하품쩍쩍 해대지.
여기에 1위하면 태극기로 온몸을 휘감아 앉히려나? 걱정되네요.
연아 한국응원단의 삼삼칠 박수 이런것 창피하다고 한 적 있는데...
많이 걱정되네요. 제발 이런 걱정이 기우이기를....
1. 세우실
'10.2.25 1:11 PM (112.169.xxx.10)김흥국, 김연아 원정응원···"붉은악마? 큰일 날 소리"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167686592...
다른 건 몰라도 김흥국 응원 얘기는 그냥 염려였던 것 같네요.2. 저도
'10.2.25 1:16 PM (125.252.xxx.35)완전 어이없었는데
누구래요?
막 경기마치고 숨찬 선수에게 연아야~하고 반말하며 국기봉 들이대는게 말이 됩니까?3. 무식한이
'10.2.25 1:17 PM (61.109.xxx.148)그게 왜요?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ㅡ,ㅡ
그게 에티켓이 아닌건가요??... 욕하지마시고 자세히 설명좀....ㅜ,ㅜ4. 헐
'10.2.25 1:17 PM (180.69.xxx.111)그런 장면 있었나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아 내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네요5. .
'10.2.25 1:19 PM (112.144.xxx.17)그게 누군데요?
우리집 식구는 분명 아니고...누굴까..6. 금메달
'10.2.25 1:22 PM (211.208.xxx.58)딴 것도 아니고 쇼트 경기 끝난 건데다가, 피겨 선수들이 국기도 흔드나요?
피겨 경기 중에 337 박수 친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7. 어이없어요
'10.2.25 1:26 PM (121.161.xxx.42)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A236335B755AB103524697...
5분 2초에 나오는데....처음에 연아야~ 했는데 안쳐다보니 야 임마~이렇게 들려요ㅠㅠ
그러니 오셔랑 연아랑 쳐다보고 인사하고 무시하는데..
전 완장인줄 알았는데, 목소리가 더 나이 든 사람같기도 하고.8. 소리가,,
'10.2.25 1:40 PM (125.177.xxx.79)꼭 무슨 웩 소리 지르는거처럼 기분나쁘게 막 부르는걸로 들리지않아요?
전 야 임마,,라고 하는 걸로 들었어요,,첨에 걍 모르고 들렸을9. ㄴㅁ
'10.2.25 1:41 PM (115.126.xxx.13)참 개념없이 나이드신분들 정말 걱정되네요..
10. 들어보니
'10.2.25 1:43 PM (211.179.xxx.84)야 임마네요..참..어이없어서..
11. 전,,,
'10.2.25 1:44 PM (125.177.xxx.79)김흥국씨가 그랬다는 게 아니라,,물론 김흥국씨가 어찌 그리 몰상식하게 할 분 절대 아니예요^^
근데..
암튼 제 귀에는 그리 기분좋게 들리는 소리는 아닌것같다는,,,^^
지금 막 중요한 경기 마치고 막 들어오는 가장 예민한 상태에 있는 선수한테..
전세계가 막 다 주시를 하고있는데...12. .
'10.2.25 1:47 PM (61.77.xxx.153)어떤 미친ㄴ 이 그랬나요?
태극기를 내밀길래 저는 태극기 가지고 응원하던 사람이 좋아서
그런 줄 알아더니
그게 아니었군요.
그런 인간은 어케 좀...13. 저기까지
'10.2.25 1:50 PM (180.69.xxx.111)접근한거 보니 목에 명찰은 하나 달고 있는 사람 같고...
연아 표정보니 생전 첨보는 사람인듯하고...
다른 방송사에서 다른 각도에서 잡은 화면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기가 뭐라고...저기서 신경쓰이게...아우...콱 때려주고 싶어요14. 완장
'10.2.25 1:53 PM (211.49.xxx.103)같은데...
썩을 노무색히!11!!!!!!!!!!!!!115. 글쎄요
'10.2.25 1:55 PM (203.248.xxx.13)화면을 자세히 보니까...
얌마!!!
하는 것 같은데요...몰상식한 것 같으니라구....16. 이상타
'10.2.25 1:56 PM (211.237.xxx.171)아무리 들어도 야~임마~~이렇게 들리네요..
설마 아니죠....??17. 이상타
'10.2.25 1:58 PM (211.237.xxx.171)자꾸들으니까 여나~여나~~이렇게 들리네요...
근데 목소리가 너무 강압적이라설...좀 놀랍네요..18. ...
'10.2.25 1:59 PM (125.177.xxx.52)세상에.. .분명히
연아! 야임마! 이렇게 들립니다.
어떤 인간인지 면상좀 봤으면 합니다.
네티즌 수사대원들 출동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19. .....
'10.2.25 2:07 PM (118.35.xxx.153)암만 들어봐도...
그놈 목소리같은데...
인쵸니...일명 완장...20. 욕나오네
'10.2.25 2:09 PM (121.130.xxx.42)아니 세상에
피겨퀸 연아여서가 아니라 자기집 일 도와주는 아가씨라도 저렇게 부르면 안되는 거잖아요.
어디 스무살 넘은 숙녀에게 야 임마??
저거 진짜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누군지 밝혀서 망신을 줘야되요.
참 연아 아버지도 생전 그렇게 불러본 적 없을텐데 지가 뭐라고 남의 귀한 딸에게21. 완장
'10.2.25 2:10 PM (59.7.xxx.198)완장이 유인촌인가요? 완장이 누굴 말씀하시는 건지 넘 궁금해요.
22. 제 귀엔
'10.2.25 2:11 PM (125.252.xxx.35)연아..연아아..라고 들리는데요?
연아선수 기분언잖을법도 한데.. 차분히 잘 대응하네요.
한쪽발 스케이트집끼우고 다른 쪽 발에 끼울때 돌아서서 끼우네요.ㅎㅎ23. 욕나오네
'10.2.25 2:13 PM (121.130.xxx.42)그리고 야 임마 라고 안했다 해도
스무살 넘은 아가씨에게 연아야 라고 이름 부르면 안되는 겁니다.
김연아씨 혹은 연아양 정도라도 예의를 갖춰서 호칭해야죠24. ..
'10.2.25 2:15 PM (58.148.xxx.177)제 귀에는 여나야..이렇게 들려요..
그니까 연아야..라고 부른거겠죠..근데..정말 목소리가 영 떨떠름하네요..
연아가 대응한것도 참 잘했네요..순간적으로 당황했을텐데요..25. .
'10.2.25 2:20 PM (61.77.xxx.153)저도 여러번 들었는데 판단이 어렵네요.
연아! 연아! 이렇게 들리는 듯도 하고.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달리 들리는 거 같아요.
정말 강압적으로 연아! 야임마! 라고 들리기도 하고
다시 들어보면 목소리톤이 그래서 그렇지 정신없는 순간이라
급히 불러대는 것으로도 느껴지고
그 태극기는 건네려는 것인지 그냥 들고 있는게 그렇게 잡힌 건지 모르겠고요.
목소리는 완장이랑 비슷하긴 한데요?
아주 나이든 목소리는 아닌 거 같아요.
그 무엇을 떠나서
그상황에 연아양 이름을 연아선수도 아니고 연아! 하고 불러대는
짓거리가 정말 황당해요.26. 저기.....
'10.2.25 3:20 PM (125.131.xxx.11)완장이 누구에요?
27. ...
'10.2.25 3:23 PM (122.35.xxx.27)얌마!!!!!!!!!!!
28. ..
'10.2.25 3:59 PM (110.14.xxx.110)저도 야 임마 로 들리는데.. 50대 이상 된 목소리..
연아야 든 임마든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네요
그렇게 가까이까지 갈수있는사람이면 일반 관중은 아닐텐데요
놀라운 우리 실력으로 누군지 찾아낼수 있을거 같은데...ㅎㅎ29. dd
'10.2.25 4:27 PM (118.36.xxx.253)목소리가 어쨌건 피겨 응원 씩이나 하러 거기 완장차고 들어가서
쇼트끝나고 태극기 흔들라고 건네는 무식이 쩔쩔 쩌는 그 자체가 전 참으로 황당무계하네요 ㅋㅋ
세계신기록이라니까 무슨 경기 다 끝난줄 알았남..?30. 도대체..
'10.2.25 4:48 PM (119.198.xxx.52)완장이 누규?
31. 욕나온다
'10.2.25 5:05 PM (67.168.xxx.131)연아가 숨이 하늘에 차서 헉헉대며 스케이트 보호대 까우고 있는데
태극기 내밀더라구요, 미친인간들,,
아니 눈은 발에 달렸나 애가 엎드려 스케이트 날 끼우느라고 손도 없는데 숨도
고르지 못한 상황에 태극기는 왜 내미는지,, 그놈 꼭 알아내세요~32. .
'10.2.25 5:10 PM (59.10.xxx.77)유인촌이요.
33. 인초나...
'10.2.25 5:23 PM (222.106.xxx.231)국회에서도 카메라기자한테
찍지마... 찍지마... 세끼야!! 그랬던 완장인데...
중국에 가서 테극기 흔들고... 청와대 선수들 불러다 놓게 쥐세휙 한테 인사시키면서
"다 각카가 만들어 주신거야!!" 그러질 않나 ㅋ ㅋ ㅋ 이런 된장!@!!@
캐나다 가서도 태극기 흔들고...
그렇게 할 일이 없나? (하기사 주무장관이니 그렇다 쳐도..)
여자선수들 금메달 뺏긴거나 좀 제대로 찿아와라...
(개콘버전)
이그.. 이그.. 이그~~
떨지말라!!
제발..
꼴갑~~34. 음.
'10.2.25 6:11 PM (218.54.xxx.2)연아/ 야 임마...이렇게 들리던데요.
태극기 방향을 봐선 연아 주려고 했던게 맞습니다만....연아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그 짧은 순간에서도 모두 당황한 듯한....얼굴이더군요..
연아가 대처는 잘한걸로 보입니다.
SBS 피겨 자체제작방송은 왜하는지.....35. 바다풀
'10.2.25 8:17 PM (112.154.xxx.28)난 받아 그렇게 들리는데 ?? 내귀가이상한지??
36. 문득
'10.2.25 9:33 PM (121.140.xxx.85)문득 생각이 났어요.
작년에 친애하는 MB가 연아선수가 금메달따면 오륜긴가 태극기인가 들려서 링크를 돌게 하면
평창유치에 도움이 된꺼라고....말했다가 네티즌이나 연아팬들로부터 미친X소리 들었었죠.
목소리를 들어보니 양촌리 그분 같은데 MB의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길려고 했던거 아닐까요?37. 문득
'10.2.25 9:35 PM (121.140.xxx.85)그리고 인터뷰에서 앞에 마오가 노미스 경기를 했는데 긴장하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연아왈 " 여러 경험이 있기때문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많은 경기를 하고 응원하는 사람들...그리고 스토커들까지 다 경험을 했으니
그 경황없는 순간에도 연아선수 잘 대처한거 같아요.
그 나이에 벌써 "산전수전"을 겪어야하다니...어쩜 좋아요 막무가내 50대 넘은 아저씨들.38. 사진 떴네요...
'10.2.25 9:46 PM (221.151.xxx.237)이동욱 기자 블로그에 태극기 건네는 사람 사진 떴네요.
코리아라고 글씨 있는 잠바 입고 있는 것 같은데....어휴 밥맛이네요39. 누구죠?
'10.2.25 10:09 PM (121.147.xxx.151)목소리로는 꼭 흥국 아저씨 텁터름한 목소린데...
40. 쩝..
'10.2.26 11:18 AM (112.216.xxx.106)야임마.. 맞네요.. 아~ 정말 짜증나~~
41. 여기에...
'10.2.26 11:37 AM (122.35.xxx.36)이동욱기자 블로그입니다... http://www.journalog.net/syscret
"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현장 " 제목에 들어가면 사진이 나오네요.
사진중 11번째 태극기 흔드는 아저씨가 아닌가싶은데요....
등판에 적힌 " KOREA " 가 참 슬퍼보입니다.42. 여기에님
'10.2.26 11:52 AM (222.234.xxx.168)ㅋㅋ 성폭행이십니다.
김동욱기잔데 이동욱기자라니요.
어쩐지 어제 그리 찾아 헤멜때 동명이인기자 이름이 뜨는데 기사가 없더라니..
앗...웃고 넘어가자고 적었습니다43. 역시 네티즌수사대
'10.2.26 12:07 PM (180.69.xxx.111)저 아저씨였군요...
관중석에서 건네준거였는네요...무개념 명찰단 관계자는 아니였나보네요...
요넥스 잠바...요넥스 잠바...44. 그아저씨
'10.2.26 12:30 PM (222.234.xxx.168)정면얼굴이 그 사진들중에 나오네요
연아배너 들고있는 사진들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