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휘트니 휴스턴 노래 유튜브 보니 정말 실망이예요. @@;;
기자가 링크 글어놔서, 유튜브 동영상을 봤는데...(클릭하기전에는...그래도 설마 휘트니 휴스턴인데...이랫는데..)
오마이갓, 고음도 하나도 못부르고 다 꺽어 부르고 난리났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24/2010022400180.html
궁금하신분들 한번 보세요.
정말 충격적이예요 @@;;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앤다~~~~이러면서 시작하는데요...ㅋㅋ 아마 i will always love you 아시니, 어떤 부분인지 아실듯) 완전 캐실망이예요..ㅠㅠ
휘트니 돌아와~~~
1. 얼씨고?
'10.2.25 1:14 AM (121.173.xxx.168)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24/2010022400180.html
2. 그러나
'10.2.25 1:18 AM (116.41.xxx.140)ㅈㅅ 이므로 보지 않습니다.ㅋ
3. 와우
'10.2.25 1:22 AM (125.178.xxx.192)어떻게 저런목소리로 콘서트 할 생각을 했을까요.
완전 기만이네요.4. ...
'10.2.25 1:24 AM (121.133.xxx.68)수술해도 고치지 못하는 병인가요? 슬프네요.
5. 한번도
'10.2.25 1:41 AM (114.199.xxx.164)목소리 시원하게 안나오는군요
자기관리에 실패한 가수.. 안타깝네요
갑자기 패티김이 대단하다는 생각이..6. 그래도..
'10.2.25 2:56 AM (180.67.xxx.171)제 주변 아는 분 들 많이 보고 오셨더군요.전 관심 없다고 안갔지만;;
재기하려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이러면서 좋아들 하던데.
솔직이 전성기때는 관심도 없다가...이제야 방한 한거 별로라서
안갔는데..나중에 영상 보니 참 답답하더군요.7. jk
'10.2.25 3:34 AM (115.138.xxx.245)ㅋㅋㅋㅋㅋ
더 놀라운 사실 하나 알려드려요?
저 정도 불렀으면 한국공연보다 엔다~~~는 잘 부른겁니다.
한국에서는 더 못불렀어효!!!
(나 팬 맞어?)
공연도중에 나갔다는건 글쎄요.. 거기도 초대권 뿌렸나?????????
초대권 뿌린 한국도 아주 얌전하게 있었는데 돈내고 간 사람들이라면 제발로 나갔다는건 좀 믿기 힘들어요... 적어도 15만원 이상이었을텐데요... 게다가 휘트니 팬이라면 목상태가 저 꼬라지인건 알고 갔을테니까요..
(팬 맞냐고 의심하지 마시압.. 저는 팬 사이트에서도 댓글을 이 꼬라지로 적음.. 그래도 살아남을수 있는건 그만큼 휘트니에 대해서 많이 알고 게다가 가진 자료도 엄청 많기 때문)8. 펜
'10.2.25 3:40 AM (221.147.xxx.143)jk ( 115.138.112.xxx >>
외국인들은 제 발로 나가는 사람들도 꽤 됩니다.
심지어는 극장에서 영화 볼때도 재미 없으면 중간에 나가 버리죠.
브로드웨이에서도 뮤지컬 공연때 배우가 노래 삑사리 나면 바로 야유 보냅니다.
내 돈 주고 내가 갔으니 공연을 어찌 평가 할 지 역시 내 맘이라는 식이죠.
한국인들이 오히려 이런 부분에선 양반(?)이죠.
무대에 오른 사람 무안할까 봐 차마 싫은 표현 못하니까요.
(안티들이 개인 컨서트에 비싼 티켓값 주며 가진 않았을 테니 더더욱.)9. jk
'10.2.25 7:15 AM (115.138.xxx.245)검색질을 해보니
정말 드럽게 관객들 반응이 안좋았던듯.. ㅋ
이걸 기회로 그 아줌마가 정신을 쫌 차렸으면 좋겠지만
그 아줌마 성격에 절대 그렇지는 않을듯...
은퇴를 하고 싶어도 계약때문에 못할거고(아직 내야하는 음반이 2장이상 남았음)
안그래도 마지막 월드투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 그 상태로 투어를 왜 하는지도 이해불가!! 물론 한국에 오신걸 내가 직접 봤으니 그것만으로도 이번 투어는 의미가 있음!! ㅋㅋ10. .
'10.2.25 7:44 AM (110.8.xxx.19)링크 보니 돈 주고 본 사람들은 갑갑했겠네요..내가 다 숨 차네..
마약 때문에 체력이 약해져 그런건가요..11. 앤아아아아이올웨이스
'10.2.25 8:38 AM (67.168.xxx.131)지금 한번 불러보니 내가 더 잘부릅니다...--;
12. 윗님
'10.2.25 8:42 AM (220.75.xxx.180)땜에
오늘 아침 웃고 시작합니다.13. 다른분야로
'10.2.25 9:07 AM (222.234.xxx.168)방향전환을 하셔야겠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저런 목소리를 가지고 월드투어를 왜 했는지 진짜 의문이군요.
간증도 아니고 고해도 아니고 나 이렇게 힘들어요 위로받고싶어요 자학하시는건지...14. jk
'10.2.25 7:52 PM (115.138.xxx.245)저를 만나기 위해서 투어를 하신걸로~~~ ㅋ
덕분에 저렴하게 뵐 수 있었음(아니었으면 일본으로 날라갔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