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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스타 어땠어요..
오늘거를 못봤어요...
전체적으로 어땠어요..
재미있었다면 보려구요...다운 받아서..
그냥 그러면 재방보구요..
1. ㅇㅇㅇ
'10.2.24 12:42 AM (118.220.xxx.66)달달한건 없었네요^^재미는 있었구요...재방보세요^^
2. 쉪~쉪~
'10.2.24 1:24 AM (121.254.xxx.132)재미있었네요 ~~ 우리 쉐프님은 어찌 그리 멋지신지 원~~, 쉪의 쉪이 출연하셔서 오세영에게 깨달음을 주셨고~ 유경이에게는 애정버럭질을 !!
3. 더불어
'10.2.24 1:25 AM (121.254.xxx.132)전 한 번 더 볼려고, 불법다운로드중입니다.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흑~~ㅎㅎㅎ
4. rkaehd
'10.2.24 2:19 AM (118.36.xxx.201)감동에 눈물까지 났어요.
기존의 뻔한 스토리의 한국 드라마랑은 차원이 다른..
파스타 최고~!!!
현실적이다...그럼서 보는데도..
쉐프같은 남자는 주위에 눈씻고 찾아도 없네요..
그게 너무 서글픈..ㅠ.ㅠ5. 막
'10.2.24 2:27 AM (125.252.xxx.35)인터넷으로 봤는데 내용이 좋더라구요.
사랑과 일이 균형지게 그려지는데 오늘은 일이 좀 더 부각되지만
타요소들과 이가 잘 맞아 제목대로 파스티 인 러브를 잘 그려줬네요.6. 현실감이
'10.2.24 4:09 AM (110.8.xxx.19)떨어지니 좀 짜증나던걸요..쉪 멋있는거 모르겠어요.. 그만두는걸 거창하게 보여주던데 스스로 만든 법 어겼으니 책임지고 관두는 건 당연한 수순인데 사랑을 선택한 큰 결단이나 내린 듯 포장하더라구요. 직장에선 나 아님 안된다는 건 없죠.. 오세영이 잘 꾸려가면 되지 남자 쉪은 무슨 하늘이 내린 요리사라고..오늘은 오세영이 안돼보였어요...이태리에서의 일 여기까지 알려줘 망신당하고..여자가 성공에 좀 집착했기로서니 그게 뭐 그리 죽을죄라고..
7. ..
'10.2.24 4:14 AM (123.214.xxx.60)윗님, 스스로 만든 법 어겨서 자기 말에 책임을 지느라 그만 둔 최쉪은 당연하고,
야비한 수를 써서 연인이었던 남자의 뒷통수를 치고 그 결과를 받고 있는 오세영은 안 돼 보이셨나 봐요. 이상한 논리인 거 아세요? 여자가 성공에 집착하느라 정당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건 그럴 수도 있지 뭘 그러냐? 에이...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8. ......
'10.2.24 8:38 AM (121.182.xxx.91)여자가 성공에 집착했기로서니 그게 뭐 죽을 일은 아닙니다만....
기왕이면 자신의 실력을 믿었으면 좋았겠죠.
자신의 굴레에 스스로 묶인 건 그녀 같아요.
그리고 셰프가 여자를 내치며 내 주방에 여자는 없다 , 연애도 없다...라고
외치게 된 것은 그 여인에게 당한 상처가 커서 그런거죠.
그 상처를 다시 여인으로 인해서 회복하게 되겠죠.
그리고....이태리의 일 여기까지 알려줘....라니요?
누가 알려준거 아닌거 같은데, 그냥 소문이 돈다...라는 표현이었는데
누군가가 알려주는 장면이 나왔나요?9. 이런...
'10.2.24 8:57 AM (124.197.xxx.109)'여자가 성공에 좀 집착했기로서니 그게 뭐 그리 죽을죄라고...'
남 밀치고 훼방놓고 짓밟고 좌절하게해서 성공해도 여자니까 괜찮다?
남자들도 많이 그래왔으니까?
ㅋㅋㅋㅋㅋㅋ 별 해괴한......10. 정말
'10.2.24 9:59 AM (116.120.xxx.145)좋은 드라마 같아요..
이쯤에서11. 너무좋아
'10.2.24 11:51 PM (116.125.xxx.42)온갖 드라마를 많이 봐왔습니다.
보면서두...불쾌한 드라마가 있는가하면,
'파스타'는 잠자리까지 행복함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