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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김우룡 부도덕한 사람…완전 속았다"
MBC지킵시다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0-02-23 23:10:49
최문순 "엄 전 사장, 분노 토로"…김우룡 "사과할 이유 없다"
최 의원은 "엄 전 사장이 분노와 배신감을 토로했다"면서 "엄 전 사장은 '김우룡 이사장은 매우 부도덕한 인물이다. 방송 출신이고 MBC 선배여서 그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 완전히 속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작년 8월 취임할 때부터 엄기영 사장을 해임하려는 의도가 6개월간의 속기록에 나와 있다"며 "끈질기고 강도높게 괴롭혔고 모욕, 인신 공격, 겁박, 편성 개입, 노사 관계 개입 등으로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며 "엄 전 사장이 느꼈을 고통과 심적 부담, 굴욕감, 모독에 함께 분노를 느낀다. 엄 사장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2&articleid=20100...
김우룡이가 부도덕하니 그자리에 가 앉아 있겠지요.
엄사장님도 그건 모르셨을리 없을테지만 그래도...그래도...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는 할 줄 아셨나봐요.
기사에 저정도로 나올 정도면
엄사장님이 실제 느꼈을 고통과 모욕감은 ...... 끔찍합니다 .
MBC 노조 화이팅 입니다 !!!
26일 저녁에 MBC 여의도 사옥에서 MBC지키기? 행사 있던데요.
가능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음 좋겠습니다 .
IP : 122.37.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BC지킵시다
'10.2.23 11:10 PM (122.37.xxx.57)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2&articleid=20100...
2. 그니까
'10.2.23 11:28 PM (222.97.xxx.58)아닌 넘은 첨부터 알아보고 판단을 내렸어야지. 모욕당하고 사퇴하고 뭡니까? 첨부터 싸울 각오하고 나서야 후배들 존경도 받지. 끝나고 나서 이럼 큰 도움이 안되죠. 상대를 알아보고 첨부터 전략을 세워서 했음 . 덜 억울하고 또 다른 국면이 전개되었을수도 있는데....뒤에 와서 "속았다" 해봐야 대책없죠. 워낙 이넘들은 거짓말쟁이니 절대로 믿으면 안되죠. 박근혜도 맹바기 만나고 "속앗다. 국민도 속앗고 나도 속앗다" 했엇죠? 도덕성 빵점인 넘들한테 넘 순하게 대하면 본인만 속상합니다.
3. 이 들의
'10.2.24 1:06 AM (218.157.xxx.64)파렴치는 끝 간 데를 모릅니다.
저지르고 보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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