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지역에서 훠얼씬 북쪽지역으루 이사 생각하고 있어요....
울 시엄니 펄쩍 뛰시네요,.....
올해는 북쪽으루 이사가면 안된다고.,....
이거 어디서 유래한 얘기인가요?
참 좋은 시엄니지만 이럴땐 말대답 한마디도 안 나올만큼 기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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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북쪽으루 이사가면 큰일나나요? ^^;;;;
당췌 뭔 말씀인지..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0-02-23 17:03:29
IP : 221.138.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23 5:14 PM (211.108.xxx.17)저도 우리 형님(시누이)한테 그런 소리 들었어요.
올해는 지금 사는 방향에서 북쪽으로 가면 안된다고...-_-
이사갈 계획 있는데 안들었음 좋았을걸, 괜히 찜찜해요.2. ..
'10.2.23 5:15 PM (110.14.xxx.110)매년 그런게 있는데 안좋은건 피하는게 좋아요
괜히 이사갔다가 안좋은일 당한 친구네가 있어서...3. 웃긴다
'10.2.23 5:21 PM (183.98.xxx.110)그럼 서울에서 이사할 경우 강남으로 해야겠네요.
갑자기 부동산 관련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는걸 보니 지자체선거 특수를 노리는 것 같은데...4. ...
'10.2.23 5:31 PM (119.149.xxx.90)저도 그런경우에 이사한적이 있었는데요, 안좋다는데 괜찮다고 우길 강심장은 못되고, 그렇지만 이사는 불가피하고 해서 저희 시어머님이 이삿짐차를 북쪽으로 한블록정도 좀더 이동해서 다시 내려오라고(그러니까 남쪽방향으로 한블록 내려오게 되는거죠) 하셔서 그렇게 이사했어요. 예전에 이사하면 안된다는데 그런거 안믿는다고 우기다가 망한적이 있어서 이번에 시키는데로 했어요^^
5. 원글
'10.2.23 5:42 PM (221.138.xxx.224)저희가 갈지역은 이북사람만 내려와야겠네요...ㅠ.ㅠ
듣자니 웃기고 안 듣자니 찜찜하고..ㅠ.ㅠ6. 둘리맘
'10.2.23 5:56 PM (112.161.xxx.72)사람마다 다른 이야기이지 모두 다 올해는 북쪽은 안 된다는 말도 안되요.
저는 어딜를 가나 사주를 보면 북쪽이 좋다고 항상 북진(??)을 하라고 들어 왔어요.
전주가 고향인데 결혼하고 고양시로 왔구 3년전 또 조금 북쪽으로 내년에 또 조금 북쪽으로 갈 계획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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