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등기비중 채권할인금액

[등기비]

2006년 10월 31일에 서울 에서 아파트를 구입하고 등기를 법무사에 의뢰 했었는데

그중 채권 할인금액이 너무 과다 청구 되어 있는걸 지금 알았어요.

그날 채권 할인률을 알아 내어 저 나름으로  계산해보니 100만원정도가 더 청구되었어요.

이럴경우 법무사에 요구하면 과다청구된 금액을 돌려 받을수 있나요?

참고로 매입가는 65500만원이고 공시지가는 44800만원입니다.

부부공동 명의이고 법무사에서 영수증에 쓴 금액이 (채권할인액) 182만원 입니다.

그날 할인율은 9.49%입니다.

[당근]

당근 돌려달라고 하십시오.
항목별로 청구하게 되어있으니 피할 수는 없을 겁니다.^^
웬만하면 법무사들은 돌려줄겁니다. 직원이 바뀌었어도 말이죠.

[당근2]

당연히 받아낼 수 있습니다.
제가 저희집 2건, 시집 1건,
언니네 2건 모두 받아냈습니다.
언니네 1건은 7년 정도 전이었는데,
100만원 가깝게 많이 청구해서
이사간 법무사 사무실까지 추적해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팁을 말씀드리면
계산을 다시 해서 모두 일목요연하게 문서로 적어
팩스로 보내시고(팩스에 환불할 계좌번호 함께)
전화해서 빨리 처리해 달라고 하세요.
그래도 안 해주면 지역법무사회에 전화해서 항의하면
환불해 줄 거에요.
3년 이하이면 소비자원에 민원을 넣어도 되는데
3년이 넘었네요.
아뭏든 강하게 증거를 가지고 요구하면
다 환불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