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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생리의 관계...

비교해보아요.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0-02-22 16:18:17
초등 4학년 올라가는 우리딸 벌써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네요.
아니 작년 10월정도부터 잡히더니 이젠 육안으로도 약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게 보여요.
통통한 애들 가슴나온것 처럼.
언제 생리를 할 지 걱정이 되네요. 키도 많이 작은데...
적어도 6학년은 되어서 해야 할텐데, 조그만게 처리나 잘 하려는 지 ...
사실 저도 생리를 빨리 했거든요.
지금 30대 후반인데, 그때 5학년때 생리를 했어요. 가슴은 3학년때 나오고.
그래서 6학년때 키가 그대로 지금 키예요. 당시에는 작은 키가 아니었는데, 지금은 작아요.
걱정이 돼서 한의원에 갔더니 가슴과 생리는 아무 관계가  없다네요.
저의 경험상 거의 2년 정도 지나면 생리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여긴 많은 엄마들이 들어오니까 한번 조사? 해보고 싶어서요.
가슴 몽우리 잡히고 얼마후에 생리를 했는지?
그리고 엄마가 생리를 빨리했으면 딸들도 거의 닮나요?
딸들 두신 엄마들의 얘기를 듣고싶네요. 참고할려구요.
IP : 115.136.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10.2.22 4:22 PM (211.187.xxx.241)

    닮더라구요 전 5학년 겨울방학때 초경이었는데 울딸도 그즈음...울 딸은 빠른 생일이라 저보다 빠른케이스죠..근데 울 딸아이는 월경해도 키 엄청 컸어요 지금167이니까 생리하고도 10센티는 자란거 같아요 지금도 자라고 있는거 같구요...

  • 2.
    '10.2.22 4:24 PM (121.125.xxx.49)

    엄청 느린편이였는데...
    중학교 1학년때 몽우리 잡혔고요...
    고1때 생리했어요...ㅡ.ㅡ;;
    엄청 느리죠?;; 그리고 키도 고3때 훅~ 컸어요 한10센티가...;;
    그래서 어릴쩍 별명은 꼬맹이,땅콩,애기,깡순이 이런것들이였는데...
    지금은 친구들하고 비슷해요 ㅎㅎㅎ

  • 3. 저는
    '10.2.22 5:19 PM (59.9.xxx.239)

    저희애는 4학년 겨울쯤에 잡히기 시작했고 6학년 11월에 시작했어요

  • 4. 생리하면
    '10.2.22 5:47 PM (218.186.xxx.231)

    키 안 큰다는 말 다 믿음 안된다니까요.
    예외란게 늘 있는 법.
    생리도 애들마다 다 다른데 비교할게 아니지요.

  • 5. ㅡㅡ
    '10.2.22 9:08 PM (218.48.xxx.49)

    울애도 이제 5학년올라가는데 얼마전부터 가슴에 몽우리가 생기기시작했어요 ... 키안클까봐 걱정이네요 .. ㅠㅠ 전 중학교때 몽우리 나오기 시작한거같은데 .. 생리도 15살때 .. 그러고보면 요즘애들이 빠르긴 정말빠른가봐요 ..

  • 6. 그래도..
    '10.2.23 12:42 AM (218.232.xxx.251)

    2차성징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했다면 1~2년 사이에 성장이 더뎌져요..
    지금부터라도 칼슘제 잘 챙겨 먹이시고 단백질 풍부한 음식 많이 먹이세요.. 단백질 풍부한 음식에는 닭 모래집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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