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께서 식구들 먹을만큼만 무농약으로 벼농사를 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매년 보내주시는데요..
작년가을에 추수한 쌀을 쌀자루채 그대로 보관하면서 먹고있는데..
쌀이 거무죽죽한것같은 느낌이 계속 들더라구요..
흰쌀이 아니라 약간 회색빛이 나구요..
오늘은 그냥 밥만 먹어보니 시큼한맛이 나는데요..
쌀이 벌써 쉰건가요?
이건 어째야하는지..
40kg나 있는데ㅠㅠ
여태 보내주신쌀로 먹고있지만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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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상할수도있나요?
쌀걱정.. 조회수 : 480
작성일 : 2010-02-22 12:34:45
IP : 116.37.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22 12:38 PM (114.207.xxx.39)쌀도 상해요.
곰팡이도 슬고 썩기도 하지요.2. 유니맘
'10.2.22 1:04 PM (123.214.xxx.197)곰팡이 슬은 것 같은데요. 무농약 쌀은 일반 쌀보다 더 쉽게 상합니다.
3. 혹시..
'10.2.22 1:17 PM (219.251.xxx.66)습한곳에 보관을 하셨나요?
회색빛이 돈다면 상하게 맞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보관에 문제가 있었던 듯 싶어요4. 혹시..
'10.2.22 1:48 PM (211.114.xxx.82)베란다 습기찬곳에 보관하셨나요? 올겨울이 유달리추워서 베란다 결로에 습기가 스며들었던 기억이..
5. 원글
'10.2.22 7:36 PM (116.37.xxx.55)네...다시보니 곰팡이가 슨게 맞아요..
두 자루가 다 그러니..
이걸 어째요?? 버려야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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