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0-02-19 17:52:40
이번에 중학교 입학하는 남자아이예요.
바람막이 점퍼를 사달라고 해서 백화점에 가봤더니 이쁘지도 않은데
너무 비싸 그냥왔더니 친정오빠가 애한테 사라고 돈을 줘서요.
오빠가 꼭 사주라고 하는데 아이가 워낙 체격이 작아 여자아이껄
사줘야 하는데 디자인이랑 사이즈가 많이 차이가 나던데 여자아이 바람막이
체격작은 남자아이들도 많이 입고 다니나 해서요.
사주긴 해야하는데 매장가서 얼핏 봤을때 남자용은 굉장이 컷던것같아서요.
IP : 59.12.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2.19 5:56 PM (112.169.xxx.10)

    노스페이스 바람막이는 "노스바막"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하는데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는 "제2의 교복"이라고 하기도 하나봐요. 많이 입고 다녀요.

  • 2.
    '10.2.19 6:42 PM (115.86.xxx.77)

    저희아들 6학년때 너무 말랐어서 남자사이즈 못입고 여자사이즈로 삿어요
    괸찬던데요^^
    안에 내피있고 탈부착되는걸로 삿는데 활용도많고 좋아요
    지금은 중3올라가는데 키가 172라서 못입어요
    저랑 고1딸이 입어요 ㅋㅋ

  • 3. 기왕이면
    '10.2.19 7:18 PM (116.124.xxx.146)

    내피 있는 걸로 사세요.
    저는 바람막이 사줄때 사주더라도, 지금은 코트가 입히고 싶어 모직코트를 사줬어요.
    와...그런데 브렌드가 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정말 후덜덜하네요.

  • 4. 저희 아이는
    '10.2.19 7:43 PM (221.150.xxx.79)

    노스바막(?) ㅎㅎ 이거 작년에 비싸게주고 사줬는데도 올해는 한 번도 안입더라구요.
    시들해지기 시작하는건지...

  • 5. .
    '10.2.20 1:54 PM (110.14.xxx.110)

    노스 바막? ㅎㅎ 이게 중학생 사이서 유행인가봐요
    다들 사네요 그거 비싸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668 어제 너무 서러워서 펑펑울었어요 8 엄지맘 2010/02/19 2,306
521667 물광화장이 뭔가요? 5 ... 2010/02/19 1,386
521666 이런 대화,.. 제가 이상한가요? 12 ? 2010/02/19 2,090
521665 임신한 분들 명절때나 시댁에서 일할 때 얼마나 배려해줘야 되나요?? 11 동서 2010/02/19 1,159
521664 선봐서 결혼합니다. 그런데 중매업체가요..... 15 새댁 2010/02/19 3,342
521663 언니 여동생이 너무 깍쟁이예요 자매란이름 2010/02/19 572
521662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5 ... 2010/02/19 1,121
521661 광화문 조*일보건물에 있는 캐나다문화어학원 어떤가요? 고민 2010/02/19 746
521660 삼성-KT `아이폰 상처` 터지나 3 세우실 2010/02/19 412
521659 남자아이라 운동을 하나 시켜야할것같은데.. 5 초등입학 2010/02/19 752
521658 마음만 급한 재수생 13 2010/02/19 960
521657 5,6세 합반이면 장점이 많나요??단점이 많나요? 4 고민되어서요.. 2010/02/19 740
521656 스피치 학원 추천좀 2 발표울렁증 2010/02/19 688
521655 마법의 컵라면...?(^^;;) 12 이든이맘 2010/02/19 1,885
521654 아주버님, 형님 ,신랑과 저는 동갑입니다... 16 제수씨 2010/02/19 2,658
521653 이런경우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3 ~~~ 2010/02/19 440
521652 '토우'라는 정육점 어때요? 1 서초2동주민.. 2010/02/19 339
521651 아는동생 1 파산 2010/02/19 487
521650 36세에 회사 갈등... 6 고민 ㅠ 2010/02/19 815
521649 인생은 타고난 능력이 반 + 운이 반 7 ... 2010/02/19 1,703
521648 청년백수 두번죽이는 대통령 발언..KBS는 "특단의 대책" 띄우기 2 청년백수 2010/02/19 264
521647 펄벅 여사 한국근대 배경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 이거요 3 책좀읽자 2010/02/19 476
521646 너무 적응안되는 동서 30 괴로운형님 2010/02/19 7,807
521645 초등생들도 트위터 하나요?? 5 트위터가 뭔.. 2010/02/19 724
521644 애 낳고, 혼자서 몸조리 가능할까요? 8 그냥 가는거.. 2010/02/19 1,065
521643 마트 계산대 이런 직원들 기분 나쁘지 않나요? 34 동네마트 2010/02/19 3,834
521642 광주시의회, 경찰 불러들여 1 세우실 2010/02/19 224
521641 내가 뭔데 떨리니..ㅠ.ㅠ 3 떨려 2010/02/19 799
521640 내 아이가 문제가 많은 아이였나?? 27 통지표 2010/02/19 2,758
521639 결혼후 돌아보니 친구가 하나도 없네요. 8 그리움 2010/02/19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