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학교 입학하는 남자아이예요.
바람막이 점퍼를 사달라고 해서 백화점에 가봤더니 이쁘지도 않은데
너무 비싸 그냥왔더니 친정오빠가 애한테 사라고 돈을 줘서요.
오빠가 꼭 사주라고 하는데 아이가 워낙 체격이 작아 여자아이껄
사줘야 하는데 디자인이랑 사이즈가 많이 차이가 나던데 여자아이 바람막이
체격작은 남자아이들도 많이 입고 다니나 해서요.
사주긴 해야하는데 매장가서 얼핏 봤을때 남자용은 굉장이 컷던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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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바람막이
...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0-02-19 17:52:40
IP : 59.12.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2.19 5:56 PM (112.169.xxx.10)노스페이스 바람막이는 "노스바막"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하는데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는 "제2의 교복"이라고 하기도 하나봐요. 많이 입고 다녀요.2. 네
'10.2.19 6:42 PM (115.86.xxx.77)저희아들 6학년때 너무 말랐어서 남자사이즈 못입고 여자사이즈로 삿어요
괸찬던데요^^
안에 내피있고 탈부착되는걸로 삿는데 활용도많고 좋아요
지금은 중3올라가는데 키가 172라서 못입어요
저랑 고1딸이 입어요 ㅋㅋ3. 기왕이면
'10.2.19 7:18 PM (116.124.xxx.146)내피 있는 걸로 사세요.
저는 바람막이 사줄때 사주더라도, 지금은 코트가 입히고 싶어 모직코트를 사줬어요.
와...그런데 브렌드가 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정말 후덜덜하네요.4. 저희 아이는
'10.2.19 7:43 PM (221.150.xxx.79)노스바막(?) ㅎㅎ 이거 작년에 비싸게주고 사줬는데도 올해는 한 번도 안입더라구요.
시들해지기 시작하는건지...5. .
'10.2.20 1:54 PM (110.14.xxx.110)노스 바막? ㅎㅎ 이게 중학생 사이서 유행인가봐요
다들 사네요 그거 비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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