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방초음파요,,

궁금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0-02-17 11:09:03
작년에 정기검진중 치밀유방이라고 나와서  이번엔  유방초음파를 보려고 하는데요
이것도 복부초음파 처럼  보면서 바로 결과를  알 수 있나요?
아니면 며칠 기다려야하나요?
초음파이니까  아픈건 아니죠?
자궁암 검사받으면서 그 산부인과에서 유방초음파도 한다길레 같이 받아보려구요
요즘은 왜그런지 가슴쪽이 콕콕 찌르면서 아플때가 종종 있어 참 겁이 나네요
IP : 121.172.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7 11:12 AM (124.216.xxx.212)

    초음파는 바로 결과 알려줘요
    아픈것도 없구요
    저도 작년에 재검나와서 초음파 찍었습니다

  • 2. 미소
    '10.2.17 11:14 AM (221.164.xxx.113)

    저두 얼마전에 했는데..
    초음파보면서 의사가 설명을 바로바로 자세하게 해줘요.(의사마다 조금씩 틀리겟지만)
    통증은 없구요..
    산부인과보다는 유방외과에서 하시는게 ~~

  • 3. ..
    '10.2.17 11:15 AM (183.98.xxx.179)

    초음파 결과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동양여성들 중의 태반은 치밀유방입니다. 그거 자체로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해요.
    저도 치밀유방이고 직장상사, 동료들, 건강검진 하고나니 거의 전부 치밀유방이라고 하더라구요.
    저 개인적으론 콕콕 찌르는 통증같은건 전 중학생때부터 있었는데 (일년에 한두번)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삽니다만
    이번에 기회가 되면 유방초음파도 같이 받아보세요.. 너무 겁먹진 마시구요.
    (윗분 말씀마따나 유방전문병원에서 보시는게 젤 정확하긴 하죠.. 따로 가기가 번거로워서 그렇지..)

  • 4. 에고
    '10.2.17 11:18 AM (58.237.xxx.47)

    원글님, 저랑 똑같은 진단이 나왔군요.
    초음파 했는데 조직이 밀도가 높은거고 이상은 없다고 하셨어요.
    저도 가끔 콕콕 합니다.
    생리있기전에 주로 그렇고요(아마 호르몬 작용때문)
    밀도를 풀어주라는 조언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손으로 맛사지하듯 조직을 주물주물 해줘야 할듯... 너무 걱정 마시라고 댓글 답니다.

  • 5. ^^
    '10.2.18 9:20 AM (221.159.xxx.93)

    초음파 할때요 왜 의사샘이랑 둘이만 검사실에 있나요?
    불 다끄고 가슴 드러낸채 둘이만 있으려니 민망하더만요..칩도 안넘어 가요
    간호사를 한명 옆에 있게하면 안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615 김필독녀님은 왜 저에게 쪽지를 보냈을까요 6 ... 2010/02/17 1,451
520614 엠베스트 할인권 1 문의 2010/02/17 572
520613 콘솔 위와 서랍속, 화장대 위를 각각 50리터 쓰레기봉투에 담은 후 정리 못하고 있어요 3 쓸어 담은 .. 2010/02/17 1,278
520612 지루성피부염에 좋은 샴푸좀,, 7 ,, 2010/02/17 1,022
520611 부모님 필요한건 자식들이 다 사주는 건가요? 14 며느리 2010/02/17 1,915
520610 차렵이불이 찢어졌어요 흑흑 3 ㅡㅜ 2010/02/17 532
520609 금메달 결정되고 8 이상화 2010/02/17 1,366
520608 드럼세탁기 통이 안돌아가요. 2 불안해. 2010/02/17 2,045
520607 내자신이 개성이없고 ... 내가 없는듯해요 3 ㅜㅜ 2010/02/17 481
520606 아기침대랑 장농중어떤걸 살까요?? 6 ㅎㅎㅎㅎ 2010/02/17 396
520605 고등학교입학식 가봐야하나요? 3 홀로 2010/02/17 639
520604 김연아 선수 부담갖지 않고 경기했으면 좋겠어요. 17 피겨팬 2010/02/17 1,477
520603 시어머니가 하시는 만두가 맛이 없어요 20 .. 2010/02/17 1,745
520602 ADHD 치료를 한의원에서 해보신분 12 둘맘 2010/02/17 1,664
520601 시어머니와 시누 자랑 딱 한번만..할게요.. 6 입이 근질... 2010/02/17 1,861
520600 전 시아버님이 둘이에요... 13 ㅠ.ㅠ 2010/02/17 1,793
520599 이런 남편 포기해야할까요?(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3 애인지 어른.. 2010/02/17 909
520598 보일러가 고장났어요~ 6 추워요 2010/02/17 804
520597 꿀맛 세상배우기란 책 보셧나요? 다중이 2010/02/17 197
520596 감사합니다. 인생이 너무 어렵네요 9 .. 2010/02/17 1,324
520595 ‘세종시· 4대강·무상급식’ 공동공약 연합후보 추진 1 세우실 2010/02/17 171
520594 30명정도 집들이 출장 부페 좀 추천해주세요 7 프리쥬.. 2010/02/17 850
520593 유방초음파요,, 5 궁금 2010/02/17 874
520592 5세 남아...다리가 아프대요. 7 5세 성장통.. 2010/02/17 928
520591 화분 속에 벌레가 사네요. 3 퇴치방법 좀.. 2010/02/17 892
520590 유니클로와 무인양품옷 추천좀^^ 7 추천 2010/02/17 2,003
520589 소면을 삶았는데요~ 8 국수좋아 2010/02/17 714
520588 부티까지는 아니라도 세련된 직장인 복장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4 .. 2010/02/17 1,655
520587 냉동밥 용기 추천부탁드려요. 4 ... 2010/02/17 2,687
520586 집에서 쓰는 수건이요? 수건 2010/02/17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