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양지역 졸업식알몸뒷풀이가 발생한 학교가...
요즘 중학교 대부분이 남녀공학이잖아요.
같은 학교 학생들인가요?
도대체 분위기가 어떻길래 그런 뒷풀이가 가능하죠?
1. 아니
'10.2.16 10:28 PM (112.146.xxx.158)대체 옷을 왜 벗는걸까요?
밀가루를 뒤집어 쓰거나 그런건 애교로 봐준다 쳐도
2차성징이 버젓이 드러난 몸으로 매서운 한겨울에 빤쓰한장 안남기고 벗어제낀다는것이 도무지 이해안되네요.
진짜 정신줄 놓은듯....ㅉㅉ2. 중형으로
'10.2.16 10:47 PM (114.204.xxx.52)다스렸으면 좋겠어요..저런 인성으로 커봤자 뭐가 되겠어요?
한때 장난으로 안보입니다..범죄는 미리 예방해야하는데..저런거 억지로 시키는 선배들 다 중형으로..3. 그개요
'10.2.16 11:05 PM (59.7.xxx.87)중학교도 남녀공학이구요, 그거 시킨 선배들은 고 옆학교래요. 근데 정보고등학교라는거 보니 일반 고등학교는 아닌거 같애요. 맞나요? 잘 모르겠어서...
암튼 불량학생들이 그런건가 본데 정말 혼내줬음 좋겠어요.4. ..
'10.2.16 11:34 PM (116.32.xxx.212)일산중학교라고 하던데요. 거기서 정보고간 선배가 시켰다구... 정말 이상해요ㅠㅠ
5. ..
'10.2.17 1:32 AM (119.149.xxx.86)그 학교만의 일이 아니라네요. 주변 학교들도 사진을 안 올렸다뿐이지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참 무서운 세상이네요.
6. 뭐
'10.2.17 8:16 AM (121.165.xxx.121)중 1짜리들이 교실에서 무릎에 앉아있는건 아주 보편적이고,
노래방 간다는건 왕게임 해서 커플들 키스시키고 보려고 가는거라고 하더군요.
어른들 잘못이지요. 티비에서 늘 보여주는게 '섹시' '섹시' 한 글과 동작들....ㅜ.ㅜ...7. 그 선배들이란
'10.2.17 3:34 PM (115.88.xxx.61)애들 참 어이가 없더군요.
처음에는 저도 참 애들이 어떻게 옷을 벗었을까 했는데
선배들이 강제로 옷도 찢고 벗겼다는데 더 놀라웠어요.
여자애들은 수치심이 말도 못할텐데.. 이번 기회로
중형으로 다스려서 저런 졸업식 광경을 못보게 했으면 하네요.8. 아니님.
'10.2.17 4:01 PM (210.221.xxx.2)그 아이들이 자진해서 벗은게 아니잖아요.
때려 가면서 벗긴거잖아요.
잘 모르시나보네요.
일진 같은 아이들
졸업해서도 모교를 지배한다잖아요.
아이돌 그룹들 노래며 춤이
모두 성 적으로 흘러가는 것도
사회 파장에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걸 그룹들 콧소리 넣어가면서 비비꼬며 부르는 노래들
어휴......9. ..
'10.2.17 4:38 PM (121.161.xxx.248)인터넷 뉴스보니 이제사 비슷한 사건들 전면 조사하고 어쩌고 한다네요.
그런일은 몇년전부터 전국에 걸쳐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이슈가 되고 나서야 난리............ㅜ.ㅜ
이러다 또 유야무야 조용해지지 않을까 걱정...10. 연두비
'10.2.17 7:07 PM (112.161.xxx.195)요즘 중학생 아이들...모여서 스트레스 푼다고 게임하고 놀때 게임에서 지면 옷을 하나씩 벗는데요. 어떤 여자아이는 팬티, 브레지어만 남기고 다 벗었다러라구여...남여 같이 게임할땐 흑기사가 대신 하나 벗어주기도하고..뭐...참..기가막히죠. 그런데 이게 노는아이들만 그런건 아니래요...
11. .
'10.2.17 7:52 PM (119.64.xxx.14)어휴.. 윗님, 당연히 노는 아이들이나 그러죠. 노는 애들만 그러는게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논다'는 기준이 대체 어느 수준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착실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 모여서 옷벗고 노나요? 아무리 그래도 너무 일반화시키진 맙시다. 저런 짓하다 걸리는 애들이 늘 하는 소리 아닌가요? '우리만 이러는거 아니라고, 다른 애들도 다한다고'
12. 아무리
'10.2.17 7:58 PM (121.133.xxx.238)이런 일이 많다많다 해도
전체로 보면 어디까지나 소수이지요
다수가 되어서도 절대 안되는 일이고요.13. 들꽃
'10.2.17 8:17 PM (121.141.xxx.49)아이말에 의하면 학교에서 이른바 논다는 몇몇 아이들만 그런다고 하네요.
절대 대다수는 아니예요. 정말 씁쓸한 일이지요.
이번 일을 계기로 이러한 추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14. 학교장
'10.2.17 9:43 PM (58.224.xxx.237)들은 쉬쉬하며 넘어가고 싶을테죠....한숨만...
15. ________
'10.2.17 10:18 PM (119.199.xxx.147)노는 아이들이겠죠. 저희 조카들만 봐도 화장이 뭔지도 모르는 고등학교 여학생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