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개구진 아이들은 공부를 못할 확율이 높나요?
아이가 개구장이인데다가
자기가 관심없는데는
집중도가 낮은편인데
남편이 공부못할거같다고
심히 걱정합니다.
화가나서 그러는데
그런 자녀 키우신분들
지혜로운 조언부탁드립니다.
1. 공부는
'10.2.16 11:29 AM (121.143.xxx.173)어렸을때부터 이해력이 빠른 애들이 끝까지 잘 해요
개구지거나 활발하거나 성격과는 좀
장난꾸러기라도 책만 보면 푹 빠지고 하나 가르쳐줄때 두개 아는 애들
머리 회전력이 빠르거나 노력파인 애들이 잘 할 확률이 높아요2. 고맘때
'10.2.16 11:38 AM (118.176.xxx.95)개구장이이고 자기가 좋아하는일에만 집중하는것 당연한거 아닌가요 울집애도 개구장이구 늘 기운이 넘치고 활발하지만 공부 꽤 합니다 반면 아이친구중에 정말 조용하고 있는듯 없는듯한 아이있는데 공부쬐끔 그렇습니다 그건 모르는일입니다 단순히 개구장이라서 공부못하는거 아니란 말씀이죠 윗님 말씀처럼 여러가지 변수가 있는거에요
3. .
'10.2.16 11:39 AM (112.144.xxx.3)개구진 거는 공부랑 큰 관계는 없나봐요.
그것보다는 집중력과 인내심이 중요하죠.
남편이 어릴 때 엄청 개구졌는데 - 까분다기 보다는 짓궂은 장난을 많이 쳤대요
공부는 잘 했어요.
집중력이 아주 강한 타입인데 인내심이 좀 모자라죠.
아주 최상위는 결국 못 올라갔지만 노력에 비해선 결과가 좋았어요.
지금까지 사회생활 하는 거 봐도 '집중력>인내심' 이게 확연히 보여요.
아이가 관심있는 분야에는 집중을 잘하나 봐요?
뭔가를 시작하면 끝을 보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면 분명히 좋은 방향으로 변할 거예요.
저희 아이 이제 8살 됐는데 벌써 주변 아이들 보면
뭔가 하다 쉽게 그만두는 아이들은 확실히 성취감, 자신감 같은 게 떨어지더군요.
별 거 아닌 거라도 꾸준히 오래 잡고 하는 애들은 분명한 자신감이 느껴지고요.
아, 저희 남편은 시어머니의 과대평가와 지나치게 높은 기대가 발목을 잡은 경우예요.
"남자가 공부를 하면 박사에 교수, 취직을 하면 사장은 되야지."
20년 넘게 키웠어도 아들을 모르더라고요.
궁뎅이 두드려주는 맛에 신나하는 아들인데 무조건 절벽에서 떠밀기만 하더니...
뭐든 실제로 잘한 일에 고마워하고 칭찬만 해주면 신나하고 집안이 평화로운데
시댁만 다녀오면 남편이 우울해 합니다.
원글님 댁도 아이 때문에 걱정하는 기색 보이지 마시고
실제로 잘한 일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시고 기뻐해 주세요.
그리고 일단 시작한 일은 꼭 끝을 보도록 격려해주시고요.
- 나이 40에 팔자에 없던 개구진 큰 아들을 키우는 아짐이...4.
'10.2.16 11:41 AM (125.181.xxx.215)공부는 성격과 상관없습니다. 지능과 상관있어요.
다시말해서, 아이큐 검사해보세요.
지능만 높으면 얌전하고 차분한 성격이든, 개구진 성격이든 공부 잘합니다.5. ..........
'10.2.16 11:53 AM (211.211.xxx.46)이해력...집중력이 높아야 공부를 잘하더군요.
우리큰애도...제가 보기엔 좀 산만하다 싶은데~
선생님들 얘기가....이해력이 좋고...집중력이 좋다고~
친구랑 떠들면서도 선생님 얘기 다 듣고....그런다고...
그래서...좀 교만해지는 거 같아서...집에선 잘한다 소리 안해줘요.6. 초등은
'10.2.16 12:17 PM (220.117.xxx.153)좀 산만해도 집중력있으면 빠른시간내에 공부해서 별 차이없이 따라갑니다.
중등은 산만하고 집중력 없으면 땡입니다.
그많은 수행평가며 여러과목을 챙길수가 없습니다.
고등가면 공부는 이제 머리보다 성실도가 중요하게 됩니다.
머리좋은 아이가 순간집중력 발휘하는것과 평범한 머리가 엉덩이 붙이고 노력하는것,,,차이 꽤 많이 납니다.
시간대비 효율이야 뭐 머리좋은 놈이 좋을수 있지만 장기전에서는 그게 안 먹히죠,
그리고 문제는 자기가 관심없는데는 집중 안하는거,,,보통 공부에 관심이 없지 않나요,,아이들은...
싫은것도 잘 참고 하는게 중요합니다,좋은건 누구나 다 잘하거든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100점 50점이 공존하는것 보다 평균 90점대를 요구하는 나라구요7. 개구졌던 이
'10.2.16 12:45 PM (121.175.xxx.204)초개구진 아이였고 한글도 모르고 입학했어도 어느 순간부턴 줄곧 1-2등만 했던...ㅋ..__
뇌신경생리학의 보고로는 15세 전후까지 엄청난 뇌의 성장이 온다고 하죠.
육아보고서엔 그 나이까지 내면적 자율성의 기초를 확보하는 단계라고 하죠.
습관이 형성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이 공부하는 습관을 위해 부모도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제일 좋을듯...8. 엄마는늘강할까
'10.2.16 1:01 PM (125.130.xxx.47)공부는 지능과 관계있다? ! 오 노우 !!! 입니다.
저 위 초등은님 답 쓰셨네요.
좀 산만해도 집중력있으면 빠른시간내에 공부해서 별 차이없이 따라갑니다.
중등은 산만하고 집중력 없으면 땡입니다.
그많은 수행평가며 여러과목을 챙길수가 없습니다.
고등가면 공부는 이제 머리보다 성실도가 중요하게 됩니다.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많이 본 애가 잘합니다.
그러려면 성실해야겠지요.9. 음
'10.2.16 1:06 PM (121.187.xxx.209)개구진 거랑은 상관없구요.
꼼꼼한거랑은 매우 상관 많아요.
아이가 개구져도..무슨 일 할때 좀 꼼꼼한 편인가요?
뭔일을 해도 별 관심없고, 진득하게 앉아있지 못하고, 대충대충 하는 성격이면..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공부 잘하기 힘들어요.
개구져도...무슨일 할때 꼼꼼하게 자기일 처리 하는 아이들도 있지요.
그런애들은 공부 잘하구요.
공부는 확실히 성격에 따라 많이 달라지긴 합니다10. 그런데요
'10.2.16 1:59 PM (121.139.xxx.75)제가 이렇게 오랜시간 아이들을 봐오면요.
개구진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고 그런데요. (집중력에 따라 확률은 반반)
남 괴롭히고 놀리고 그런애들이 공부 잘하는 경우는 못봤어요.
개구진것이 그냥 장난좋아하고 늘 웃고 노는거 즐거워하는건지
다른 아이 때리고 장난감 뺏고 (일부 엄마중엔 그걸 개구지다고 표현하시는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놀리고 그런 건지
어쨌든 후자의 경우는 공부 잘하는애들 별로 없더군요.11. 저희집아이
'10.2.16 2:36 PM (122.35.xxx.52)하도 개구져서 고민했어요.
그런데 아주 어릴땐 다른 아이 장난감 뺏기도하고 했지만 다섯살 초반부터
사회성이 생겨 친구들과 놀면 너무 기분 좋아서 잘 놀지만
서로 타협하고 잘 양보하고 잘 지내면서 개구졌어요.
엄마인 제가 볼땐 아이가 개구져 걱정도 했는데
학습적인 면에서는 집중 안하는듯 하면서도 잘 해냅니다.
그리고 지능은 상위 10%안이라고하는데 개구져서 집중을 안해 그렇지
실제 지능은 더 높을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공부 잘할거라 생각지도 않고 크게 바라지도 않지만
원글님이 제가 예전에 하던 고민하고 계셔서 남같지 않아 자식 자랑하는
팔불출 같아 손이 부끄럽지만 용기 가지시라고 글 달아봅니다.
그리고 커가면서 나아질거예요.
저희집 아이를 보면서 자신있게 말씀드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20172 | 선거철이 다가오니.. 4 | 굳세어라 | 2010/02/16 | 243 |
| 520171 | 3m 막대 VS 은성 밀대 어디가 나을까요? 2 | .. | 2010/02/16 | 690 |
| 520170 | 급질)흰수건이 회색으로 ㅠㅠ 2 | // | 2010/02/16 | 617 |
| 520169 | 김광림 의원 '내부정보 이용 주식거래' 내사 받아 1 | 세우실 | 2010/02/16 | 226 |
| 520168 | 저보고 제사 지내래요 3 | 막내 | 2010/02/16 | 1,098 |
| 520167 | 코 성형은 100% 티가 나나요? 21 | 궁금 | 2010/02/16 | 11,489 |
| 520166 | 고등1학년 청담어학원 괜찮을까요? 2 | 영어고민 | 2010/02/16 | 1,295 |
| 520165 | 헤어린스를 실제 섬유린스대신 써보신분.. 5 | .. | 2010/02/16 | 1,336 |
| 520164 | 뚜껑 김치 냉장고 220리터는 김치 몇포기 들어가나요? 1 | 뚜껑식김치냉.. | 2010/02/16 | 741 |
| 520163 | 식혜 먹는데 6 | 수저 | 2010/02/16 | 633 |
| 520162 | (펌) 금메달도 모자라 싹쓸이 타령인가...? 22 | 이젠 그만... | 2010/02/16 | 1,429 |
| 520161 | 시아버님 앞에서 방구트고 살아요 20 | 버릇없는며느.. | 2010/02/16 | 1,083 |
| 520160 | 국민은행에서 선물 받으려면??? 9 | 은행 VIP.. | 2010/02/16 | 1,965 |
| 520159 | 이메일 확인관련 질문드려요. 2 | 이멜 | 2010/02/16 | 176 |
| 520158 | 시댁만 가면 변비가 와요 17 | .. | 2010/02/16 | 1,085 |
| 520157 | 어제 놀러와에서 솔비 얼굴 1 | 넘 이상해.. | 2010/02/16 | 1,501 |
| 520156 | 시어머님의 속내 3 | 봉 | 2010/02/16 | 906 |
| 520155 | 지금 동계올림픽 하고 있는거 맞지요? 3 | 동계 올림픽.. | 2010/02/16 | 270 |
| 520154 | 시어머니 음식, 힘들고 더러워서 못먹겠어요 49 | 쏘쿨한도시여.. | 2010/02/16 | 11,155 |
| 520153 | 명절에 차례지내는 거요. 그것도 의무제사인가요. 4 | .. | 2010/02/16 | 550 |
| 520152 | 10조 규모 UAE 원전PF 그림의 떡? 3 | 세우실 | 2010/02/16 | 313 |
| 520151 | 개구진 아이들은 공부를 못할 확율이 높나요? 11 | . | 2010/02/16 | 1,155 |
| 520150 | 김연아 성형 37 | 김연아 | 2010/02/16 | 16,678 |
| 520149 | 라면먹고싶네요,,, 3 | 지친명절 | 2010/02/16 | 464 |
| 520148 | 카리타(까리타?) 화장품 아세요? 2 | 카리타 | 2010/02/16 | 357 |
| 520147 | (급) 요즘 여중생들 어떤 가방 좋아하나요? 5 | 백화점 가려.. | 2010/02/16 | 806 |
| 520146 | 남편분과 (싸워서) 말안하고 얼마까지 버터보셨나요? 저는 삼주째.. 11 | 속터져 | 2010/02/16 | 994 |
| 520145 | 큰형님 예기좀 할께요~~ 7 | 에휴 | 2010/02/16 | 1,574 |
| 520144 | 그럼글씨 못쓰는거랑 공부는 전혀연관이없는거죠? 13 | 아오 | 2010/02/16 | 1,482 |
| 520143 | 저는 솔직히 제사 저희집에서 모시고 싶어요. 40 | 둘째며느리 | 2010/02/16 | 2,5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