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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한 부분이 바늘로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
진통제를 먹어도 나아지지 않네요
혹시 심각한 병인지 겁도 나고요
이런 경험 해 보신분... 원인이 뭘까요?
1. 편두통
'10.2.5 11:16 AM (121.135.xxx.123)편두통입니다.이 글만 읽어도 편두통이 시작될 것만 같은 기분이예요..ㅠ.ㅠ
자주 오거든요..약 별로 없고요,먹어본 중에는 애드빌이 제일 나았어요.
국산 약 중에는 뭐가 있는지 요샌 잘 모르겠네요.얼른 나으셔요~2. ...
'10.2.5 11:16 AM (220.88.xxx.149)편두통 아니신가요. 저도 간혹...얼굴한쪽까지 따가울정도였는데..편두통이라던데요.
3. ㅎ
'10.2.5 11:17 AM (122.43.xxx.20)편두통약 드려야죠...진통제말고요...
4. ..
'10.2.5 11:24 AM (218.52.xxx.20)제가 지금 당장 그렇습니다. ㅠ.ㅠ
5. 저도
'10.2.5 11:42 AM (115.137.xxx.196)지금 죽겠어요... 머리속에 딱따구리 한마리 사는것 같아요... 저는 어깨근육이 뭉친다거나 잠을 잘못자서 목근육이 편치 안으면 편두통이 오는 경우가 많아서... 혹시 어깨나 목을 만져 보셔서 아프다 싶으면 근육을 풀어 주어 보세요... 괜찮아 질때가 있거든요... 한의원 가서 침 맞으면 금새 나아지는데 나가기 귀찮아서 목에 파스 붙이고 있어요...
6. 편두통
'10.2.5 11:58 AM (125.131.xxx.206)님 증상이 제가 편두통이 올 때 증상이랑 뜩같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병원 다녀오세요.
전 진통제 먹고 효과 없어서 며칠 고생하다 병원갔다가
의사선생님께 된통 혼나고..^^;;;
편두통은 일반 진통제로는 진정이 안 된다네요.
증상에 따라 맞는 약이 있다고 하던데...
일단 병원에 가셔서 처방 받아서 드시는 편이 안전하지 않을까요?
저, 처방받은 약 먹고 30분도 지나지 않아 천국을 보았더랬지요.
얼렁 병원 다녀오세요...편두통 정말 사람 잡습니다.
저는 머리가 너무 아파 움직이지도 못하고
먹은 거 다 토하고...혼자 비극의 여주인공되는 소설도 쓰고 막 그랬다니까요..^^;;;7. ........
'10.2.5 12:03 PM (59.11.xxx.142)저도 묻어서 문의 합니다.
위에 편두통님..
그럼 병원은 일반 내과로 가면되나요?
지나가다보니 무슨 통증 크리닉 같은데서 진료과목에
편두통도 얼핏 본것 같아서요...
저도 두통과 소화불량땜에 죽을것 같아서요...8. 은새엄마.
'10.2.5 12:50 PM (116.46.xxx.61)편두통은 병원에 가지않아도 일반약국에서 약을 살수잇답니다.
저두 그제께 편두통이와서 사다논약이잇어서 먹었더랬죠.9. 편두통
'10.2.5 1:28 PM (125.131.xxx.206)예...은새엄마님 말씀처럼 일반 약국에서도
편두통약 쉽게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증세가 반복된 것이 아니라면 일단 약국에서 사다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허나, 저 같은 경우는 그 약을 먹어도 괜찮아 지지 않아서
병원을 다녀왔었습니다^^;;
전 일반 내과를 다녀왔었는데요.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병원을 해 오신
할아버지 선생님께서 계신 병원...
편두통도 그 부위나 통증의 정도 상태에 따라
원인이 다양하다고 하더라구요.
실질적으로 전 생리 전 편두통과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생겼던 편두통의
증상이 달랐었습니다.
그리고 처방 받았던 약도 차이가 있었구요.
일단 은새엄마님 말씀처럼 약국에서 약을 하나
구해서 드셔보시구요. 나아지지 않으신다면
병원을 다녀오세요.
근데..통증클리닉은 좀 더 비싸지 않나요?
아닌가요?^^;;;
어서 나아지시기를 바랍니다...10. .
'10.2.5 3:29 PM (58.227.xxx.121)저도 편두통으로 자주 고생을했는데
그럭저럭 하루이틀 참으면 괜찮아지고 해서 참고 넘겼는데
이번엔 며칠씩 머리가 너무 깨질듯이 아파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약국가서 편두통약 달라고 했더니
한박스 열개들이 2천원 약 하나 주길래
그거 한알 먹었더니.. 아주 씻은듯이 나았어요.
워.. 내가 왜 그동안 그고생을 했나 싶던데요.
제가 산 약 이름은 마이드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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