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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애정이 식어버렸네요.
첫번째 댓글 보니
제가 참 속이 좁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진짜 서운했거든요.
그래도 투덜 거린거 반성 할께요.
죄송합니다.
1. 그 마음
'08.10.16 7:49 PM (122.37.xxx.57)이해해요. 마음 푸셔요.
2. ...
'08.10.16 7:52 PM (222.237.xxx.89)요며칠 기웃거려도 경제관련글들이 별로 없어서 궁금했어요.구름이님의 글을 읽고도 갸웃거렸으나...그런 일이 있었군요. 아고라에 미네르바님도 떠나시고...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한나라당 알바 내지는 보수들이 그러겠죠.
3. ...
'08.10.16 7:52 PM (203.229.xxx.213)흑.
창피해졌어요.4. ..........
'08.10.16 7:54 PM (124.53.xxx.94)상처받지 마세요..
원래.. 대다수의 지지자들은 입을 다물고 경청을 하게 마련이고...
소수의 반대자들이.. 크게 목소리를 키우는 법이예요.
그러다보면.. 그게 정론인듯 싶어져 몸을 움츠리게 되요..
전망을 우울하게 하는 사람도 있고.. 희망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그건 본인의 판단에 의한 거니까 괘념치 마세요.
불안감조성이라는 게 그네들의 의견이듯
보다 정확한 현실파악이라는 생각을 갖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날씨도 싸~아 해지는데.. 우리 서로 아자아자!!! 힘내서 살자구요.5. 마음푸세요.
'08.10.16 7:55 PM (220.118.xxx.139)애써서 말해주는데 받아먹지도 못하는 것은 자기 능력이죠.어쩌겠습니까. 불안감 조성이라니. 여기가 정치나 협잡으로 나라 대사를 결정하는 곳도 아닐진데, 있는 사실도 제대로 말 못하나요.
6. 경제가
'08.10.16 7:57 PM (118.217.xxx.197)이렇게 되어도 관심없어 하는 게 이상하죠.
환율, 주가 다 보아도 정말 신기할 정도잖아요.
저는 상식대로 위기의식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마음 푸세요.7. 쳇
'08.10.16 8:08 PM (122.36.xxx.221)MB 정부가 '9월 위기설의 정체는 불안감이다'라고 주장했던 논리와 같아요.
눈 감고 입 다물면 지금 아무 일도 없다는 말입니까?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건지 아님 나랏님이 알아서 하시는 일 천민들은 닥치고 따르라는건지 ㅋㅋ
부디 힘내세요! 앞에 선 분들이 힘내셔야 조용히 따르는 사람들도 정신 추스립니다.8. 에그
'08.10.16 10:14 PM (218.232.xxx.31)전세계가 불안해하는데 자기만 혼자 천하태평인 사람이 아무 생각 없는 거죠.
경제 관련 글 올리는 분들, 너무 마음 상하지 마세요.9. 전 도움 받습니다.
'08.10.17 4:42 AM (61.83.xxx.86)전 주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장이 안전하다고 하는건 아니거든요. 쓰시는분들 무조건 감정만 가지고 쓰시기보단 데이터된 사실을 가지고 쓰시더군요. 어디까지나 예측입니다.아무도 그것들이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알 수 없는 거잖아요. 전체적인 돌아가는 흐름이 안좋기 때문이거나 시장, 정책자들에 대한 믿음이 없어 나타나는 불안감이지 누가 말했다고 불안해 하나요.
10. 무시하세요
'08.10.17 10:01 AM (122.34.xxx.54)그런인간들의 댓글은 무시하세요
한계레나 경향신문보면 대개 다 그런내용인데
신문사가서 항의하라고 그러세요
그런분들 연세가 꽤 되신분덜이신지
귀도닫고 눈도닫고 사는 말안통하는11. ?
'08.10.17 4:45 PM (121.129.xxx.49)낯익은 아이피... 근데 누구신지 기억이 안난다는...
12. -_-:
'08.10.17 6:44 PM (125.129.xxx.41)불안 조성하신다는 분들 있는데 내년 가을부터 무너질겁니다.(이르면 봄부터 12월 넘기면 가을이고 못 넘기면 최소 봄부터 입니다.)
세계경제 지표와 외환 보유고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어느정도 정보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각자 준비하시고 이제 몇년이 될지 모르지만 버티기 모드로 가셔야 할 겁니다.13. 경고
'08.10.17 6:47 PM (125.129.xxx.41)하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람들은 앞날이 불안하지만 어찌할 바 모르는 분들, 또는 이런 위험가운데 다른 마음이 있는 분들이 아닐지... 어찌되건 저도 제발 이 위기가 최소한의 피해를 남기고 극복되길 바라는데 정부의 대책이 너무 막장이라 매우 걱정중입니다. 그걸 아는 분들이 계속 경고 메시지를 보내시며 대비하라고 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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