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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매장의 교환증이라하면??
롯데 에비뉴얼매장이고 교환증도 함께 들어있네요.
명품이라고는 그 비스무래한 짝퉁도 안 갖고 있는 제가 이런 선물을 받으니 한마디로 얼떨떨~~~
현금으로 바꿀순 없을까 물으니 남편은 뭘 바꾸냐고 그냥 쓰라고 하는데, 전 가격표 보니 도저히 이 가격의 백은 제게 안어울리는듯해서요.
아마도 제가 들고 다니면 진품이어도 짝퉁으로 생각할듯 제 평소 옷차림은 소박을 넘어 빈티수준이라서요.
제가 물건을 좀 함부로 다루는편이라 옷이든 백이든 좋은거 안사고 그때 그때 편하고 무난한거 사서 입고 실증나면 버리는 타입이예요.
집도 작아서 이렇게 큰백을 고이 모셔둘곳도 없고..그렇다고 아무데나 대충 꾸겨 넣어 보관할수도 없고..
사실 백은 싸이즈나 디자인이나 맘에 드는데, 보관하는거나 관리 할 자신이 없네요.
이거 현금으로는 교환 안해주겠죠??
혹시 좀 더 저렴한 제품으로 교환하게 되면 차액은 어찌하나요?? 환불 해주나요??
아시는분 댓글 부탁 드려요~~~ 꾸벅
ps: 혹시 장터에 내놓으면 사실분 있으신가요??
루이비통 가방이고 오늘날짜로 품번과 담당판매사원 이름이 적혀있는 교환증이 있어 맘에 드는 다른 제품
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1. ..
'10.2.5 12:57 AM (123.212.xxx.33)그냥 쓰시면 안되요?..
아이가 커가면서는 그럴듯한 빽도 하나씩 필요하더이다...
하지만 ..점점더 엄마 자신한테는 쓰기 힘들어지는데...
그냥 하나 가지고 계세요...
명품은 유행도 안탈테고...
남들이 어떻게 보든...명품인건 본인 자신이 제일 잘아실터이니 떳떳할것이고...
장터에 내놓고 어거지로 팔고 남 좋은 일 시키지 마시고...
그냥 본인이 쓰세요..2. 그러게요
'10.2.5 1:02 AM (122.46.xxx.54)윗님 말씀 백프로 동감요!!! 그냥 님이 쓰세요...
그거 아깝다구 팔아서 나온돈 모아지는것도 아니잖아요... (울 친정엄마 말씀 ㅡㅡ;)3. .
'10.2.5 1:05 AM (121.167.xxx.141)교환권은 언제까지 다른 상품으로 교환가능하다는거구요, 차액이 생기더라도 환불은 안되구요, 만약 오버 되면 그 차액만큼 내시고 다른거 가지고 오심 되세요. 가지고 가시더라도 환불은 안되세요. 저 같음 사용하던지 아님 다른걸로 바꾸겠어요
4. .
'10.2.5 1:06 AM (121.167.xxx.141)아님 딴 분께 파세요. 보통 루이비통이랑 샤넬은 딴 카페에서 15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해 주긴 해요
5. 그냥
'10.2.5 1:32 AM (112.152.xxx.146)그냥 쓰세요.
나중에 그 백 어울리는 나이 돼서 다시 사려면 이 백 생각 나실 걸요~.
그 땐 환율도 장담 못 하니 같은 가격에 살 수 있을지도 알 수 없고...
묵힌다고 가치 떨어지는 물건 아니니까 그냥 두었다 쓰세요. 십 년 뒤에라도~!6. ..
'10.2.5 2:29 AM (110.9.xxx.46)설마 아무리 집이 좁다한들 가방 하나 보관할 자리가 없을까요? 없으면 당장에 락엔락 의류 박스를 하나 장만하셔서 모셔 두시지요.
그리고 그냥 쓰세요. 절대로 바꾸지 마세요. 판다고 그 돈 남을거 같아요? 어딘가 다 쓰고 흐지부지 없어져요.
나이 먹을수록 백 들고 차리고 나갈일도 생길거구요.
지금 당장 사는게 바빠서 못쓰셔도 십수년 지난다음 형편 나아지면 꺼내 들수 있습니다.
3년에 한번씩만 쓸일이 있어도 절대로 가지고 계시라는데 한표 던집니다.7. ..
'10.2.5 2:48 AM (121.129.xxx.174)원글님께 의미 없다면 파세요.
저라면 팔아 저금하겠네요.8. .
'10.2.5 9:27 AM (61.74.xxx.63)원래 선물은 내 돈 주고 사기 아까운 거 받아야 좋은 거잖아요.
그냥 쓰세요.
가방 좋은 거 하나 꼭 필요한 날 옵니다. 이건 진리더라구요.9. ..
'10.2.5 5:32 PM (110.14.xxx.156)마음에 든다니 하나쯤 쓰시라고 하고 싶은데
부담되시면 그냥 교환권이랑 해서 파세요
미리 매장에 현금으로 환불되나 한번 물어보시고요 전화로요10. ...
'10.2.8 4:54 AM (118.219.xxx.249)원글님은 평생 자기돈주고는 명품백 못살거같네요
공짠데 그냥 눈 딱 감고 사서 갖고다니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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