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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회원 싫다는 분들께...

노노데모가 싫다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08-10-16 13:11:08
저는 남자회원 싫다는 글이 싫습니다.
이 곳이 여성전용인 공간도 아닌데
당사자도 읽은 수 있는 공개된 게시판에
우리끼리 있을 때가 좋았는데...
이런 글 올라오는 거 자체가 예의에 어긋나는 것 아닌가요?

우리 여자들이 어디 갔는데
남자들이 우리 남자들끼리만 있을 때는 참 좋았는데...
여자가 밥이나 하지 왜 나오나
이런 말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서러워 눈물 흘리면서 다시는 그 모임 못 가시지 않을까요?
남녀 떠나서 그냥 새 친구들 사귀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우리끼리 있을 때가 좋았는데... 이런 말 하면 기분 나쁘겠죠?


저는 남자회원 많은 게 좋아요.
남편과 양가 부모님 말고는 남자들과 대화 나눌 일이 별로 없는데
남자회원분들이 올려주는 글과 댓글 보면서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누구 싫다는 글 올리고 비난 받으면 슬쩍 내리고... 그것도 정말 싫어요
그저께 남자 싫다는 글도 내려졌더라구요.
그 날 치과도 못 가면서 댓글 여러 개 달았었는데...
내 시간 한 시간 넘게 투자한 댓글이 원글 맘대로 싹 내려지니까 참 기분 나빴어요.  

근데 제가 그런 글을 제일 싫어하는 이유는
노노데모 때문이에요.
노노데모에서 82를 접수해 노노데모 1호분점을 만들겠다고 한 적 있잖아요.
(물론 노노데모 회원이 아닌지라 82게시판에서 그 내용을 읽었습니다.)
그 뒤로 세우실님이나 구름이님등 남자 회원을 겨냥한 글에 아주 민감해졌습니다.
노노데모의 회원이 쓴 글이 아닐까?
댓글도 노노데모 회원 아닐까?
아니면 선량한 우리 82회원이 이런 식으로 선동되는 건가?
이런 식의 의심을 떨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여기서 활동하는 남자회원들 찌질이 취급하는 글도 싫어요.
촛불도
처음엔 생각없는 여중생들이 공부 싫어서 촛불 든 거라고
다음엔 실업자와 노숙자들이라고
그 다음엔 좌파폭력시위자들이라고 매도했잖아요.
실종자진상규명까페지기님도 특수물리치료 받은 영수증 가지고
촛불기금으로 성매매업소에나 드나드는 사람으로 매도되구요.
여기서 바른 말 하는 사람, 눈에 가시겠죠.
그런 쪽으로 모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나 생각돼서
그런 댓글 보면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아이피 적어 놓고 외울 수도 없고...
저 외에도 이런 의심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그런 왕따 글 올리고 싶으시면
82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공개된 공간이고 여성전용 공간이 아니란 거 잊지 마셨으면 좋겠구요.
오이밭에서 신발끈 고치다 도둑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는 것도 잊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IP : 124.111.xxx.21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쌍봉황
    '08.10.16 1:13 PM (117.20.xxx.27)

    저는 변태성 글 올리는 남자회원들만 싫고
    다른 개념 옹골찬 남성회원들은 모두 환영입니다.

    ↖(-_-)↗

  • 2. ....
    '08.10.16 1:14 PM (211.117.xxx.73)

    님도 착각속에 사는분? 그글쓰는분들이 님하나위해 존재 하나요 ?님도 싫다라고 표현하듯 그분들도 싫다라고 표현할수 있는거지요 .남자가 다싫다고 한게 아닌 누굴 가르치려 드는 님같은 분들이
    거슬린단 말이었다지요

  • 3. 지겨워~
    '08.10.16 1:16 PM (121.131.xxx.70)

    노노데모가 뭐죠?
    근데..전 남자회원이 좋다 싫다 이런건 아닌데
    이렇게 남자회원이 이렇다 저렇다하는 글도
    요즘 자주올라오네요
    자꾸 분란이 있으니 이런글도 자제좀..ㅠ.ㅜ

  • 4. ..
    '08.10.16 1:20 PM (58.127.xxx.224)

    그 전에도 남자회원분들은 계셨을 거예요.
    묵묵히 보셨겠죠..
    근데 요즘 남자다, 라고 밝히시면서 이상한 논조로 글 쓰셨던 분들이 나왔었잖아요.
    그것때문에 다들 민감해계신 것 같아요.

  • 5. 원글님 동감입니다.
    '08.10.16 1:21 PM (61.82.xxx.105)

    그런 저런 우려가 많죠. 어차피 전용공간도 아닌데요. 거슬리는 글은 패스 하시는게 맞을듯하네요.

  • 6. 저는
    '08.10.16 1:24 PM (203.247.xxx.172)

    남자 여자 구분보다는
    글의 진정성이나, 이념의 유사도에 훨~~~씬 영향을 받습니다ㅎㅎ

  • 7. 편가르는건
    '08.10.16 1:28 PM (122.37.xxx.197)

    다 싫어요..
    남자회원 오지말라는 글도 싫고
    노노데모 오지말라는 글도 싫고
    촛불옹호도 싫고
    촛불반대도 싫고
    82는 모두에게 다 오픈된 공간입니다..

  • 8. 흠...
    '08.10.16 1:31 PM (118.47.xxx.63)

    결코 짧지는 않은 글을 쓰셨는데
    원글님 대화명으로 쓰신 노노데모가 싫다는 것도 그렇고 글의 내용도 그렇고
    편가르기 싫어하시면서 님도 편가르기 잘 하시네요.
    그냥 저 아래 댓글에다 의견을 적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 9. 원글님
    '08.10.16 1:35 PM (74.234.xxx.181)

    공감합니다.

  • 10. 다른건 몰라도
    '08.10.16 1:37 PM (211.187.xxx.92)

    노노데모 그 찌질이 단체에서는 좀 안왔음 싶은데요.^^

  • 11. 노노데모가 싫다
    '08.10.16 1:38 PM (124.111.xxx.218)

    흠님 전 노노데모랑은 편가르기 합니다.
    남의 등 치고 속이려고 오는 사람들, 절대 환영할 수 없어요.

  • 12. jk
    '08.10.16 1:39 PM (124.63.xxx.69)

    싫어할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전 인터넷에서 성별이나 특정한 개인적인 것을 드러내는 사람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여자라고 대놓고 밝히고 글 쓰는것도 역시 안좋아하구요. 호칭같은걸 그런식으로 쓰거나 일부러 그러는 사람들 있거든요.

    하지만 대놓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싫어하는것 생각은 자유이지요.
    문제는 그것에 반응해서 싫어하거나 말거나 들어오는것도 역시 자유이구요 ^^

  • 13. 세우실
    '08.10.16 1:43 PM (125.131.xxx.175)

    다른 건 몰라도 촛불옹호고 촛불반대고 다 싫다는 생각은 좀 무섭군요.

  • 14. 답답해..
    '08.10.16 1:43 PM (222.234.xxx.118)

    남자회원들이 싫다는 글도 안올라왔으면 좋겠고 이런 글도 안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왜이리 이런글이 반복되나요...

  • 15. 참 나.
    '08.10.16 1:44 PM (210.221.xxx.4)

    좋다 싫다 어쩌구하기 전에
    왜...라고 한번 생각해 봅시다.
    왜...이런류의 글이 올라오는지 말입니다.
    남성회원이 있어도 전혀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두팔 벌려 환영해주는 분위기의 82였습니다.
    편가르기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자성하자구요.

    하긴 물 흐린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끝~~~까지 남더구만요.

  • 16. 노노...
    '08.10.16 1:51 PM (220.119.xxx.195)

    가끔 이상한 남자들 써놓은 글보면서 남자들 딴데가서 놀았음했는데

    이런 생각만으로도

    노노머시기회원?? 신발끈 고친 도둑놈??

    아이피추적까지 ....쫌 무섭네요.......

  • 17. M
    '08.10.16 1:59 PM (210.94.xxx.89)

    여기는 여자전용사이트가 아니지않습니까.
    '여자'가 많다는거지 '여자'만 올 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도 아니고, '
    남자'인게 규칙에 어긋나는 사이트도 아니지 않습니까.

    활동하시는 남자회원들이 존재하고, 고정닉으로 활동하여 누가 남자분들이신지도 아는 사이트에서..
    '남자 싫어요 오지 말았으면 해요' 라고 글을 쓰면
    [너 나가 꺼져] 란 뜻 밖에 되지 않나요?
    님들은 불특정 다수인 '남자'라는 단어를 쓰시지만.. 그게 불특정 다수가 아니잖아요.
    왜들 그리 배려심도 예의도 없으신지..

    '싫다는 말도 못하냐' 라고 말하지 마세요.
    익명이든 실명이든 서로에게 '예의'는 가춰야죠.
    '여자'만 있는 곳을 원하신다면 '여성전용사이트'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기 관리자 분의 이 사이트 취지가 '여성전용' 인가요?
    가만 보자 하니까 정말 다들 예의가 너무 없으시네요.

  • 18. 공감
    '08.10.16 2:20 PM (123.111.xxx.78)

    원글 공감 합니다,,,촛불 옹호 합니다,,,허나 세상사 오만가지 다 참견하고 끼는 전문적 이슈 꾼들이 정략적으로 이용하는거 그것이 문제라고 봅니다...직업이 시민단체인 사람좀 있는거 같더군요..
    자유게시판이라는 그 "자유"라는 무한공간에서 내 할 말 내가 하는데 뭔말들이여 하는분,,,퍼나르기로 이슈화 하려는 분들 여기 들어 오는 님들 중 대다수가 그런 정보에 어두워 세상사 잘못 오판할 정도의 입장이 아니라고 봅니다,,,사회적으로 민감한 종교문제나 정치문제는 관련사이트나 블로그 찾아 거기서 노셨으면 합니다,,,,,하지만 그네들의 속성이 팩트를 전파한다는구실로 많은 주부들이 활동하는 이곳을 그냥 지날칠리 만무하겠지요...전략적인 측면에서도 아주 좋은곳이죠,,,특히 먹거리 문제에서.......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아니 틀렸다고하며 무개념이니 착각속에 사는니 뭐니하는 이들 필요하면 사상의 자유니 뭐니 들이대고,,,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그 버르장머리는 도데체 누구한테 배운것인지 ,,,오만의 극치를 너무 자주 접하게 돼서 82안이라는 공간속에서 느끼는 자유를 박탈당하는 느낌이 가끔은 듭니다..

  • 19. 공감 2
    '08.10.16 2:50 PM (122.36.xxx.221)

    누구는 오라니, 오지마라니,
    물론 싫을 수는 있습니다. 개인적 감정을 나쁘다 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그런 글을 공개적으로 올린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어떤 글이나 회원 때문에 불편하시다면서,
    본인 또한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행동을 서슴치 않는 분들의
    마음 씀씀이가 이해불능입니다.

  • 20. ...
    '08.10.16 2:55 PM (202.136.xxx.5)

    저는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요..
    변태성이 확연한 이상한 글이나 자신의 신념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냥 내생각은 이렇다라고 올리면 되는 것을 내생각만이 진리라고 외치는 글도 싫어요..
    글을 올리는 사람의 인격도 중요하듯이 글을 읽는 회원들에대한 인격적인 대우도 해줘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 21. 흠..
    '08.10.16 4:07 PM (125.180.xxx.62)

    M 님 말씀에 10000000% 동감합니다.
    제 생각을 정말 속 시원히 대변해 주셨어요.
    '예의없는 것들'이라는 영화 제목이 자꾸만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 22.
    '08.10.16 4:23 PM (123.109.xxx.158)

    원글 공감
    저도 어제.. 아내를 사랑한다는 글에.. 남자라서 싫다는 글 보고 좀 무서웠습니다.
    옳지 못한 논조의 글에 다셨다면 모를까.. 무조건 남자가 싫다고 "나가!"라니...
    그럼 가입할때 주민번호로 성별인증 하게 사이트 관리자에게 건의하셔야 할것을..

  • 23. 올바른 사고가
    '08.10.16 4:26 PM (211.210.xxx.39)

    있는 분은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우리는 부모라는 이름과 의무가 있기에
    남녀 문제가 아닌 올바름 정당함.. 가난한 서민의 아이들에게도 울타리가 되어주는 어른이 있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주제넘게도 전 촛불을 지지하며
    여기에 올려주시는 올바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
    아이 아빠가 피땀 흘려번 돈 썪을 놈들에게도 한푼도 안주기 위해 노력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 아이들의 살아갈 세상이 아직도 희망이 있다고 위안을 삼습니다

    정의로운 어른분들 다들 감사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힘써 주십시오

  • 24. 남자회원좋아
    '08.10.16 6:56 PM (59.151.xxx.147)

    남자는 사람아녀?
    왜 싫어...
    남자는 살림하면안되남?
    여자들이 관심가지는것에 같은 관심가지면 안되남?
    왜 남자가 싫어...
    남자싫어하는 님들아...결혼 남자랑 안했수...
    아들은 없는감?
    난 남자들의 의견이나 생각들도 알고 싶수...
    신랑들과 아들...동생...오빠를 이해하려면 남자들의 생각과 사고와 관심사도 알아야하지 않겠수...

  • 25. 이상한 남자만
    '08.10.16 9:24 PM (119.69.xxx.105)

    아니면 괜찮아요.

  • 26. 공감2님
    '08.10.16 9:31 PM (121.131.xxx.127)

    공감3입니다

  • 27. 원글님..
    '08.10.16 10:13 PM (125.137.xxx.245)

    동감입니다...

  • 28. 메이발자국
    '08.10.17 7:46 AM (58.148.xxx.136)

    남녀는 상관없지만 결국 글의 논조는 다른데로 흘러가네요.
    저는 촛불옹호자이지만 솔직히 이 게시판에서 촛불반대자 내쫓는 분위기 형성된지 오래인데
    남자 회원 싫다는 글을 비판한다는 것이 이중적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어떤 사람은 남자가 이 사이트 들어오는게 싫고 어떤 사람은 보수꼴통이 들어오는게 싫고
    좋고싫은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걸 표현할 자유 또한 있구요.
    그리고 여기 들어오는 개념찬 남자회원분들.. 저도 그분들 글 열심히 보는 편입니다만
    무지한 아줌마들 가르치려는 의도가 느껴져서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분들께 실제로 그런 의도가 없을지라도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 거죠.
    요약하자면
    원글님이 보수꼴통글이 보기 싫은 것처럼
    어떤 사람은 남자회원의 글이 보기 싫을 수 있다는 것.
    그러니 남자 나가라 하는 글에 그건 아니죠라고 의견 달 수는 있지만
    그런 글 자체를 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 물론 보수알바들을 활개치게 놔두자는 말은 아님.
    하지만 분명 알바글이 아닌데도 알바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었고
    여전히 어느정도 있다는건 인정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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