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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지인의 어려운 부탁을 거절했는데...
최근에 다단계회사에서 파는 고가의 약인지를 먹고 있는데 제가족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우리기족이름을 올려서 약을 구입하면 싸게 먹을수 있다고..처음에 저는 알겟다고 했죠.
아주 가까운 이웃이라 거절하기도 그렇고 또 그렇게라도 도와주면 비싼약을 값싸게 먹을수 있겠다싶어 아무 생각없이...그런데 제남편이 반대를 하는거예요.
함부로 주민번호 가르쳐주면 안된다고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그런부탁은 곤란하다...우리가 직접 약을 먹는것도 아닌데......
그렇겠다싶어 그언니에게 전화했더니 너무 섭섭하다면서 우리를 믿고 그랬는데 우리가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이였냐?면서 삐쳐서는 전화를 탁 끊어버리는거예요.
정말 황당하고 곤란하더라구요.
아마 앞으로 사이가 서먹해질것같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이네요.
주민번호를 알려주는게 마땅한가요?
아니면 아무리 친한사이라고 안되는것은 안되는건지..정말 기분 안좋네요.
1. ..
'10.2.1 7:33 AM (125.187.xxx.175)주민번호를 아무렇지도 않게 알려달라는 것도,
또 그걸 거절하는 것에 저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그 약을 사먹는데 님 가족의 주민번호가 필요하다는 것도 이상하구요.
남편분의 말씀이 옳고요,
다단계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님 가족을 그 회원으로 올리고 수당을 받으려(혹은 그 수당만큼 할인받으려) 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일로 서먹해진다면 신경쓰지 마세요.
다른사람 신상 도용하는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과는 차라리 거리를 두눈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2. 선을 분명
'10.2.1 7:38 AM (98.246.xxx.10)섭섭하던 삐치던 그여자분 감정이고요
당근 그런 부탁은 하지 않는게 정상이고요,
어렵긴 하지만 거절하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아무리 친해도 주민번호 식구수대로 다 가르쳐주는건 아니네요.
남편분 말이 백번 옳아요.
그잘난 비타민 싸게 먹으려고 그런 생각을 하다니,,
그런 부탁은 당연히 해선 안돼는데
안해준다고 섭섭한 그분의 뇌구조를 다시 조율해야할듯 합니다.3. 답답해
'10.2.1 7:44 AM (205.250.xxx.54)왜 제가 신경이 쓰이냐면요.
오랫동안 알아오면서 특별히 감정상한일 없었고 재가 언니처럼 의지한부분도 있었고 또 이번일을 계기로 그쪽에서 서운한 마음을 버리지 못한다면 관계는 소원해질수밖에 없잖아요? 칼로 무우자르듯이 싹둑 자르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점이 안타까워서 그래요.그렇다고 쉽게 들어줄수도 없는 문제고...
마음이 착찹합니다.4. ....
'10.2.1 7:45 AM (110.10.xxx.178)다단계에 맛을 들인 사람인 것 같은데... 조만간 다시 전화올 겁니다. 마치 자기가 선심써서 다시 연락해준다는 듯이... 그리고 다시 주민번호 알려달라고 할 거에요. 그때 절대로 알려주시면 안됩니다 ^^
5. ..
'10.2.1 7:51 AM (114.207.xxx.133)다단계에 님네 주민등옥 번호 올려서 수당 챙기려는 사람과는
이번일을 계기로 그쪽에서 서운한 마음을 가져 관계가 소원해지는게 백 번 낫습니다.6. 동감
'10.2.1 7:55 AM (125.187.xxx.175)다단계에 님네 주민등옥 번호 올려서 수당 챙기려는 사람과는
이번일을 계기로 그쪽에서 서운한 마음을 가져 관계가 소원해지는게 백 번 낫습니다.22222222222
처음이 어렵지 한번 물렁한 모습 보이면 다음에 어떤 일로 이용하려 들지 몰라요.
인간적으로 고민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런 사람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저희 친정엄마는 이웃에 절친하게 지내던 아줌마에게 5천만원 빌려줬다가 떼였어요.
물론, 시작은 작은 돈...이자까지 착실히 갚아주는 모습이었지요.7. ..
'10.2.1 7:55 AM (120.50.xxx.100)다단계에 님네 주민등옥 번호 올려서 수당 챙기려는 사람과는
이번일을 계기로 그쪽에서 서운한 마음을 가져 관계가 소원해지는게 백 번 낫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그냥 관계를 끊으세요..
관계 끊으심이 정답입니다~8. ....
'10.2.1 8:05 AM (125.187.xxx.175)가족같이 가까운 사이여도 가족은 아니죠.
여기 자게 글 보면 가족들끼리도 주민번호니 호적 떼달라고 해서 몰래 대출받는 일이 종종 있던데...
돌아서면 남인 이웃사람에게 가족 주민번호를 알려줘도 무방하다니요? 큰일날 소리!!9. 나쁜 다단계
'10.2.1 8:13 AM (123.212.xxx.37)그 놈의 다단계 때문에 좋은 이웃, 좋은 친구하고 사이가 멀어졌어요.
나는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나를 돈벌이 상대로 생각한다는게
슬퍼요.
"야~~~~~~~~~~~ 니들은 맞벌이하면서 돈 더 벌겠다고 다단계하지만
나는 외벌이라서 안쓰는게 유일한 재테크다. 내가 필요도 없는 니들 물건을
안팔아주는게 섭하다지만 나는 니들이 더 섭하다."10. 이미
'10.2.1 8:29 AM (121.141.xxx.70)그 언닌 기분이 상했고 님도 그 언니때문에 기분이 유쾌하진 않으시죠.
지금 주민번호 알려줘 봤자 관계 개선에 별 도움 못될것 같습니다.
저라면 그냥 안알려 주고 흘러가는 대로 관계가 정리되도록 두겠습니다.11. 음
'10.2.1 8:31 AM (218.38.xxx.130)주민번호요 님네 가족 이름으로 자기 밑에 회원들 올려서
머리수로 따지는 수당 받아먹을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 언니 흉하네요.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아마 또 전화올거예요. 자기 밑에 피라미드 식으로 사람을 깔아야 본인 수당이 올라가는 거거든요.
그렇게 팩~ 토라진 다음에 다시 전화하면 상대방이 맘 약해져서 알려주니까..
그런 수법 쓰는 거예요.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
미안하다고 남편이 너무 화를 내서.. 그렇게 말하세요.
아무리 언니가 좋아도 언니랑 살 건가요? 남편이랑 살 건가요? -_-;; 유치하지만..12. 경험담..
'10.2.1 9:01 AM (122.32.xxx.10)그거 위에 어떤 분이 써주신 얘기가 맞는 거에요.
누구 이름을 올려서 약 싸게 사는 다단계는 어디에도 없어요.
님네 가족을 자기밑으로 회원가입을 시켜서 수당 타먹으려는 거에요.
저 창피스럽지만 경험자라서 잘 압니다.
전 몰라서 당했지만, 원글님은 절대로 저 같은 실수 하지 마세요.
제가 위에 댓글보고 너무 섬뜩했던게요... 저도 처음엔 안된다고 했더니
저렇게 매몰차게 탁 전화를 끊었어요. 정말 마음이 안 좋았죠.
그래서 그 며칠후에 온 전화를 거절하지 못했어요.
제가 미쳤죠. 이웃은 그냥 이웃일 뿐이라는 거 알았어야 했는데...
나중에 알고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 아예 인연을 끊었어요.
어차피 끊길 인연이었는데 제가 어리석었죠.
그 이웃은 정작 자기 친동생한테는 아무말도 안 했더라구요.
저처럼 당하지 말고 그 이웃 잘라내세요.13. 다단계는
'10.2.1 9:17 AM (118.217.xxx.88)물건 파는것보다 자기 밑에 단계를 많이 퍼뜨려놔야 본인에게 도움이 많이되요
물건 사준다고 하면
물건 사는것보다 자기 밑으로 이름만 올려달라고 애걸복걸 매달리죠
저런것 거절할 권리정도는 서로 존중하는게 좋은 사람 관계이지
저런 오바스런 반응이 어떤사람인지를 알려주는것 같네요14. ..
'10.2.1 9:44 AM (120.50.xxx.100)댓글 보아하니 그 사람 또 전화오겠네요..
원글님은 소중한 댓글에 그 사람이 다시 전화올줄 미리 알고 계시니..
순간적으로 맘 약해져서 절대 주민번호 다시 알려주지 마세요...
미리 대처하고 계세요~15. ..
'10.2.1 9:56 AM (125.139.xxx.10)혹시 뉴스킨에서 나오는 약을 먹나요?
왜냐면 처음 가입하면 3개월인가 30퍼센트 세일해서 살 수 있거든요
그때문이라면 원글님이 가입해서 구입해 주는 방법도 있는데요16. ...
'10.2.1 10:04 AM (58.227.xxx.121)이번일을 계기로 그쪽에서 서운한 마음을 버리지 못한다면 관계는 소원해질수밖에 없잖아요? 칼로 무우자르듯이 싹둑 자르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 원글님. 칼로 무우자르듯 싹뚝 하는쪽은 원글님이 아니라 그쪽이구요..
그리고 그런 일로 관계 끊을 정도의 사람이라면 차라리 더 안엮이고 여기서 끝내는게 천만 다행이라고 봅니다~~~
다시 부탁해도 절대 들어주지 마세요~17. 휴
'10.2.1 10:47 AM (78.48.xxx.145)요즘도 이리 순진한 분이 계시다니..
어찌 주민번호를 아무렇지도 않게 가르쳐준다고 하나요?
보아하니 님이 너무 순진하셔서 그 언니가 지금까지 무지 만만하게 봤을거 같은데18. 다행이에요.
'10.2.1 10:57 AM (203.248.xxx.79)주변에 다단계하는 사람과는 멀어지는게 더 좋아요.
주민번호 알려주면,
원글님도 모르게 다단계에 가입되어 있을거에요.19. 윈글쓴이
'10.2.1 11:37 AM (205.250.xxx.54)저위에 글쓴사람인데요.여러분의 댓글이 많이 참고가 되엇습니다.
근데 그다단계회사의 약은 만나텍 글리코영양소라고 하네요.20. 아마도
'10.2.1 2:11 PM (125.129.xxx.14)뉴*킨의 제품을 구입하셨나보네요. 암*이도 다단계죠. 그런데 회원을 늘리면 수당이 생기나요? 물건을 구입해야 상위의 사람도 도움이 되고, 자기가 직접 구매해주는 것이 당장 이익은 더 생긴다고 하던데.. 그리고 회원가로 사주지 않고 이윤을 덧붙여 원글님께 팔았나요?
아무리 개인정보가 쉽게 노출된다고 해도 주민등록번호는 함부로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은행과 통화시에도 주민등록번호 전체를 불러주지 않도록 되어있는데..더군다나 원글님것만이 아니라 가족 모두의 것을 가르쳐달라니 식구대로 다 회원을 만들려고 했나봅니다. 정 가입을 시키고 싶었으면 가입자가 직접 인터넷에서 가입하도록 할 수 있었을텐데요.
건강식품 뿐만 아니라 어떤 개인정보도 친한친구사이라도 쉽게 노출시켜서는 안됩니다. 그 친한 분이 잘 모르시고 괜히 노여워하시는가봅니다. 자길 의심하냐고 펄쩍 뛰면 그 식구 개인정보 다 달라고 해보세요.21. 고민 마세요.
'10.2.1 2:37 PM (220.120.xxx.196)가까운 지인의 어려운 부탁이 아니고
가까운 지인의 정신나간 부탁입니다.
이제부턴 먼 듣보잡으로 강등시켜 버리세요.22. 변명도
'10.2.1 2:38 PM (124.49.xxx.81)잘해야....
언니를 못믿는게 아니라...그런 행위가 싫다고...주민번호주고 가입되는 그런거,...23. ㅜㅜㅜㅜ
'10.2.1 2:43 PM (115.136.xxx.205)다단계 빠지면 절친도 형제도 다 망하게 해요. 다단계 빠진 사람들 평생 비슷한 다단계 전전하더군요.
24. -_-
'10.2.1 2:45 PM (58.238.xxx.6)죄송한데.. 이런글 보면 참 답답합니다.........
25. 다단계
'10.2.1 2:49 PM (58.140.xxx.220)다단계 회원인 사람이 주민번호 알려달라는 것은
회원가입의 이유밖에 없습니다.
싸게 사고 말고의 문제는 핑계일 뿐.
그 다단계 회사에 관심 없다면, 저같으면 아무리 좋은 불로초를 판다한들 안먹고 말겠네요.
멀쩡한 사람도 그 바닥에 발 들여놓는 순간 하이에나가 됩디다.
다단계에서 돈 버는 사람들은, 다단계 안해도 돈 잘 버는 사람들이 회원가입 한 경우밖에
못봤네요.26. ㅇ
'10.2.1 2:54 PM (124.5.xxx.128)주민번호 저는 애들 학습지할때 적어내는 것도 싫다고 합니다.
핸드폰 가입할 때도 본사에 민번 전송한 직후 써낸 종이 다시 받아왔습니다.
제가 주민번호 순순히 불러주는 경우는 병원외엔 없습니다.
주민번호관리 철저히 하시는 것이 정상이고 알려달라는 쪽이 이상한 겁니다.27. 유항심
'10.2.1 2:57 PM (121.160.xxx.109)저도 아이를 통해서 알게된 아이친구엄마인데, 살림이 어려워져서, 웅진에 근무하게 된것 같아요.. 그런데 비데나 아님...정수기를 1월달에 구매한것으로 부탁하더라고요. 근데 저도 1월에 너무 사정이 안좋아서 거절한 상태인데, 서로 불편할수 있는것은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냥 한번 사줄수 있고, 내가 부담이 되어도 한번으로 끝날수 있는 일이라면, 괜찮지만,
할부나... 주민등록번호는 계속해서 서로 부담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은 마음만 서로 상한 상태이지만, 금전적인 부분이 들어가면, 더 안좋을것 같습니다.
불편하시더래도.. 더이상에 마음을 쓰시면 안될것 같아요.^^;;28. 그러게
'10.2.1 3:07 PM (211.204.xxx.124)정말 이런글보면 답답해요..그나마 중심잡고 정리해주시는 남편분께 감사하셔야 할듯..;;
29. 포청천
'10.2.1 3:31 PM (124.50.xxx.21)철면무사,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30. 같은
'10.2.1 4:01 PM (114.203.xxx.89)원글님과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외국에서 건강식품 구입하실때 세관에 받으시는 분 본인 주민번호 제출해야 되요.
제가 일하고 있는데, 주민번호 없으면 해외택배는 요즘
아예 통관자체가 안되거든요.
물론 해외 직배송 구입시에만 그렇구요.31. 제가 본
'10.2.1 4:06 PM (119.197.xxx.133)바로는, 여자들이 사기 당하는 가장 많은 유형입니다.
친분을 계기로 작은 부탁을 하나씩 들어주다가
나중에는 큰 부탁도 거절하지 못하고
사기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상식에서 벗어나는 부탁은 무조건 거절하시는 게 상책이죠32. 뭐..
'10.2.1 4:19 PM (211.55.xxx.251)다단계하는것도 알고있으면서 주민번호 알려달라는데 아무렇지않게 알려줘도 된다 생각하시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33. ..
'10.2.1 5:29 PM (125.176.xxx.174)매나*크 인듯하네요... 불법 다단계는 아니긴 하지만..
주민번호만 있다고 가입되는게 아니라서..
신분증 복사해달라고 할거예요..
하지마세요,..34. 절대로
'10.2.1 5:59 PM (119.69.xxx.78)해주시지 마세요.. 전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그런 난처한 부탁을 하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35. 저도
'10.2.1 8:09 PM (125.178.xxx.192)글보면서 참으로 답답하네요.
원글님.. 남에게 주민번호 함부로 알려주지 마세요~
큰일날 수 있어요36. 아이고
'10.2.1 8:27 PM (218.238.xxx.146)설마 피를 나눈 형제가, 그런 내막으로 주민번호 알려달라고해도 오만정 다 떨어질것같은데..
아무리 친했던 사이라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그 분 본모습을 알았다생각하시고, 설마 이일로 사이 멀어져도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세상 혼자 살면 살았지, 저런 부류들 가까이 둬서 좋을거 하나 없어요.
주민번호까지 가르쳐달라는 사람, 다음엔 또 어떤 부탁할지 겁나네요..마음쓰지 마세요.37. 음
'10.2.1 9:43 PM (59.16.xxx.218)올케가 주민번호를 내게 알려주겠다고 했을때
(어떤 일이 있었거든요...)
전 솔직히 부담스러웠고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했고
당연히 남동생도 주민번호를 알려주는 것은 아니라고 했어요...
전 전혀 불쾌하지 않았어요....
알고 지내는 언니가 나의 주민번호를? 이 뭥미?38. 절대알여주면안돼요
'10.2.1 11:00 PM (110.9.xxx.149)원글님 가족을 다단계 회원가입시켜서 본인 이익챙기려는거 하려다가 들통났나싶어서 지레 화내는거예요~
본인 필요하다싶으면 또 전화합니다..그런사람들
친하다지만 조금은 거리두기가 필요하네요.
그런거가지고 삐쳐서 친했던 사이 소원해지면 그 관계 필요없잖아요.
주민번호 그 누구라도 알려주는거 아니라고봐요.39. ㅂㅂ
'10.2.2 12:32 AM (120.142.xxx.250)아이고~울동네 사시는 분 아닌가 몰러~~
다단계만 아니면 증말 좋은 언니인데~~
다단계땜시 사람 귀찮게 해서 짜증나는디~~40. 아니
'10.2.2 6:52 AM (220.86.xxx.148)주민번호 가르쳐주면 안된다는걸 남편한테 꼭 물어봐야 아십니까? 원글님 너무 순진하세요.
사회를 너무 모르시는듯~ 절대 주민번호 알려주시면 안되구요. 앞으로도 왠만한 일 남편하고 꼭 상의하세요. 잘못하면 큰 사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