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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타는 남자들의 심리는 뭔지.,
넘 아무렇지않게 잠시 잠수탔다고 하는데.,
도대체 이런 심리는 뭔지 알수가 없네요.,
맘같아선 딱 똑같이 해주고 싶은데.,
제 맘이 그동안 너무 많이 가있어서 속상해요.,
다시 연락오면 다시 받아주고 할거 같아요.,ㅠ
1. ㄷ
'10.1.30 8:50 PM (125.208.xxx.66)몇달안된/연하남 -> 마음이 변한게 아닐까요?
그게 아니면 무슨 큰일이라도???
일주일은 넘 긴데요? 주변사람들한테라도 연락해보시는것이...?2. 아주
'10.1.30 8:51 PM (125.178.xxx.192)가벼운 인간이라 할 수 있지요.
지 내키는대로 사는..
결혼전 서로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한 사람이 그랬어요.
받아준다 하시는거보니.. 그 남자가 님을 봉으로 알겠구나 싶네요.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3. ..
'10.1.30 8:57 PM (121.151.xxx.54)애들말로 똥차, 찌질남 뭐 그런거죠.
그런 식으로 잠수타고 하는 남자 중에 제대로 된 사람 없을걸요.
그냥 정리하세요. 님을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데 왜 맘을 주나요..
똥차가고 벤츠온대요.4. 며칠전에도
'10.1.30 8:59 PM (180.69.xxx.149)같은글을 올리셨던 분 아니신가요?
만난지 몇달 된 연하남이 사흘째 소식없다는..5. ...
'10.1.30 9:01 PM (221.138.xxx.39)세상만사 스트레스 받고 일 잘 풀리지 않고 귀찮으면 남자든 여자든 잠수타는 사람들이 있어요.
6. ^^
'10.1.30 9:12 PM (122.36.xxx.102)앗..윗님..제가 딱 그렇습니다...남의 얘기 잘 들어주고..힘들일 공감해주고 그러면서..막상 제가 힘든일이 닥치면 절때 친구 포함해서 남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 해결 하려고 끙끙댑니다...그럼서 잠수 탑니다...일이 해결이 되면 사람 만나도 맘이 편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어요 ㅠㅠ
7. .
'10.1.30 9:14 PM (58.227.xxx.121)찌질하고 비겁해서 그래요.
귀찮은 일은 생각하기도 싫어서요.
그리고 또 결정적으로 원글님에게 완전히 푹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지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이 여자는 꼭 잡아야겠다 싶으면 잠수 안탑니다.
그러다 지 맘이 편해지고 그나마 안만나는거보단 조금 아쉽다 싶으면 다시 연락올수도 있겠죠.
지난번 글에도 다들 만나지 말라고 댓글들을 달았던거 같은데
또 이런글 올리시는거 보니 그런 충고들이 아무런 소용이 없었네요.
굳이 먹어보고 똥인지 된장인지 확인하시겠다면 어쩔 수 없죠.
그런데 어쩌면 영영 연락 안올수 있어요.
고만 만나자는 말 조차도 하기 귀찮아서.. 그런 상황이 구질구질하고 싫게 느껴져서
그냥 잠수 타는걸로 상대와 끝나는 남자들도 많아요.
너무 목메고 기다리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네요.8. 님이 싫어서요
'10.1.30 9:20 PM (112.149.xxx.12)이것밖에 없어요.
속상해도 진실은..................님이 싫어서 . 헤어지고 싶어서. 입니다.
맘에드는 여자에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전화 겁니다.9. 도대체
'10.1.30 9:37 PM (211.209.xxx.148)얼마전에 올린 거 맞구요.,
저도 머리로야 말씀하시는대로 생각하지만.,
그대로 맘까지 된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또 고민하고 일주일동안 어느정도는 맘 정리가 된 줄 알았는데
연락되는거 보고 내 맘이 오히려 안심되는걸 느끼고 또 속상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꺼라 생각되요.,=마음정리
지금 당장은 단호할수 없어도.,
저도 남의 얘기라면 단호하게 말 할수 있겠죠.,
사실 인제 저도 나이가 있고 연애를 첨 하는것도 아닌데
이성적이지도 못하고 단호하지 못하는게.,
이정도는 감정조절 될줄 알았는데.,,,,,,참.,
암튼 시간지나면 정리가 될거라는 건 경험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니.,
빨리 시간이 지나길.,10. 저도 동병상련
'10.1.30 11:56 PM (121.175.xxx.164)저도 잠수의 귀재랑 사귀고 있는데요.
정말 정말 이번에는 치를 떨며 다짐하고 있어요.
연락이 와도 생깐다~고.
도대체 나를 뭘로 아는 건지...
님도 잠수 타세요.
똑같이 해주세요.
똑같이 똑같이...
그리고 연락 없거든...그걸로 bye bye
전 이번에는 정말로 이 남자의 실체를 알았기에
안 잡을려고요.
만난지 석달밖에 안 된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저는 일년하고 삼개월입니다.
이번에 싹을 잘라 버릴 겁니다.11. 귀찮아서
'10.1.31 12:58 AM (119.196.xxx.245)둘 사이에 특별한 일도 없었는데
잠수한다는 것은 귀찮아서 그러는 거에요.
이런저런 이유로 귀찮은데
딱히 네가 싫지는 않다.
하지만 나의 잠수로 네가 떠나가도 상관없다... 그런 거구요.
아니면
극단적인 경우는.. 싫다. 입니다.
알아서 사라져주라.
남자의 잠수나 침묵을 이해해줘라, 화성금성 이런 이야기들은
오래된 연인들이나 부부들에게나 통하는 거지.
연애 초중반에 그러는 남자들은
발 한 쪽만 슬쩍 여기에 걸치고
눈과 마음은 딴 데를 관망하고있는 겁니다.12. caffreys
'10.1.31 2:52 PM (67.194.xxx.39)잊어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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