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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공무원의 충격양심고백

네티즌 조회수 : 5,049
작성일 : 2010-01-30 19:32:19

디씨에서 퍼온건데요...
공무원특히 공사애들
나랏돈 막스고다니느데요..해오출장 말로만들었는데실제더라고요..

이하 펌...

공무원은 아니고 공사다니는데                        
                
  
우리는 보통 연말에 돈남으면 예산다써야한다..                        
                        

그래서 해외출장 무조건간다...                        

                      
해외출장보내준데도 지겹다...                        
                    
  
연말에 그래서 총각이나 처녀이런애들이 대부분간다...                        
  
스페인,,터키...미국,스위스,,이런데...                        
  
                  

나도 다녀봣지만 결혼하니까..와이프땜에갈수가없다                        
  
                  
연말에 다보내주는 이유는 그건 예산다안쓰면 다음에 안준다..                        

  
그게 국민혈센데..                        
          

공무원이렇게산다..물ㄹ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난 공사다녀서 국민세금 너무쓰고다녀서 미안하다.                        
  
그래서 한달에 20만원식 기부한다...        
IP : 183.96.xxx.6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0.1.30 7:41 PM (110.13.xxx.245)

    울남편도 공사직원 딴나라얘기같네요ㅡㅡ

  • 2. 웃겨요
    '10.1.30 7:46 PM (124.49.xxx.81)

    공사 음모세력인가봐요....
    제동생 공사 10년넘게 했는데...회사에서 보내주는 해외여행 그런거 없던데...
    imf이전에는 딱한번의 기회가 있었던 사람도 있다는데, 그것도 연이 닿아야하는거지
    아무나 갈수는 없었고...근데 진짜 공무원은 가족을 다보내줘서 갔다온 친구있음

  • 3. 감사는
    '10.1.30 7:49 PM (218.186.xxx.248)

    헛것으로 있대요?
    요즘 세상이 또 달라졌는데 웬 구닥다리 야그?
    회사든 뭐든 다 남의 돈이라면 공으로 먹으려는 심뽀는 어디나 다 있죠,
    저게 무슨 양심 선언?제목은 공무원이랬다가 또 공무원은 아니구 공사다닌다?
    이거 누구 놀립니까? 공무원이 완전 늘 타겟이로군요,공무원은 세금 안내고 사나요?
    내참.혈세? 얼마나 피 빨리셨는지?
    한심하기에 욕먹지만 욕하는 사람도 똑같죠.
    그러면서 왜 자식들은 어디 공무원으로 취직 못시켜 난리들인지.

  • 4. 전직 공무원
    '10.1.30 8:13 PM (218.209.xxx.225)

    저는 공무원 퇴직한지 10년정도 됐지만
    많이 줄어 들었겠지만 사실 지금도 그런 사례가 없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나랏돈 눈먼 돈이라고 못쓰는 놈이 멍청한 거지 남김없이 서야 한다는것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할겁니다

    사무 행정공무원, 공사직원 모두 지금보다 절반은 없애도 될겁니다
    IT강국이라고 하는데 우습죠

  • 5. ..
    '10.1.30 8:16 PM (125.132.xxx.154)

    딴나라 얘기 같네요.
    전혀 안 그러는데...진짜 공사 다니는지 안다니는지 알수없고
    어떻게든 공무원욕하고 싶어서 올린글 같은데요..
    왜 그렇게 공무원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공무원도 자기가 선택해서 똑같이 공부해서 들어간거고 세금도 다 같이 내는데...

  • 6. 현재
    '10.1.30 8:22 PM (112.151.xxx.60)

    13년차 7급 지방직 공무원이지만 저런 글 보면 참 한숨만 나오네요
    대부분이 그렇지 않은데 .. 몇사람의 잘못으로 모든 공무원을 매도하는 분위기로 몰아갈때는 정말 답답합니다. 요즘 공무원들 저렇지 않아요.. 전 지방직 공무원이지만 공사 쪽 공무원과는 월급체계라든가 그런게 많이 다르고요. 저런 공무원도 공사쪽에서 일부겠죠 공무원도 종류가 워낙 많아요.. 그리고 공무원 일부 얌체족들과 달리 세금 정말 꼬박꼬박 잘 내고요..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고 있는 공무원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 7. .
    '10.1.30 8:33 PM (112.153.xxx.114)

    제가 아는 분도 얘기 들으면 정말 세금이 저런식으로 헛되이 쓰이는 구나..해서 씁쓸해요

  • 8. ^^
    '10.1.30 8:37 PM (219.251.xxx.60)

    요즘 공무원들 절대 저렇게 못합니다.
    출장비도 함부로 유용 못합니다.
    요즘 얼마나 빡빡한지 모르시는 분들의 옛 말이겠죠.

  • 9. ...
    '10.1.30 8:43 PM (221.138.xxx.39)

    공사다니는 분 부부동반으로 중국여행 다녀온 것 봤어요.
    다른직원 부부들과요. 회사에서 보내 준거라 하더만요

  • 10. 산사랑
    '10.1.30 8:51 PM (124.111.xxx.109)

    무슨무슨협회 이딴것들중에 그런부류가 좀 있습니다. 관련업체에 도와주는척하고 나중에 돈 그것도 현금만 받으러 오더군요.

  • 11. .
    '10.1.30 9:05 PM (122.32.xxx.178)

    일반인들이 잘 모르시는데 공뭔이나 공사보다 정말 한국에서 없애야 하는곳이 관변단체입니다.
    관변단체라함은 쉽게 말해 새마을협의회,바르게살기협의회 같은곳인데 놀고 먹으며 월급 타간다 소리 나올만한 곳입니다.
    기관의 제목만 봐도 저런곳이 왜 지방세나 국세로 운영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박정권때 만들어진후 없애지 못하고 지금까지 이어온 관변단체 싸그리 없애야 합니다.

  • 12. .
    '10.1.30 9:07 PM (122.32.xxx.178)

    덧붙이자면 박정권때 저질러진 수많은 악행이 있음에도 왜 아직도 독재자의 딸인 수첩공주에게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이해불가에요

  • 13. ㅡㅡ
    '10.1.30 9:50 PM (121.161.xxx.42)

    지자체들이 연말에 새로 깐 보도블럭 왜 다시 뜯어내겠어요...다 이런 이유에요
    예산을 모두 사용못하고 남기면...그 다음해에 예산이 줄어든데요
    그래서 무조건 연말까지 모든 예산 써버린다고.....시사프로에서 많이 고발한 내용이에요.
    전국 지자체에서 예산 남긴곳은 딱 한곳이였다고!!! 어느곳이였는지 지금 기억은 안나네요.
    이런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에요!

  • 14. 보도블럭
    '10.1.30 10:14 PM (125.252.xxx.6)

    다시 깔 돈으로 굶은 아이 급식비나 무상처리하란 말야..
    이 똥통들아~~~ 아씨 욕나와

  • 15. 내가
    '10.1.31 1:42 AM (59.151.xxx.51)

    내가 아는 공사와는 전혀 딴세상 이야긴데..
    정말 저런 글 나올때는 정확히 어느 공사인지 밝히고 글 썻으면 좋겠네요..

  • 16. .
    '10.1.31 11:11 AM (124.49.xxx.154)

    제목은 공무원인데,
    내용은 공사직원 이야기네요
    공사는 공공의 성격을 띤 회사아닌가요? 공무원은 아니지요.

  • 17. ??
    '10.1.31 12:16 PM (125.177.xxx.25)

    정확히 어느 공사인지요,,,
    저도 제가아는 공사와는 전혀 딴애기네요 (조폐공사)

  • 18. ㅎㅎ
    '10.1.31 7:11 PM (125.187.xxx.165)

    새로운 정보가 하나도 없네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구전설화도 아니고.
    양심고백이면 저렇게 두루뭉술하게 아무나 쓸 수 있는 얘기가 아니라
    조금 더 자세한 정보가 있어야죠. 딱 봐도 낚신걸요.

  • 19. ㅎㅎ
    '10.1.31 7:12 PM (125.187.xxx.165)

    심지어 제목은 '충격 양심고백'인데.. -.-

  • 20. 그러게요..
    '10.2.1 10:52 AM (125.189.xxx.19)

    아는분도 공사다니는데...
    출장은 커녕 휴일도 없이 나가 일하고도 추가수당도 없는데용 ~

    어디 공사인지 제발 밝혀주세요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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