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

머리아퍼 조회수 : 513
작성일 : 2010-01-26 10:50:02
결혼 한지 몇년 됐고 애도 있어요..
남편한테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그닥 사이는 안좋아요..그냥 데면데면 하는 사이 정도?
나이 차 별로 안나 결혼 초에는 자매처럼 친하게 지내라는 시모의 명령도 있고 하나 있는 형제라
잘 지냈는데, 시누 성질 더럽고 안하무인이라 제 앞에서 무례하고 욕한적도 많고 안좋은일 있어서
막말해서 사이 벌어졌어요..남편도 시누의 저런 성질에 질려버렸고(결혼전에도 그랬으니)..
평소 사람 가르쳐 들려는 성격도 있고 맘에 안들면 말 꼬투리 붙잡고 시비걸어 결국은 싸우게 만들지요..
제 동생이였음 싸대기 몇백번도 더 날렸을 거예요..
그냥 형식상 예의상 인사만 하고 시부모 눈치땜에 말 붙이는데, 이젠 세월이 흐르니 저도 싸하고 시댁가면 시누도 저 별로 쳐다보지 않고 남편한테만 얘기 하지요..시누가 한짓꺼리 생각하면 다신 안보고 싶지만 시부모 땜에 그냥 참고 있어요...

그!런!데 왜 매년마다 저한테 선물을 주는지 모르겠네요..그것도 아주 거한 명품선물을...그렇다고 생일축하한다고 말하면서 주는것도 아니고 딴사람이 전달하거나 제가 고맙다고 하면 그냥 썩소 짓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선물 받고 나서 매번 기분 불쾌하고 나쁩니다..첨엔 다시 잘지내보자는 건가?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그건 아닌거 같아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니까..그렇다고 선물 땜에 제가 다시 잘지내고 싶진 않아요.상처 많이 받았고 사과한번 못받았으니까..

그런데 우리 형편에 같은가격으로 선물해야 하니 허리 휘네요....이젠 하도 열받아 집에와서 집어던져버렸어요..남편은 시누 원래 저런식이니까 참으라 하고(남편한테도 속 뒤집어 놓는 말 해놓고 가끔 선물 줘요),
그냥 우리 수준에 맞춰 저렴한 선물 하자는데...그러면 또 시모한테 쥐랄 할거 같고...시모도 시누 고약하고 나쁜 성질 알면서 시누가 선물 바치니 그래도 쟤가 맘이 착해서 그러니 니가 잘해줘라 하시는데 이젠 짜증나 죽겠네요..

어떤 사람 말로는 선물좀 강한거 주면서 상대방을 자기가 좌지우지 하면서 꿀리게 하려는 심리 라는데...정말 그런건지..이런 사람은 그냥 평소 무시모드로 계속 나가는게 날까요?
IP : 113.60.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6 11:01 AM (121.190.xxx.10)

    글쎄요 저같으면 무시할 것 같아요. 선물도 형편에 맞게 남편이 하라고 하시니..그렇게 하면 될 것 같구요. 다행히 별로 말 안섞는다면서요? 좋죠 모.

  • 2. 근데
    '10.1.26 12:47 PM (122.35.xxx.37)

    그 선물 안받으시면 안돼나요? 아주 나이스 하게요. 마음은 너무너무 감사한데 분에 많이 넘치는 것 같아서 사양한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972 유기농 블루베리 쇼핑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하늘하늘 2010/01/26 392
518971 인터넷피싱을 당하고 난 후.... 3 도움절실 2010/01/26 661
518970 장터에 밍크 코트 사도 될까요? 12 지름신 2010/01/26 1,752
518969 조씨 성으로 이쁜 이름 있을까요? 9 심심해서 2010/01/26 1,191
518968 청약저축 해지해야 되나요? 2 문의 2010/01/26 1,005
518967 남편의 발냄새가 너무 심해요~~ 8 맑은 공기 2010/01/26 800
518966 똑순이 주부님들~ 아파트관리비 카드 어떤게 좋은가요? 8 보물셋 2010/01/26 1,794
518965 명품 가방 수선 해 보신 분? 3 모서리가 닳.. 2010/01/26 803
518964 직장 동료가 수술하고 병가도 썼는데요 2 직장 2010/01/26 516
518963 유재순 "전여옥에게 '수십억 손배소' 청구하겠다" 6 뻔뻔 2010/01/26 803
518962 시댁의 가난 내가 짐 지어야 하나.......... 73 억울해요. 2010/01/26 8,444
518961 예전에 목 길게 빼서 돌리면서 찍은CF배경음악이 뭐에요??? 2 CF배경음악.. 2010/01/26 288
518960 skⅡfacial treatment concentreate가 크림 맞나요? skⅡ 2010/01/26 171
518959 공수표 좋아하는 아들... 1 .. 2010/01/26 310
518958 지난해 경제성장률 0.2%…IMF이후 최저 1 슬프다. 2010/01/26 170
518957 퍼머 얼마주고 하세요? 37 비싸 2010/01/26 5,352
518956 나나무스크리의 only love 노래 아세요? 6 나나아줌마 2010/01/26 460
518955 “부자감세로 급식비등 교육예산 삭감 급식비 못내는 학생 10.5%” 2 세우실 2010/01/26 197
518954 명절 선물~ 여러분은 뭘로 하세요??? 3 설날 2010/01/26 552
518953 연차+월차+생휴 잘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1 이발관 2010/01/26 337
518952 믿고 살수있는 메주 만들어 파는 싸이트좀 알려주세요.. 2 사랑해 2010/01/26 658
518951 우리강쥐,,, 3 ㅠㅠ 2010/01/26 450
518950 이런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 2 머리아퍼 2010/01/26 513
518949 초등 저학년 아이와 둘이 점심 드시는 분 메뉴 공유해요 8 점심 2010/01/26 863
518948 만 7개월 된 아기인데.. 새벽에 안 깨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5 흑흑... 2010/01/26 1,250
518947 집에서 화장실 절대 안가는 강아지 질문이에요. 9 강아지 2010/01/26 624
518946 주차 편한 박물관or전시회 어디일까요? 6 발등에 불 2010/01/26 441
518945 가방이요...30대초반...티볼리 or 갈리에라 (컴터대기중)...^^ 6 루비 2010/01/26 990
518944 연골주사란게 있나요 4 무릎 2010/01/26 672
518943 저지방우유로도 요구르트 만들어지나요? 5 .. 2010/01/26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