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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식구 집들이할건데 .. 메뉴와 주의할점등 봐주세요

새댁은고민중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0-01-22 18:38:03
일욜날 시댁식구 집들이할건데 ....
친구들은 다 사서 했다드만 ㅠㅠ 울어머님은 사는 음식 싫어하시고 (음식도 잘하심) 해서
눈치채실거같아서 ... 제가 몇가지 하려고 하는데요..
점심을 먹을거라...
아버님 어머님, 시동생, 저랑 신랑 ..욜케 5명...저는 밥못먹을 각오 하고있구요 ^^;


*회3인분정도 - 오전에 남편시켜서 포장해오게함 (저는 회를 못먹고, 아버님은 양이 적으세요..)

*매운탕 (요기서 서더리 싸주죠? 기타해물좀 추가해서 탕 해볼까 하는데..양념은 살거구요;;)

*등갈비찜 - 키톡 하나님 레시피로 4kg 분량으로 국산등갈비 주문해놨음
(전 특이해서 골랐는데 지금 보니깐 소고기 해야 한다고 .... 꼭 소고기 해야하나요?
  이바지음식이랑해서 소고기는 최근에도 실컷 드셨을텐데 , 돼지고기는 성의없을까요?
  성의없으면 불고기 추가할려구요 ;; )

*무쌈말이

*샐러드 (드레싱 구입)

*밥 + 기본콩나물국 (고기랑 드실려면 맑은국드시고 후반에 매운탕으로..)

*나물소량만 구입 (정말제가하면 맛이넘 없음)

*잡채 or 전 소량만 ....
(잡채 얼마전에 했는데 너무 맛없어서 절망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


-후식: 배와 딸기, 한라봉
-반주 : 와인한두잔씩...?




(친정엄마는 전혀 못도와주세요 다 제가해야함)

이렇게 하고 이번주 시댁, 다음주 친정, 하려고 했는데
울엄니왈 이모들이 벼르고 있다고 ...이모들은 언제 할거냐고 .... 해서 제가 깜짝놀랐어요-_-;
저는 직계가족만 하고 뭐 친척들은 나~중에 뭐 시간되면 할까 했는데
이모들 얘기를 꺼내니... (이모랑 삼촌이면 4집이나 됩니다 ;;; 얘들까지 하면..................서울권임.)

그럼 시댁쪽 친척들 (어머님은 지방, 아버님은 서울권이니) 인 아버님 형제 5~6집도 불러야 하잖아요 ;;;;
이러면 집들이를 주말마다 두달간 해얄거같은데 ㅠㅠㅠㅠ
원래 다들 자주 못모이는데 ....
이정도까지 집들이를 해야하나요?

(고민은, 제가 주말에 일을 하는 직업인데... 그럼 집들이기간은 수입도 없고;
한번 하려니 장보는값도 30만원은 우습고 ;;; 차려도 먹을것도 없고 ;;;;
그래도 해야하나요? ㅠㅠ )

결혼하고나니 친인척인사 안챙겼다고 욕먹고, 챙겨도 시원찮아서 욕먹고 -_-;
자주 안보는데도 이런건 챙겨야 한대고 , 뭐 신랑은 말만꺼내놓고 자기는 신경도 안쓰고
골아파죽겠어요 .... 집들이할때 많이 부려먹을려고요 ㅠㅠ


아..글고 저희는 100% 저희힘으로 결혼했는데; 기타 친척 챙기는데 돈이 많이 드는것보니
이럴줄 알았음 준다는거 소소한거라도 받을걸 그랬나 후회도 되고 하네요-_-;
이모가 김냉사준단것도 마다하고 축의금 다 엄마에게로 가고 ;
대출이 몇천쌓여있는데 ,집들이 식비로 이달에 백여만원 추가지출이 생길것같아요 ㅠㅠ
전 늦게 결혼했는데도...친구들은 이런얘기 안해주던데 .... 다들 겪고 지나갔겠지만
82쿡 오기전엔 결혼관련이나 시댁얘기 들을데가 없기도 하고 그랬네요^^;
IP : 180.70.xxx.8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 6:43 PM (116.127.xxx.202)

    친정엄마는 도와주실 필요 없으시죠...사실 전 도와주신다고 해도 싫다고 했을듯..
    딸네 시댁 식구들 집들이까지 도와주실 필요 없잖아요?^^; 딸가진 죄인도 아니고..
    안 그래요? ㅎㅎㅎ
    갈비찜은 소갈비찜이 괜찮구요..아님 소불고기도 괜찮아요. 불고기 전골식으로
    국물 자작하게 해서 내면 먹기 좋구요.
    매운 메뉴가 없네요. 고추가루 들어간 매콤한 메뉴 하나도 추가해보세요.
    잡채가 자신 없으시면 오징어볶음 낙지볶음 이런것도 괜찮아요.

  • 2. 새댁은고민중
    '10.1.22 6:47 PM (180.70.xxx.81)

    네 안도와 주셔도 괜찮아요 ... 바라지도 않구요;;; (전 독립한지 십년됐어요;)
    신랑이 회사 선배들한테 물어봣더니 다들 장모님이 도와주셨대드라 뭐 별거아니더라
    이런소리만 듣고와서 짜증도 나고 --;
    당연한건 아닌데 어른이 도와주시니 일처리가 쉬웠으니 회사선배는 별거 아닌듯이 여겼나봐요
    저희 엄마는 4~5년전부터 살림 놓으신 분입니다... 그전엔 너무 열심히 하셔서
    제가 엄마를 이해해요. 결혼준비도 혼자 햇는데요 뭐 ...

  • 3. 새댁은고민중
    '10.1.22 6:49 PM (180.70.xxx.81)

    등갈비찜이 매운건데 ... 불고기 전골로 소량이라도 같이 내야겠네요
    휴 추가메뉴 적습니다 ^^;

  • 4. ...
    '10.1.22 6:53 PM (115.139.xxx.35)

    무쌈말이, 잡채 이거 하다가 머리에서 김나십니다. 특히 초보주부는 칼질도 서툰데 이것들은 칼질을 한시간은 하셔야할듯...저역시 이거 두개 동시에 하다가 칼 집어 던질뻔 했어요. 왕비추입니다.

    저라면 전을 좀 푸짐하게 몇가지 하겠어요. 이건 간단하니 남편분 시키시구요. 간단한 호박전,새송이버섯전 동태전정도 하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낙지볶음은 어떠세요? 낙지는 남편보고 다듬어 달라고 하시구요. 채소 푸짐히 넣고, 소스는 마트에서 파니까 그거 넣으시구요.

  • 5. ...
    '10.1.22 6:57 PM (115.139.xxx.35)

    그리고 간단한 밑손질, 채소 다듬고 썰어놓기는 미리 전날해서 락앤락같은 밀패용기에 넣어두시고 손님 오시기전에 쓰시면 좋아요. 그날아침 괜히 분주한데 혼자 오락가락 난리도 아니거든요. 전날 하실껀 미리 해놓으시고 청소는 남편분에게 시키시고, 인터넷에서 레시피 뽑아놓으신거 순서대로 냉장고 쪼르르 붙이시고 차분히 시작 하세요. 화이팅입니다.ㅎㅎㅎ

  • 6. 새댁은고민중
    '10.1.22 7:10 PM (180.70.xxx.81)

    아 무쌈말이 힘든가요? 집들이메뉴에 늘 있길래 -_-;;;
    호박전 동태전 새송이...괜찮ㄱ네요 ~~~이건 해봐야겠어요^0^
    근데 둘다 낙지 함두 안만져봣는데...
    전날밤에 채소는 다 다듬어야 시간이 단축되겠군요 조언 고맙습니다
    와 음식하는데 시간넘 많이 들어요 ㄷㄷㄷㄷㄷ

  • 7. ^^
    '10.1.22 7:11 PM (121.88.xxx.153)

    정말 요리 잘못하는 초보주부시라면 잡채랑 무쌈말이는 은근히 손이많이가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한번 하고는 무척 힘들었어요. 그리고 등갈비 저도 했었는데, 이것도 오븐에다 구울려면 오븐이 작다보니 굽는시간이 오래걸렸는데, 끓는물에 데치는것보다 오븐에 굽는게 훨씬 맛있기는했어요. 등갈비 오븐에 굽는건 전날 미리해서 양념에 버무려 냉장고에 넣어두셨다가 손님오시기 30~1시간전에 가스불에서 다 익혀놓은후 상에 내기전에 살짝더 데워서 내도 되더라구요.
    근데, 집들이나 손님초대해보면 정말 정성들여만든 새로운음식보다는 늘 먹을수있거나 손가기쉬운음식들을 더 드시는바람에 심혐을기울여 준비한보람이 없었던적이 몇번 있었어요^^;; 전종류가 은근히 집어먹기좋은것들이니 넉넉히 해두시구요, 매운탕있는데 콩나물국이 꼭 있어야될까요?? 너무 구색맞추는데 신경쓰지마시구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신경쓰이고 무거운마음 정말 너무너무 이해됩니다ㅠ.ㅠ

  • 8. ^^
    '10.1.22 7:12 PM (121.88.xxx.153)

    위에 심혈을 ㅎㅎ

  • 9. 새댁은고민중
    '10.1.22 7:26 PM (180.70.xxx.81)

    잡채는 아웃됐네요 ㅋㅋㅋㅋ
    새로운것보다 늘 먹던 ....... 흠 이거 중요한 정보네요. 완제품음식을 더 몇개 눈에띄는걸로
    구입해야겠어요 ;;;

  • 10. ...
    '10.1.22 7:26 PM (211.178.xxx.17)

    초무침이 빠졌네요
    오징어도라지초무침같은 새콤달콤한 찬도 준비해 보세요

  • 11. ,,
    '10.1.22 7:46 PM (61.255.xxx.149)

    초보시라니
    전은 당일날 하지 마시고 전날 다 부쳐서 냉장해 두셨다가
    당일날은 뎁혀서 내세요, 전이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마음이 바쁜데 스트레스 받아요,

  • 12. >..
    '10.1.22 7:50 PM (115.140.xxx.175)

    무쌈말이하고 샐러드는 빼시고 아니면 윗분말씀처럼 초무침을 넣어도 좋을것 같은데요.
    무쌈말이 양념된 고기랑 먹으면 깔끔하고 좋아요~
    오이, 크래미, 무순, 빨강노랑파프리카 이렇게만 해도 됩니다. 무순은 전날 씻어서 가지런하게 준비해두고 오이랑 파프리카도 전날 씻어두면 편해요.
    어른들 좋아하시더라구요~ 무쌈말이 미리 말아서 접시에 담아 랩씌우고 냉장고에 두면 됩니다.
    그리고 잡채는 키톡에 노니님꺼 보세요~ 저도 늘 실패했었는데 이젠 빨리 쉽게하고 있어요.

  • 13. ..
    '10.1.22 7:50 PM (61.255.xxx.149)

    그리고 다 차려놓으면 많이 한것 같은데 차려놓으면 이상하게 상이 부실해보일때가 있어요,
    그래서 혹시 모르니,
    요즘 도토리묵을 야채놓고 푸짐하게 담아도 좋구요,
    아님 청포묵을 무쳐도 좋구요,,,,

    구운 김도 사놓으세요,.,.,

    시부모님이 이것저것 반찬 드시는 스타일이시라면
    멸치조림이나 오징어채조림이라든지 우엉조림중 두가지정도만
    사시든지, 조림해서 놓으셔도 좋구요,,,,

    그리고 잡채는 다들 좋아하세요,
    아웃이라지만 혹시라도 맘 변하시면
    전날 야채 다썰어놓고 잡채에 넣을 고기도 재놓고 해서
    당일날 볶아서 올려놔도 상이 푸짐해보입니다,

    그리고 낙지볶음은 다 좋아하시는 음식이시니 한번 해보시구요,
    국수 조금 삶아서 옆에 좀 놔도 좋아요,,,

  • 14. ..
    '10.1.22 7:57 PM (61.255.xxx.149)

    그리고 친정이모님들은 안하셔도 되지않나요,
    원글님이 신세지신것도 아니고, 대부분 친정쪽은 오셔서들 같이 음식 해주시고
    그러는데, 왜냐면 아직 살림에 익숙치않으니 도와주시잖아요,
    원글님이 너무 잘한다고 보이나봐요,,,,

  • 15. 저라면
    '10.1.22 9:49 PM (122.34.xxx.198)

    저라면 한우 아주 좋은 걸로 등심, 안심,차돌밖이, 치맛살 등등 고루고루 사서 풍성한 쌈야채와 더불어 지글지글 구워먹고요, 노량진 수산시장가서 광어 회 한접시뜨고 자숙 문어, 해삼, 멍게, 석화 사서 한상 차릴 거 같아요. 이것 저것 해도 표도 안나고 특히 맛을 보장 못해 전 중요한 사람 대접 할 땐 이렇게 해요. 국이 아쉬우면 백합 조개 사서 물 넣고 끓여 조개탕하고요.

  • 16. 제생각엔
    '10.1.22 10:14 PM (119.195.xxx.143)

    요즘 회뜨면 매운탕 5천원?추가로 끓여주던데요
    쌈이랑 초고추장 다 주구요(엄청 편하더라구요)
    그 외 겨울 제철인...굴이나 해삼이런거 추가로 찍어드시고
    콩나물국은 굳이 안끓여도 되지 싶은데요
    첨에 회만 먹어도 배불러서리...밥은 적게 드시니..그때 매운탕 데워 내시면 되구요
    잡채는 꼭 있어야될것같은데요

    저도 최근에 손님 몇번 치뤘는데요 회랑 매운탕 있음 정말 편하더라구요

  • 17. 못하는 건
    '10.1.22 10:37 PM (221.149.xxx.169)

    못한다고 말씀하세요.
    시이모님들이 언제 집들이하느냐고 그러시면, 주말에 일하는데 집들이하라고 하시면
    저희는 어떻게 사나요. 어머님이 중간에서 교통정리해주시면 안될까요? 요새는 통 시간을
    못내겠어요. 흑흑흑... 이렇게 말씀드리세요.

  • 18. 무슨
    '10.1.22 11:05 PM (58.227.xxx.121)

    이모들 집들이를 다 하나요. 듣도 보도 못했네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무쌈말이는 은근히 손 많이가요. 초보주부는 시간 오래 걸려요.
    차라리 구절판처럼 펼쳐놓고 각자 싸먹는 스타일로 내시면 어떨까요.

  • 19. 무쌈말이
    '10.1.23 12:49 AM (123.214.xxx.89)

    시간 오래 걸리고 안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대략 낭패..
    차라리 전같은걸 좀 부치시면 어떨까요?
    잡채와 전, 찌게는 아무래도 집들이음식의 기본이라 생각되잖아요,.

  • 20. jasmine
    '10.1.23 12:54 AM (211.210.xxx.2)

    남의 일같지않아 이밤에 오지랍 글 올려요. 노동력 최소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회를 메인으로 할때 ]
    1) 회와 매운탕 살때 낙지볶음 양념한 것 같이 구입하세요. 새댁이라고 부탁하면 해줄거예요.
    2) 생굴이랑 해삼을 사서 초고추장과 곁들이시고
    3) 위에 나온 전 3가지하고 잡채만 하세요...잡채도 동네 반찬가게에 고기 넣고 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해준답니다....전도 부탁할 수 있음 하세요...다 됩니다. 이 2가지는 하셔도 되구요.
    4) 김치만 내면 충분해요...
    회랑 매운탕 먹는데 고기는 굳이 추가안해도 되구요...

    [ 고기를 메인으로 할때 ]
    1) 쇠불고기나 갈비 하세요.
    불고기나 갈비는 키톡에서 제 레시피 찾아보셔두 되고 히트레시피 찾아보셔도 됩니다.
    비율에 맞는 양념에 재웠다 익히기만 하면 되거든요.
    2) 전이랑 잡채 하시고
    3) 반찬가게에 오징어초무침 넉넉하게 부탁하세요.
    4) 김치랑 묵무침이나 무쌈말이 추가해보세요.

    새댁한테 뭘 바란데요. 차렸다는 것만으로 되고, 너무 잘하려고하지마세요,
    잘 해버릇하면 큰일 납니다. 뭔가 좀 모자란 듯 보이는게 정상이구 뒷말 나와도 무시하세요.
    잘 하면 정말 큰~~~일 나요...못하고 욕먹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정~~말 좋아요.
    그리고, 직계만 하세요. 모른척 그냥 쌩까는게 나 사는 방법이랍니다...홧팅하세요!!!
    가까이 살면 가서 도와주고 싶네요...어디 사세요?

  • 21. 새댁은고민중
    '10.1.23 4:11 AM (180.70.xxx.81)

    야밤에 잠도 안오고 걱정은 또되고 혹시나 왓는데 리플이 ㅠㅠㅠㅠ 왕 감동이예용~
    무쌈말이도 아웃시켜야겠네요 ;;;;;
    아 ..등갈비 주문시켜놨는데 아무래도 어른한텐 그렇겠죠? 걍 회로 해야겠어요 ㅠㅠ
    이바지로 한우등심안심 보내서 고기 많이 드셔서 다른걸 할랬는데 아무래도 어른에겐
    소고기와 회군요 ;;; 명심하고 갑니다 ....
    쟈스민님이 너무 잘 정리까지 ...말이라도 감사해요 ㅠㅠㅠㅠ
    울엄마도 모른채하는데 남한테 이런소리 들으니 새벽에 눈물날려고 하네요 ㅠㅠㅠㅠ
    열심히 해볼께요 ~~~~~ 뭐 맛없음 신랑 다 먹이죠 뭐 ㅠㅠ ㅋㅋ

    이모들은 패스해야겠어요 ...
    사실 엄마 눈치가 ...엄마가 대접하긴 귀찮고 하시니까 저한테 떠넘기는듯한
    뉘앙스라서 ... 엄마가 반대하는 결혼을 해서 저랑 엄마사이가 별로 안좋아요...
    그래서 더 저에게 아무런 말씀도 없고 맨날 뭐 요구만 하시고 ....
    에고 얘기하다보니 서럽네요ㅠ ㅋ
    윗님들꺼랑 합해서 다 적었어요
    첨메뉴랑은 전혀 다른것들이네요..낼 장봐야지 ....
    열심히 노력해서 해볼께요 고맙습니다~~~~^0^

  • 22. 고기 구워먹는 것은
    '10.1.24 12:17 AM (218.209.xxx.21)

    고기 사다가 구워먹는 것은..결혼 후 첫 집들이 메뉴로는 아니랍니다.
    제 올케가 그렇게 준비해서 집에 들어선 순간 엄마, 아빠, 저, 남편 표정관리 하느라 힘들었어요. 저희 가족들 모두 고기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첫 집들이 메뉴로는 아니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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