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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청국장 어디서사서 드셔요..?
떙겨요...
울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외국도 아닌데 뭐 맨날맨날 해먹는거 아니니
맘껏 청국장좀 끓여볼라는데
어느 회사것이나 혹여 장터의 누구...님께 좋다는게 있으심
좀 갈챠 주세요...
미리 고맙습니당~~^^
1. ..
'10.1.20 6:28 PM (218.52.xxx.87)경빈마마님의 청국장이요.
2. 저두 마마님
'10.1.20 7:09 PM (180.71.xxx.80)청국장 한표,,,저희집 일하시는 아줌마가 정말 옛날 청국장 냄새라더군요
3. ..........
'10.1.20 7:11 PM (125.176.xxx.160)전 조심스럽게..
경빈마마님꺼 뭔가 부족하던데..
옛날에 시골 할머니 댁에 가면 작은방에선 온통 된장, 청국장 띄우는 냄새로 진동했었거든요
그 생각나서 주문했는데, 뭔가 뭔가 부족했어요
근데 얼마전에 친척언니가 시골에서 해온거라고 2덩어리 줬는데
세상에나 너무 맛있는거있죠?
진짜 외할머니댁에서 먹어본 딱 그 청국장..
지방이 달라서 그런건가요??
제 외갓집은 김제에요4. ..
'10.1.20 7:12 PM (116.126.xxx.190)추천하는거 너무 믿지 마세요. 청국장 맛난거 만나기 힘들어요. 추천하는거 다 먹어봤지만 입에 맞기 힘들엉요.
5. 전
'10.1.20 7:13 PM (118.222.xxx.229)그냥 풀무원 청국장이요...작은 양을 파니깐 한 끼 먹기 딱 좋더라구요^^
6. .
'10.1.20 7:24 PM (119.203.xxx.40)경빈마마님 청국장도 맛은 좋아요.
그런데 시골에서 만든 청국장보다 색이 조금 하얗고
맛은 있는데 !%는 아쉬운...^^
한 번 조금 주문해서 드셔 보시고
입맛에 맞으면 또 주문하세요.
전 맛있게 먹었어요.7. 생협에
'10.1.20 7:28 PM (122.34.xxx.54)저도 남편도 청국장 좋아하는데 이것저것 사먹어도 그냥 그렇더라구요
경빈마마꺼는 안먹어봤는데
아이쿱 생협에서 육범수 청국장 맛있더라구요
남편도 맛있다고 정말 잘먹더라구요..저도 제가 먹어본 청국장중엔 제일 맛있었어요
소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흥업 청국장은 좀 담백하고 부드러운데 제 입맛엔 조금 심심하고
육범수청국장이 더 입맛에 맛더라구요8. ..
'10.1.20 7:42 PM (61.78.xxx.156)경빈마마님네 먹거리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9. 네 그렇군요
'10.1.20 7:55 PM (180.66.xxx.28)어떤분은 청국장 잘띄운건 그리 냄새 안난다고...하시는 분도 계시고 경빈마마님꺼 검색해 봤는데 한꺼번에 5개 들이로 사야 하는거네요. 아닌가..? 선물용인가...개당 4000원 정도구요. 정말 깨끗한 음식 먹거리라면 그리받아도 사드시군요 ....전 좀 비싸다고 생각해서요. 서운히 생각마시고 제가 물가를 모르나 싶어서요.ㅋ
10. 우체국
'10.1.20 8:15 PM (119.71.xxx.197)우체국 양평 광이원 청국장맜있어요,
11. 전..
'10.1.20 9:38 PM (112.167.xxx.181)제가 만든거요...하하핫..
죄송합니다...-.-;;
청국장도 취향이 있어서요
띄우는 날짜에 따라 맛과 향에 조금씩 차이가 나요..
먹는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향과 맛이 날때 버무리면 그것에 따라 맛도 향도 달라지죠..
보통 2-3일정도때 냄새가 제일 심해요..
3-4일때쯤은 냄새도 덜하고, 4일이 넘으면 냄새가 많이 빠져요..
색은 콩을 삶고 뜸을 들이는 시간이나 방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구요..
때문에 어떤 청국장이 제대로 된거냐는 없습니다..
여기저기서 사서 드셔보시고 자기 입맛에 맞는 것을 찾아내셔야 합니다..12. ..
'10.1.20 9:51 PM (58.225.xxx.159)서일농원 청국장이요. 쫌 비싼듯 하지만 맛있습니다.
미국 사시는 저희 엄마도 젤 맛있다 하신 청국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