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검사라는직업에대해서 여자분들 어떻게생각하나영?
검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여자분들은 결혼상대로본다면
어떻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답변좀부탁드릴게영.
.
1. 명예직이죠
'10.1.20 5:53 PM (61.85.xxx.83)전 좋다 생각해요 돈 많은 것 보단 우월한 느낌이 들구요
근데 그런 직위 유혹이 많아서 정말 시댁이나 친정에 돈이 많지 않으면
힘들것 같고 보기에 근사해 보이긴 한데..
월급은 딱 세진 않고 명예직이죠2. ...
'10.1.20 5:55 PM (123.204.xxx.205)밑에글에 이어서 쓰셨는데...
친척에게 쌓인게 많으신가봐요?
검사...내노라 하는 집안에서 많이 탐내죠.
검사가 남편이면 넝마를 입고 다녀도 어디가서 기죽을 일 없고요.
돈만 많은 집안에서는 개천용이라도 좋다...하고 사위보려고 애쓰고
집안 되는 집은 집안빵빵한 검사사위를 보려고 하고요.3. ...
'10.1.20 6:06 PM (221.139.xxx.247)제일 윗분 말씀대로..
양쪽집안중에 어느정도 돈이 좀 있으면 낫긴 한것 같아요...
저는 좀 그런게 검사의 판사의 경우 2년 3년 주기로 옮겨 다녀야 하잖아요..
전혀 연고도 없는 곳으로..
그거 보면..
저는 그게 정말 참 그렇겠더라구요...
애 어릴때야 따라 다니지만...
애 커가면서 2년씩 짐 싸서 다녀야 한다는것이 저는 좀 힘들것 같아요..4. ..
'10.1.20 6:10 PM (116.126.xxx.190)예전 7년 사귄 제 남자친구가 법대 고시 준비생이라 그 선배들 동기들 법조인 됨됨이 많이 보고 또 들었는데..... 휴.......... 0.1% 빼고 말예요, 부인이 가슴 새카맣게 타고 산다고 생각하면 돼요. 돈있지 권력있지 스트레스는 받지 어떻게 풀까요?
이혁재씨 요즘 사건 보시면 뭐 떠오르는 거 없나요?5. ...
'10.1.20 6:20 PM (123.204.xxx.205)평범하거나 없는집에서 검사 남편은 좀 부담스러워요.
윗분말씀처럼 정기적으로 근무지도 바뀌고 돈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니니까요.
물론 옷벗고 나와서 개업하면 떼돈번다고는 하지만..
그러니 이래저래 있는집에서 탐낼 조건이죠.6. 글이뭐이래?
'10.1.20 6:36 PM (121.143.xxx.169)알바인가요?낚시인가요?
때가 때이니만큼 의심되네요
글 내용도 없고.7. 마그리트
'10.1.20 6:37 PM (119.71.xxx.196)한국에서 가장 허접하고 명예롭지 못 한 직업이 검사와 기자죠.
8. 글이뭐이래?
'10.1.20 6:43 PM (121.143.xxx.169)이 사람 알바 맞아요........
오늘 알바 풀었나봅니다9. ㅗ
'10.1.20 6:46 PM (121.130.xxx.42)검사세요?
10. ,,
'10.1.20 7:05 PM (121.144.xxx.215)낚시글 전문이시라는데요..
위에 또 이상할 글 올려 놓으셨구..11. 나부랭이
'10.1.20 9:02 PM (221.138.xxx.230)검사나부랭이, 기자나부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