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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라는직업에대해서 여자분들 어떻게생각하나영?

산송이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0-01-20 17:47:19

검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여자분들은 결혼상대로본다면

어떻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답변좀부탁드릴게영.
.
IP : 211.181.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예직이죠
    '10.1.20 5:53 PM (61.85.xxx.83)

    전 좋다 생각해요 돈 많은 것 보단 우월한 느낌이 들구요
    근데 그런 직위 유혹이 많아서 정말 시댁이나 친정에 돈이 많지 않으면
    힘들것 같고 보기에 근사해 보이긴 한데..
    월급은 딱 세진 않고 명예직이죠

  • 2. ...
    '10.1.20 5:55 PM (123.204.xxx.205)

    밑에글에 이어서 쓰셨는데...
    친척에게 쌓인게 많으신가봐요?

    검사...내노라 하는 집안에서 많이 탐내죠.
    검사가 남편이면 넝마를 입고 다녀도 어디가서 기죽을 일 없고요.
    돈만 많은 집안에서는 개천용이라도 좋다...하고 사위보려고 애쓰고
    집안 되는 집은 집안빵빵한 검사사위를 보려고 하고요.

  • 3. ...
    '10.1.20 6:06 PM (221.139.xxx.247)

    제일 윗분 말씀대로..
    양쪽집안중에 어느정도 돈이 좀 있으면 낫긴 한것 같아요...
    저는 좀 그런게 검사의 판사의 경우 2년 3년 주기로 옮겨 다녀야 하잖아요..
    전혀 연고도 없는 곳으로..
    그거 보면..
    저는 그게 정말 참 그렇겠더라구요...
    애 어릴때야 따라 다니지만...
    애 커가면서 2년씩 짐 싸서 다녀야 한다는것이 저는 좀 힘들것 같아요..

  • 4. ..
    '10.1.20 6:10 PM (116.126.xxx.190)

    예전 7년 사귄 제 남자친구가 법대 고시 준비생이라 그 선배들 동기들 법조인 됨됨이 많이 보고 또 들었는데..... 휴.......... 0.1% 빼고 말예요, 부인이 가슴 새카맣게 타고 산다고 생각하면 돼요. 돈있지 권력있지 스트레스는 받지 어떻게 풀까요?

    이혁재씨 요즘 사건 보시면 뭐 떠오르는 거 없나요?

  • 5. ...
    '10.1.20 6:20 PM (123.204.xxx.205)

    평범하거나 없는집에서 검사 남편은 좀 부담스러워요.
    윗분말씀처럼 정기적으로 근무지도 바뀌고 돈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니니까요.
    물론 옷벗고 나와서 개업하면 떼돈번다고는 하지만..

    그러니 이래저래 있는집에서 탐낼 조건이죠.

  • 6. 글이뭐이래?
    '10.1.20 6:36 PM (121.143.xxx.169)

    알바인가요?낚시인가요?
    때가 때이니만큼 의심되네요
    글 내용도 없고.

  • 7. 마그리트
    '10.1.20 6:37 PM (119.71.xxx.196)

    한국에서 가장 허접하고 명예롭지 못 한 직업이 검사와 기자죠.

  • 8. 글이뭐이래?
    '10.1.20 6:43 PM (121.143.xxx.169)

    이 사람 알바 맞아요........

    오늘 알바 풀었나봅니다

  • 9.
    '10.1.20 6:46 PM (121.130.xxx.42)

    검사세요?

  • 10. ,,
    '10.1.20 7:05 PM (121.144.xxx.215)

    낚시글 전문이시라는데요..
    위에 또 이상할 글 올려 놓으셨구..

  • 11. 나부랭이
    '10.1.20 9:02 PM (221.138.xxx.230)

    검사나부랭이, 기자나부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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