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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4일짼데요..ㅠㅠ
배는 그리 안 고프지만..
딸 아이..김에 밥 싸 먹는것 까지 침이 꼴깍..
아깐..아들내미..오뎅에 붕어빵까지 먹는데..옆에서 계산하려고 기다리는데 정말 죽을 맛이더라구요..
조금전에..아들내미 컵라면 휘저어주다..저도 모르게 한젓가락 할 뻔 햇어요..ㅠㅠ
흐~~다여트 길은..정말 멀고도 험하네요..
1. 어머~
'10.1.14 7:17 PM (211.48.xxx.140)단식 위험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조금씩 드시면서,,운동하면서 해야지,,2. ^^
'10.1.14 7:19 PM (58.140.xxx.253)양치하시구요~
잠깐 따뜻한방에 누워계시거나 아님 찬바람을 쏘이시거나
음식이 안보이는곳에서 혼자서 한 30분 시간을 보내보세요~3. 다이어트
'10.1.14 7:22 PM (112.155.xxx.94)단식과 지나친 절식은 요요를 불러오기 쉬운데..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세끼 먹어가며 빼세요. 저두 12월 10일경부터 살빼기 돌입했는데 아침과 저녁은 평소 먹던거 3분의 1로 주이고 점심은 반식 했는데 지금 3키로 빠졌어요. 틈틈히 스트레칭이나 걷기도 좀 하구요. 간식하고 야식만 줄여도 좀 빠지더라구요.
전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처음에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적응되서 딱 1키로만 더빼려구요.4. 배고파...
'10.1.14 7:26 PM (110.11.xxx.157)네..저도..이게 극단의 다이어트라는 걸 아는데요..
워낙..살이 많이 쪄서..효소로 다여트 하고 있어요..
이번 보식기간 끝나면..반식으로 이어갈까 해요..ㅠㅠ
그나저나..정말..먹고 싶은 리스트는..a4 한장을 넘어갈 듯 싶어요..ㅠㅠ5. 원글님..
'10.1.14 7:57 PM (121.144.xxx.120)효소,,,^^ 팁 좀,,,주시면 안될까요..
넘치는 살, 두꺼운 옷 땜에 운전하기가 벅차네요.ㅎ
먹는 걸 워낙 좋아라해서.,아마도 탄수화물 중독증인듯,,^^6. 위에 님..
'10.1.14 10:06 PM (110.11.xxx.157)광고가 될까 노파심에..좀 망설여지기도 하는데요..
네이버에서..사랑의 손..쳐보세요..
그럼..효소 나올꺼에요..
여동생이..시아버지의 권유로..시작했는데
효과가 괜찮아서..저도..해보는거에요..
근데..생각보다..많이 힘드네요..
먹는걸..좋아하시는 분이라면..더더욱요..ㅠㅠ7. 원글님...^^
'10.1.15 12:55 AM (121.144.xxx.120)고마워요. 참고로 잘 보겠습니다.
두꺼운 옷 입고 둔하게 슈퍼 돌다 계란 10개 1박스 떨어뜨려 깨묵고 사 갖고 왔네요 ㅎㅎ8. 고기장사
'10.1.15 1:15 AM (121.170.xxx.95)효소를 먹으면서 하면 한결 나을거예요..
제가 10일 단식을 했는데 산야초효소 물에 희석해서 마셨는데
공복감도 덜하고 단맛도 나고해서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