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때문에 고민입니다..올해 24인데
전지전자과 졸업하고 원서는 합격하는데 면접에서 떨어집니다....뭐 좋은 스팩은 아니니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렁 맞는 과인지 의심이 갑니다.. 아버지는 잔소리하면 네가 일방적으로 얻어 맞는 것이니 스트레스 주기 싫다고 하지만....
제 적성과 제가 뭘 잘하는지 알지 못하며, 뭘하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할 수 있는걸 찾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항상 제 발끝엔 희망이 있다! 라고 생각하고 다니지만,
정말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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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이 필요합니다.
자일리톨 조회수 : 309
작성일 : 2010-01-13 15:10:13
IP : 121.178.xxx.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3 4:33 PM (59.5.xxx.127)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이 아니시라면, 여행을(여행보다는 워킹홀리데이 이런거) 통해 견문을 한번 넓혀보심이... 해외 나가서 흥청망청 돈쓰고 오라는 말이 아니라, 다른 나라 젊은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자기 앞날을 개척해 나가는지 지켜보고 같이 얘기하다보면 앞으로 나아갈 길이 희미하게나마 보이더라구요...
아니면, 평소 하고 싶었던 아르바이트 하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아직 젊으니까 길은 많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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