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회사에서(중소기업인데 제조.유통회사에요~)
전화 받을 때 하는 멘트?를 공모하고 있는데요
전 근무지가 병원이라서-안녕하십니까?@@병원입니다.라면서 전화받는데
공모하는거 보니 -인사말+누구누구 입니다...이런식으로 하면 되는가봐요....
당첨되면 상품권 지급인데 ㅋㅋㅋ-물론 당첨되면 전부 회식비겠지만^^
어떤 멘트가 좋을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장에서 전화 받을 때 멘트? 어떻게 하시나요?
인사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0-01-13 11:39:04
IP : 222.98.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는 구식
'10.1.13 11:41 AM (112.214.xxx.219)저는요.
그냥 간단하게 000회사 누구입니다. 가 가장 좋더라구요.
텔레마케터들이 진철한답시고 길게 말 하는 것 정말 부답스럽고 시간아깝더라구요.2. 감사합니다
'10.1.13 11:45 AM (203.248.xxx.79)"감사합니다. xxx팀 ooo입니다"
좀 길긴 해도, 신입사원 연수 시절에 그렇게하라고 배웠어요. 대기업이구요.
그게 입에 하도 붙었는지, 신입시절에는 특별한 업무보다는 여기저기 걸려오는 남의 전화 당겨서 받기 도맡아하던 시절이라...
집에서 자다가 전화벨이 울렸는데 제가 벌떡 일어나서 "감사합니다. xxx팀 ooo입니다"라고 전화받더라고...같이 살던 룸메이트가 웃겨 죽으려 했다는...3. 제생각엔
'10.1.13 11:46 AM (59.16.xxx.16)저도 윗님처럼 간단한게 전화받는사람도 듣는사람도 편안하다에 한표인데요..
그래도 응모를 내걸었으니..뭔가 만들어볼려면
그회사에 슬로건 있자나요..
예를들자면 ****한 000회사...이런식에
그런게 있다고치면, ****한 000회사 ###입니다. 이렇게해도 괜찮을거 같네요..4. ,,
'10.1.13 12:44 PM (119.71.xxx.104)예전 병원 근무할때 " 안녕하십니까 . 00 병동 간호사 000 입니다" 이렇게 했었어요.
5. ..
'10.1.13 12:59 PM (211.223.xxx.197)고객님이 만족하실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000(회사) 000입니다.
6. ^^
'10.1.13 1:05 PM (115.23.xxx.206)현대자동차 멘트..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 00팀 00입니다."7. 저희 회사도
'10.1.13 8:44 PM (124.50.xxx.99)"정성을 다하겠습니다. ***팀 누구입니다"
처음에 할때는 손발 오그라드는줄 알았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